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6. 14:30

우리는 유재석에게 속고 있다?

최고의 MC인 유재석이 국민들을 속이고 있다면? 진위를 따져야만 할 궁금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재미있는 가설을 세운 것은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의 책 <크로스>에서 그가 밝힌 주제 글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이런 그의 발상의 전환을 통한 유재석 보기를 케이블 방송인 tvN의 <리얼스토리 묘>에서 방송으로 제작을 했습니다.

우리는 유재석에게 속고 있다?!

이 재미있는 가설의 핵심은 '웃음, 진행방식, 독보적인 존재'로 나눌 수 있었습니다. 한순간 만들어진 능력이 아니기에 그에 대한 평가의 진위를 떠나 그가 만들어놨던 그리고 만들어가고 있는 세계는 자신만의 특별한 브랜드로서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1. 그만의 웃음이 답이다

소리 연구가로 널리 알려진 숭실대 배명진 교수를 찾아가 소리를 실험 한 결과 다른 유명 MC들과 비교해 봤을 때 하이 톤 웃음이 도드라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유재석의 웃음소리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유발한다고 평가했습니다. 고주파 율이 높으면 쾌활한 웃음이라 따라 웃고 싶어 한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조사한 보고서를 보면 하이 톤의 웃음이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강호동, 박명수등의 웃음과 비교를 해봐도 확연한 차이를 보였고, 유재석은 1초에 7~8번 목젖을 스치는 소리가 들려 듣는 사람을 흥분시켜 웃음을 유발시킨다고 하니 그의 웃음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웃을 수 있다니 이보다 좋은 조건은 없을 것입니다.

남을 웃기는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 단순히 자신이 웃어 타인을 웃길 수 있다는 것보다 큰 축복은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타고난 노력도 지금의 유재석을 만들었겠지만 그의 웃음도 커다란 영향을 끼친 것만큼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일 것입니다. 마치 영화 속 모짜르트를 떠올리게 하는 깨 방정 떠는 듯 가볍게 웃는 그의 웃음에도 비밀은 숨겨져 있었습니다.

2. 공감을 유발하는 진행 스타일

정재승 교수의 <크로스>에서 유재석의 진행 방식을 바라보며 이렇게 글을 적었습니다.

"초대 손님의 말에 호응을 하며 마치 내가 겪은 것처럼 웃어준다. 공감을 담당하는 측두엽의 거울 뉴런이 꽤 발달한 모양이다" 

라는 말처럼 그는 타인과 함께 호흡하는 진행으로 최고의 MC가 되었습니다. 정재승 교수는 과학자인 자신의 직업에 걸 맞는 과학적이 분석으로 접근했지만 연예부 기자들의 유재석의 진행 솜씨를 평가한걸 보면 같은 뜻에서도 상당히 비판적인 내용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밑으로 깔고 착한 척을 하기에 유재석은 빛나는 것이다. 자신보다 말을 잘하는 사람과는 진행을 해서는 안 된다. 이승기 같은 사람하고는 같이 MC를 해서는 안 된다. 과거 김구라와 이경규가 나왔던 '놀러와' 특집 방송을 보면 알 수 있다"

라는 식으로 유재석의 배려를 전략적인 선택으로 만든 것이라 평가합니다. '거울 뉴런'이 발달해 타인의 이야기에 공감을 잘한다는 유재석이 몇몇 연예부 기자들의 시선에는 자신 보다 못한 연예인들을 파트너십으로 삼아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전략적인 선택을 했을 뿐이라는 식으로 폄하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비판적으로 보자면 2인자 박명수를 통해 확실한 1인자의 자리에 올라섰다는 표현이 모두 거짓은 아닙니다. 그러나 방송 중에도 자주 언급되었지만 이는 박명수가 자신을 2인자로 각인시키는 과정에서 발생한 효과였었지요. 마치 유재석이 자신이 1인자가 되기 위해 박명수를 2인자로 만들어 데리고 다니는 것처럼 표현하는 것은 그 누구에게도 인정받을 수 없는 자신만의 비판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과거 강호동, 김제동과 함께 진행을 했었던 그로서는 같이 하는 MC를 비하해 자신이 이득을 얻는 스타일이 아닌 정재승 교수가 이야기 했듯, 타인의 이야기에 집중하고 적극 호응함으로서 공감을 이끌어내는 능력이 탁월해서 만들어진 자연스러움이 장점일 뿐입니다.

