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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작가11

홍자매의 맨도롱 또똣과 박지은의 프로듀사 드라마 판도를 바꿀까? 수목 드라마도 부족해 이제는 금토 드라마 경쟁도 치열해지기 시작했다. 매일 서너 편의 드라마들이 각 방송사들에서 경쟁적으로 만들어지는 상황에서 과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두 드라마가 주목받는 이유는 소위 말하는 스타 작가들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홍자매와 박지은 작가 컴백; 제주도와 방송국 로맨틱 코미디 고수들의 복귀, 드라마 판도를 바꿀까? 무한 시청률 경쟁 속에서 압도적인 관심을 받기는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케이블 방송에서도 킬러 콘텐츠들이 속속 등장하며 지상파를 위협하고 있다. 사실 케이블과 지상파를 한 몸으로 품고 보는 환경적 변화 속에서 이제는 케이블과 지상파라는 분류가 큰 의미로 다가오지는 않는다. tvN과 JTBC의 일부 콘텐츠의 경우 지상파를 압도하고 유행을 선도.. 2015. 5. 13.
별에서 온 그대 결말, 별그대 열풍이 남긴 세 가지 2014년 강력한 외계인 열풍을 불고 온 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높은 시청률이 말해 주듯 많은 논란도 있었던 이 드라마는 많은 것들을 남기고 종영되었습니다. 김수현이 출연하면 대박이라는 공식을 세웠고, 돌아온 전지현의 재발견이라는 점에서도 는 분명 즐거운 드라마였습니다. 김수현과 전지현 최강의 궁합; 별그대가 만들어낸 다양한 가치, 그들이 남긴 것들은 뭘까? 열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는 많은 화제들을 양산해내며 21개의 에피소드로 종료되었습니다. 마지막 결말에 대한 의견들까지 분분해지는 상황에서 다양한 가치들은 재발견되고, 혹은 혹평과 논란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1. 전지현이라는 절대 강자의 재발견 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는 바로 전지현이었습니다. 최고 스타인 천송이로 나온.. 2014. 2. 28.
강경옥 작가 설희와 별그대 표절 논란 이제는 법정까지 간다 2014년 상반기 최고의 인기작은 누가 뭐라 해도 입니다. 김수현과 전지현이 보여주는 환상적인 궁합은 역대 최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외계인이 400년이라는 시간을 지구에서 살며 과거의 인연과 다시 만나 사랑을 하게 되는 과정은 그 자체로 흥미롭기 때문입니다. 최고의 화제작이 담고 있는 표절의 그림자; 강경옥 작가의 법정 투쟁에 누가 돌을 던질 수 있을까? 강경옥 작가의 표절 시비와 관련해 법정 투쟁까지 가겠다는 의지 표명에 대해 드라마 제작사에서는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신들은 결코 표절을 인정할 수 없고 법적인 대응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현재로서는 강경옥 작가가 예정대로 법정에 '설희'와 '별그대'를 세우면 이 문제는 표절과 관련해 법적인 해석을 받아.. 2014. 1. 29.
별에서 온 그대 1회-김수현과 전지현의 400년의 사랑 뱀파이어 변주가 던지는 재미 400년 전에 지구로 온 우주인 도민준과 무식한 톱스타 천송이의 사랑 이야기는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쓰는 작품마다 대박 행진을 이어간 박지은 작가와 스타 연출자인 장태유가 만나 만들어낸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는 첫 방부터 흥미로운 전개를 만들어갔습니다. 뱀파이어 이야기의 변주; 400년을 이어온 사랑, 주어진 3달의 기한 그들에게 사랑은 가능할까? 400년 동안 이 땅에서 살아온 민준은 뱀파이어와 유사한 존재입니다. 우주선을 타고 조선시대를 찾은 민준은 위기에 처한 여자를 구하다 동료들과 헤어지고 홀로 남고 말았습니다. 지구인을 구하다 지구에 남겨진 그는 그렇게 400년이라는 시간 동안 자신을 찾으러 올 동족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늙지도 않고 항상 그대로의 젊음을 유지하는 민준은 지구인과 달리 청각과.. 2013. 12. 19.
미스 코리아와 별에서 온 그대, 서숙향과 박지은 여성 작가들에게 달렸다 새로운 수목드라마 대결은 여성 작가와 연기자들의 대결로 흥미를 모으고 있습니다. 막강한 제작진들과 함께 사활을 건 여배우들의 대결 구도도 흥미롭기만 합니다. 이연희와 전지현의 대결 구도는 당연히 재미있습니다. TV 드라마에서 존재감을 보이지 못했던 두 여배우가 이번 작품을 통해 진정한 연기자가 된다면 이들의 전성시대는 이제 시작될 것입니다. 이연희와 전지현vs김수현과 이선균; 권석장vs장태유, 서숙향과 박지은 여성작가의 대결 구도가 흥미롭다 다시 한 번 수목 드라마 대전이 펼쳐집니다. SBS와 MBC의 수목 드라마 대결은 '상속자들'의 완승으로 끝났습니다. 절치부심 새로운 대결 구도를 가지게 된 이들의 수목 전쟁에서 과연 SBS가 다시 한 번 완승을 거둘지는 알 수 없습니다. 워낙 막강한 제작진들과 배우.. 2013.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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