반응형 JTBC 뉴스룸-엄지 장갑과 문 라이트로 담아낸 정상과 비정상의 길1 JTBC 뉴스룸-엄지 장갑과 문 라이트로 담아낸 정상과 비정상의 길 편견은 진실을 왜곡한다. 비정상이 정상처럼 행동하는 시대는 점점 저물어가고 있다.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는 우리 사회의 정상과 비정상을 적나라하게 가르는 일이 되었다. 그리고 그 충돌은 결국 언젠가 한 번은 경험해야만 하는 과정이었다. 각자의 소신이 만들어낸 이 과정은 결국 새로운 시대를 위한 진통일 뿐이다. 태극기 수난의 시대; 엄지 장감과 문 라이트,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진통은 과정일 뿐이다 삼일절 광장은 다시 한 번 뜨거웠다. 친박 단체들은 광화문 광장까지 진출했다. 광장은 누구의 것도 아니다. 그런 점에서 친박 단체가 광장에 나선다고 문제가 될 것은 없을 것이다. 충돌을 우려한 경찰이 차벽으로 촛불과 친박을 나눈 현실은 그래서 서글프기도 하다. 서로 다른 가치를 추구하는 두 집단이 한 공간.. 2017. 3.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