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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50

싸인 1회-박신양의 존재감은 걸작으로 이끄는 힘 메디컬 수사 드라마 은 기대이상의 걸작 예감을 하게 하는 작품이었습니다. 첫 회 보여준 그들의 가능성은 충분했으니 말입니다. 그 누구와 맞서도 충분한 연기력이 탁월한 배우들과 매혹적인 진실 찾기 게임은 드라마적 재미를 충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정치적 법의학자vs원론적인 법의학자의 숨 막히는 대결 철저한 원칙주의자인 국과수 부검의 윤지훈(박신양)과 지독하게 정치지향적인 법의학게 일인자 이명한(전광렬)의 대립은 드라마에 생명력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너무 다른 지점에서 진실을 찾고 이용하려는 이들 간의 대립은 을 긴박함으로 몰아가며 그들이 펼치는 연기력 대결이 얼마나 흥겨운 재미를 던져주는지 만끽하게 합니다. 한류 스타의 갑작스러운 죽음. 그 죽음을 둘러싼 모종의 음모. 이를 숨기려는 조직과 있는.. 2011. 1. 6.
박신양과 김아중의 '싸인'은 수목드라마 최강자가 될 수 있을까? 2011년 들어 새롭게 시작한 아이돌 드라마 는 연기력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며 힘겨운 발걸음을 시작했습니다. 수목드라마에서 접전을 벌일 수밖에 없는 MBC의 와 SBS의 이 첫 방송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드라마 전쟁을 시작합니다. 프레지던트를 넘어 싸인은 마이 프린세스도 잠식할까? 대통령에 관한 이야기가 어느 정도 인기를 얻을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연말 여타 시상식으로 인해 휴지기에 들어간 주간 드라마들과 달리, 몰아서 방영된 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고 이 인기가 이번 주에도 지속될 것이라는 확신은 그 누구도 하지 않을 듯합니다. 최강의 스타들을 전면에 내세운 새로운 드라마 두 편이 동시에 시작하기 때문이지요. 재벌과 여대생의 이야기라는 안 봐도 어떨지 예측 가능한 로.. 201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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