자신에게 보여 진 선한 이미지를 의도적으로 계산해 방송에서 보여준다고 생각한다면 유재석 에게는 진실이란 찾아볼 수 없는 가식적인 인물일 수밖에는 없습니다. 방송사는 이런 문제를 의식한 듯 과거 <무한도전>을 통해 보여 졌던 유재석과 만났던 일반인들을 찾아가서 문의를 했을 때 그들의 일관된 이야기는 가식적인 유재석이 아닌 진실한 유재석 이었습니다.

진행 스타일을 인간성으로 확대해 이야기하는 것도 우습지만, 공감을 이끌어내고 함께 즐기는 형식을 자신보다 못한 상대를 짓밟으며 1인자가 된 것으로 비유하는 몇몇 연예부 기자들의 판단은 우습기만 합니다.

3. 대체할 수 없는 유재석

그렇게 비판하던 그들도 유재석을 대체할 수 있는 MC가 누가 있느냐는 질문에 확답을 하지 못합니다. 강호동은 대체할 수 있는 MC들이 많을 것 같은데 유재석을 대체할 수 있는 인물은 없다는 것이 그들의 대답이었습니다. 그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인물이라는 것은 가장 커다란 찬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대체할 수 없을 정도로 독보적이라는 말보다 더 필요한 말이 뭐가 있을까요? 과학적으로도 검증된 하이 톤의 웃음과 어쩌면 '거울 뉴런'이 기형적으로 발달했을 지도 모른다는 가정까지 들먹일 정도로 공감을 이끌어 내는 능력이 탁월한 유재석이야 말로 이시대가 요구하는 맞춤형 MC가 아닐 수 없습니다.

수원대 우경진 교수가 이야기하듯 유재석은 하나의 '휴먼 브랜드'입니다. 마케팅 관점에서 그저 상품만 만들어 팔아도 충분했던 시대를 넘어 윤리의식이 뛰어나고 사회 환원을 적극적으로 하는 기업 제품을 골라 사는 형태로 시대는 변화하고 있음을 지적합니다. 이를 유재석에 비유해 방송도 사람 좋고, 성품 좋고, 뭔가 도덕적인 윤리의식을 가지고 있고, 겸손한 사람에게 끌리기 마련이라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우교수의 말처럼 유재석은 그가 가지고 있는 겸손함과 도덕적인 윤리의식으로 많은 이들에게 호평을 받을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가식적으로 만든 이미지가 아닌 실생활에서도 방송에서 보여 지는 모습과 같다는 주위의 평가는 유재석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었습니다.

<무한도전> 에어로빅 편에 나와 인기를 얻었었던 염정인씨의 말처럼 "유재석씨를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행운이다"가 정답일지도 모릅니다.

지난 주 <무한도전-죄와 길>에 출연해 유재석을 신랄하게 비판했던 이효리의 말들도 곰곰이 생각해보면 유재석을 비판하기 위함이 아닌 유재석의 탁월한 능력에 인간적인 측면들을 부각해준 유재석 특집이었습니다. 안티 없는 연예인은 극소수입니다. 더불어 최고의 능력까지 가지고 있다면 이는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지요.
결국 책이나 방송에서 이야기했던 '우리는 유재석에게 속고 있다'는 역설적으로 속인다는 가정이 맞아야 독보적인 유재석을 비판할 수 있는 여지가 있지만, 진솔함 속에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타고난 MC임을 각인시키는 역할만 자임하고 말았습니다. 여전히 일부에서는 유재석을 비판하는 이들도 존재합니다. 과연 유재석을 대신할 수 있는 존재가 있는지와 그에 대한 비판이 올바른 비판인지를 생각해 봐야할 것입니다. 비판과 비난을 혼돈하기 시작하면 본질은 흐려지고 진흙탕 속에서 무엇을 하는지 스스로도 모르는 상황이 올 때가 있으니 말입니다.

그의 선한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능력은 그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유재석만의 탁월함이었습니다. 자신을 낮춰 타인을 돋보이게 만드는 그의 능력이 사랑받고 존경 받아야 하는 것은 현실이 그렇지 못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언제나 자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유재석이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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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0 Comment 15
  1. Favicon of http://egoggan.com/story BlogIcon 홍천댁이윤영 2010.03.06 16:20 address edit & del reply

    유재석 넘넘 좋아요^^

    • Favicon of https://dramastory2.tistory.com BlogIcon 자이미 자이미 2010.03.07 07:31 신고 address edit & del

      참 긍정적이며 재미있는 그가 좋죠.^^

      행복한 일요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2. Favicon of http://arch7.net/ BlogIcon 아크몬드 2010.03.06 16:45 address edit & del reply

    재밌게 읽었습니다.

