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클스15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8회, 고수와 한예슬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사랑은 그 어떤 가치보다도 상위 개념일 수밖에는 없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가치가 사랑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면 이 세상엔 전쟁도 질투도 미움도 모두 사라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은 사랑을 이야기하고 사랑을 노래하고, 사랑에 슬퍼하고, 사랑에 목숨마저 내걸기도 합니다. 지완에게 다시 찾아온 사랑과 그렇게 찾아 헤메이던 지완을 만난 강진. 그들은 그렇게 마냥 즐거울줄 알았습니다. 어쩔 수없이 '사랑하지만 사랑하지 말아야하는 현실'을 부정하고 싶기도 했습니다. 그 어떤 기억이 자신들을 힘들게 강제하더라도 더이상은 물러서고 싶지 않았습니다. 강진은 자신이 사랑하게된 지완이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 버린게 궁금하기만 했습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사랑하고 싶었던 단 한명이었던 지완. 힘들게 마음.. 2009. 12. 25.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7회, 고수와 한예슬 지독한 사랑과 더 지독한 운명 지금 옆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까? 사랑할 수있을때 후회없이 사랑하라고 오늘 방송된 는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하루를 살더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살라는 강진의 이야기는 많은 것들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하루를 살더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살아 지난 6회에서 서로의 마음을 8년만에 나눴던 강진과 지완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애절하게 다가왔습니다. 말하고 싶어도 표현할 수없었던 지독한 사랑이 자신의 눈앞에 나타나고 또 그렇게 자신에게 강렬하게 이야기하는데 가슴 떨리지 않을 이가 누구일까요? 이런 강진의 단단함에 상처를 입을 수밖에 없었던 이는 다름아닌 태준이었습니다. 강진이가 없었던 시절 태준은 우정과의 험난한 사랑, 지완과의 풋풋한 사랑속에 빠져있었습니다.. 2009. 12. 24.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이우정 능가하는 한지완(한예슬)의 남자 공략법 크리스마스에 눈이 온다면 한예슬이 데이트를 한다고 했던가요?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눈이 올 가능성이 높다니 이것 또한 좋은 이벤트가 될 수있겠네요. 매년 행하던 휴대폰업체들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행사가 줄어든걸 보면 정말 눈이 올 가능성이 높은가 봅니다. 오늘 7회가 방송이 될 에 등장하는 이우정과 한지완은 극이 끝날때까지 사랑하는 남자를 둘러싸고 어쩔 수없는 경쟁을 벌여야만 하는 캐릭터들입니다. 두여자와 두남자가 벌이는 지독한 사랑은 아직 시작도 하지 못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여인의 매력적인 남자 공략법은 아직까지는 한쪽의 완승으로 보여지기만 합니다. 어린시절 지완은 무척이나 적극적이고 꾸밈없는 인물이었습니다. 시골에서 한의원을 하는 집이였으니 부유한 집안이었고, 비록 공부는 잘하지 못했지만 그녀.. 2009. 12.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