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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29

특별할게 없어 더욱 특별했었던 '1박2일-집으로'의 감동 누구에게나 돌아갈 그 무엇이 있다는 것은 삶의 안정을 찾아줍니다. 많은 이들이 마음의 고향, 현실적인 고향에 대한 향수와 아련한 추억들을 간직하며 살아가는 것은 그 고향에 가면 나를 편견없이 받아주고 편안하게 쉴 수있도록 만드는 자연과 그 안에서 순박하면서도 넒은 가슴으로 품어주는 부모님들이 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고향의 품속에서 재미와 의미를 담아낸 1박2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된 특집은 그런 아련한 추억과 포근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삶에 지쳐 힘겨워하는 많은 이들에게 이번 1박2일은 청량제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습니다. 그 흔한 구멍가게도 변변한 슈퍼도 찾을 수없는 곳. 네비게이션도 더 이상 안내를 하지 않고 전국민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휴대폰마저 사용할 수없는 오지마을. 그 .. 2009. 5. 11.
친구를 지나 시골을 찾은 '1박2일' 감성 여행의 즐거움 이번주 는 첩첩산중 시골의 할아버지, 할머니댁을 찾아 함께 1박2일을 보내는 형식을 취했습니다. 지난주까지 그들은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었습니다. '1박2일'은 가족의 달 5월에 걸맞는 연이은 프로젝트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성공했습니다. 영화 '집으로'처럼 낯선 도시인들의 시골 체험기 방송안에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이번 형식은 엄청난 흥행을 기록했었던 영화 '집으로'처럼 도시 청년들이 시골 오지의 할머니, 할아버지를 찾아 일도 돕고, 말벗도 되어드리며 '1박2일'동안 함께 지내는 형식을 취했습니다. 경상북도 영양군에서 촬영된 그들의 여행은 휴대폰 통화가 되지 않고 네비게이션마저 길을 찾지 못하는 오지중 오지를 찾아나섰습니다. 이유없이 시작한 선착순으로.. 2009. 5. 4.
제주도에 가고 싶게 만든 1박2일 제주도 여행편 지난주부터 이번주까지 2주동안 제주도 여행편이 진행되었습니다. 최대한 저렴하게 제주도를 여행할 수있는 방법을 '1박2일'을 통해 전파를 타게 되었습니다. 가장 저렴한 비행기를 타고 렌트카나 오토바이를 타고 게스트 하우스에서 머물고 새로운 트래킹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제주올레까지 이어지는 그들만의 여행이 펼쳐졌습니다. 은지원의 오분자기 사랑이 만든 재미 지난주 방송에서 차가운 날씨에 오토바이를 타고 목적지까지 갈 수밖에 없었던 김C와 이승기는 멋진 그림은 나왔지만 가장 힘겨운 여행이 되었을 듯 합니다. 여름에는 차가 아닌 오토바이나 자전거로 제주 여행을 하는 것은 많은 운치가 있을 듯 하더군요. 그렇게 그들은 다시 모여 저녁을 먹기 위한 게임을 진행합니다. 그 유명한 제주 흑돼지를 걸고 3:3 족구가 펼쳐.. 2009. 3. 16.
시청자들과 함께 한 1박2일 '행복 바이러스'를 퍼트리다! 드디어 1박2일이 시청자 80여명과 함께 하는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예고되어왔기에 이번 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받아왔었습니다. 그리고 그 베일이 벗겨지며 연예인들만이 아닌 시청자들과 함께 하는 여행의 색다른 즐거움을 던져주었습니다. 그들만의 여행이 아닌 함께 하는 즐거움 이 프로젝트의 시작은 이수근의 대형면허 취득부터였습니다. 에서 운전수 이수근으로 캐릭터가 굳어져버린 그는 그럼 대형먼허도 따서 내가 운전해 함께 여행을 떠나보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밝혔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1박2일'만의 이번 여행엔 남자 간호사, 국립국악고 무용과 학생, 행복한 싱글맘, 늦깍이 여고생, 8공주와 8사위, 한체대 여자 유도부등 각양각색의 시청자들이 1박 2일과 함께 했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의 만남.. 2009. 2. 15.
1박2일 전남 담양편 '승기 연못' 가학인가? 즐거움인가? 지난 16, 17일 이틀동안 전남 담양에서 촬영되었다는 이 방송되었습니다. 지난주 벌교에 이어 전라남도 순례같이 되어버린 여행이었습니다. 대나무로 유명한 담양을 찾은 그들의 오프닝은 멋진 메타세콰이어가로수길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제작진들이 지정한 장소로 두명씩 짝을 이뤄 '죽향전'으로 향했습니다. 절대 목적지까지 손을 놓지 말아야하는 그들의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속에 그들을 알아본 시민들에게 둘러싸여 그들의 인기를 가늠해볼 수있었을 듯 합니다. 그들은 언제나 그러하듯 목적지에 도착해 밥을 먹기 위해 게임을 즐기는 등 우리에게도 익숙한 그들만의 게임이 오늘도 진행되었습니다. 1. 패떴과 무도를 버물려 우결을 찍자 차기 프로젝트를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터져나온 이들의 아이디어는 방끗 웃게 만들었습니다.. 2009. 2. 1.
1박2일 사라진 찬호 효과. 꼬막이 아닌 '태백산맥'이 옳았다! 최근 은 박찬호와 함께 하는 여행으로 간만에 쏟아지는 칭찬에 즐거운 3주를 보낼 수있었습니다. 그러나 찬호가 떠나고 그들만이 떠난 벌교 여행은 커다란 의미나 재미를 담보해내지 못한채 다시 '1박2일'의 정체성과 한계를 드러낸 듯 합니다. 아쉬움만 많은 그들만의 벌교 여행 그들은 전남 벌교에서 꼬막을 채취하는 체험을 통해 여행의 새로운 재미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그들의 꼬막 채취에는 익숙했던 방식에서 새롭게 비틀기를 시도한 게임의 룰을 적용시켜진행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금액을 우선 받고 추후 그 금액에 맞는 꼬막캐기가 이 게임의 핵심이었지요. 다른 이들과는 비교도 할 수없었던 욕심쟁이 수근의 20만원은 2,000개의 꼬막캐기로 돌아왔고, 다 채우지 못한 그는 새벽꼬막채취로 이어졌지요. 그들은 항상 정.. 2009.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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