  3. widow7 2010.03.06 21:22 address edit & del reply

    여태까지 잘 나갔던 모든 MC의 몰락 방법은 두 가지였습니다. 뜬금없는 해외 유학(내지 긴 휴식), 혹은 권력형 비리..... 이 두 가지는 유재석에게 일어나지 않을 거 같고 남은 한 가지는 시청자가 지겨워하는 것뿐. 20년 정도면 지겨워하려나?

    • Favicon of https://dramastory2.tistory.com BlogIcon 자이미 자이미 2010.03.07 07:34 신고 address edit & del

      위도우7님의 마지막 20년 정도가 지나면 지겨워질까요?^^ 항상 발전하는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행복한 일요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4. 오타맨 2010.03.07 07:00 address edit & del reply

    일단 숭싱대는 오타라고 생각하고요,
    유재석은 가식이 없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가끔 강호동처럼 가식적인 웃음을 발산할 때가 있지만 그조차도 상대방(게스트)의 재미없는 유머를 재미있게 포장해주는 일종의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그정도로 유재석은 티비 스크린에서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비쳐 보입니다.

    • Favicon of https://dramastory2.tistory.com BlogIcon 자이미 자이미 2010.03.07 07:47 신고 address edit & del

      유재석의 모습을 보면 타인을 의식적으로 배려하려는 모습들이 많이 보이지요. 타고난 성품인지 스스로 만들어낸 성격인지는 모르지만 그런 배려는 의미있게 다가옵니다.^^

      숭실대가 숭싱대가 되었네요.^^ 오타지적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행복한 일요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5. 흠... 2010.03.10 00:11 address edit & del reply

    제가 시청한 프로그램입니다.
    ===============================
    스타 서바이벌 동거동락 - 유재석
    -------------------------------
    쿵쿵따 - 강호동, 이휘재, 유재석, 김한석
    -------------------------------------
    X맨- 김제동, 강호동, 유재석
    -----------------------------
    해피투게더(쟁반노래방) - 김제동, 유재석
    -------------------------------------
    MBC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김용만, 유재석
    ----------------------------------------
    놀러와 - 김원희, 유재석(2004~)
    -----------------------------
    해피투게더(프랜즈 시즌2)- 탁재훈, 유재석, 김아중
    ------------------------------------------------
    무모한도전-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고정멤버외 기타
    =================================================

    이상은 2000~2005년까지 프로그램입니다. 아래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맡고 있는 제가 시청하는 프로그램입니다.

    ==============================================================
    해피투게더(프랜즈 시즌2)-유재석, 이효리(2006)
    해피투게더(시즌3)-박미선, 박명수, 신봉선, 유재석(2007~)
    무한도전-6명 멤버(2006~)
    ==============================================================
    유재석씨가 박명수씨하고만 방송했나요? 이미 유재석씨는 무한도전을 시작할 무렵 멤버중에 유일한 특A급 이었습니다.

    1인자, 2인자.. 이런 표현을 만든 사람은 박명수씨이지만, 지금은 오히려 이런 표현들로 인해 유재석씨가 피해를 입고 있는 듯 합니다.

    2000년 '스타 서바이벌 동거동락'은 처음 하는 진행이었는데, 혼자서 어쩌면 그토록 얄밉게 진행을 잘 하던지, 이때부터 유재석이라는 인물을 좋아하게 되었지요.

    '쿵쿵따'에서는 완전히 강호동-유재석 두 사람이 주인공이었지요. 'X맨'은 처음에는 김제동씨가 메인 진행을 하였으나, 결국 유재석씨가 진행을 하면서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게 되었지요.

    말 잘하는 걸로 따지자면 대한민국 예능에서 '김제동'이라는 인물을 따라 가기 힘들죠. 이런 김제동씨가 해피투게더(쟁반노래방)와 'X맨'에서 유재석씨와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유재석씨가 본인보다 말을 못하는 사람하고만 진행을 했다고요? 참..어이 없군요. 하지만
    '김제동'씨의 진행은 논리적이며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 내는 능력이 더 강하지. 웃음기는 좀 부족하고, 버라이어티에서는 그닥 역량을 발휘하지 못했지요.

    이승기군이 말을 조리있고 부드럽게 잘 하지요. 네...하지만, 김승우씨 예전 '김혜수', '이승연' 이 분들도 말도 조리있게 잘 하고, 진행도 세련되게 잘 했지요. 전문 예능인이 아닌 연예인들도 훌륭한 진행능력을 가지고 계신 분들 많습니다. 단, 좀더 웃음으로 이끌어 가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차이가 있는 것이지요.

    이경규씨가 늘 함께 콤비로 활동하였으면 하는 '김용만'씨, 이 분도 진행 아주 잘 하시고, 말씀도 얼마나 구수하게 잘 하십니까? 이 분도 유재석씨와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를 진행했습니다.
    당시 유쾌하고, 공익적인 프로그램으로 즐겁게 시청했던 기억이 납니다.

    2005년도 12월에는 KBS에서 연예대상을 수상하고, X맨은 당시 절정이었죠. '놀러와'도 참 재미있었고, 어찌보면 유재석이라는 인물의 인기의 절정은 2005년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유재석씨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무도'밖에 없습니까? 무도를 하기 이전부터 유일하게 당시 생소한 표현이었던 '국민MC'라는 표현이 유재석씨의 팬들 중심으로 불러줬던 게 기억이 납니다.

    이제는 오랫동안 봐온 친구같기에 이렇듯 유재석이라는 인물을 지지하지만, 당시는 인터넷상에 젊은 사람들 중심으로 엠씨유에 대한 높은 호감들의 표현을 보고 흥미롭게 바라보던 때도 있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일주일에 거의 3, 4일을 보게 되는 친한 친구처럼 생각됩니다. 비록 나이는 재석씨보다 더 많기는 하지만요.

    여하튼, 유재석씨 행복하시길...

    • Favicon of https://dramastory2.tistory.com BlogIcon 자이미 자이미 2010.03.11 07:36 신고 address edit & del

      유재석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자세한 필모그라피네요.^^

      저 역시 기자들의 말과는 달리 유재석의 능력을 높게 보기에 흠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2009년과 올해가 그에게는 중요할 수밖에 없는데 좋은 호흡을 보이고 있기에 향후 그의 행보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유재석 2세의 탄생과 함께 좀 더 단단해진 유재석의 모습을 볼 수 있을 듯합니다.^^;;

  6. 이런... 2010.03.10 23:04 address edit & del reply

    자이미님이 언급한 프로그램 시청하고 왔네요. ^^

    거기 출연한 뉴시스 기자가 얘기 하기를 '이승기'나 '김구라'처럼 말 잘하는 사람들과
    프로그램을 함께 하면 빛나지 않을 거라구? 하더군요. ㅋㅋ

    그러면서 박명수씨와 함께 하기에 1인자가 되는 것이라고...

    유재석씨가 '무한도전'하기 전에도 특A급 이였는데 무슨 얘기를 하는 지...

    1인자, 2인자는 박명수씨가 만든 것인데... 이제는 피해를 보고 있네요. ㅋㅋ

    서세원의 토크박스에서 확실한 년도는 기억나지 않지만,
    1999년? 연말에 그 해 토크 왕중의 왕으로 뽑혔던 유재석.
    그렇게 말을 재밌게 잘 하는 줄 처음 알게 됨.

    이후, '동거동락' 이후에 '쿵쿵따'... 당시 출연자인 '이휘재, 강호동, 유재석, 김한석' 이들이 'MC 대결돌-쿵쿵따'에 출연할 시점에 가장 인기있던 사람은 '이휘재'씨였죠. 하지만 이 프로그램이 시작되면서 인기의 중심은 '강호동-유재석'이 되었고, 이 프로그램이 막을 내린 이후, 두 사람의 인기는 이휘재를 훨씬 뛰어넘는 인기인이 되었죠.

    그런 이휘재씨, 진행 잘 합니다. 이런 이휘재씨가 '자이미'님이 언급하신 프로그램에 출연한 기자분께서 언급한 '김구라'씨와 함께 '세바퀴'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세바퀴'의 중심은 누구? '김구라'씨 인가요? 아닙니다. 이휘재, 박미선씨, 이경실씨입니다. 기타 고정분들도 잘 하시죠. 오히려 김구라의 존재감은 약합니다.

    말 잘한는 사람과는 안된다고요?ㅎㅎㅎ

    앞으로 유재석씨는 박명수, 김현철 이런 분들하고만 방송을 해야할 듯... ㅎㅎㅎㅎㅎ

    • Favicon of https://dramastory2.tistory.com BlogIcon 자이미 자이미 2010.03.11 07:40 신고 address edit & del

      이런님의 말씀처럼 박명수가 영특했죠. 친한 유재석을 활용해 자신의 존재가치를 극대화할 줄 아는 박명수가 바보고 능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상황파악과 이를 활용해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이였죠^^

      유재석에 호의적이지 못한 기자들의 발언들이었지요. 냉철함이 아니라 의식적인 비하 발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발언들이기도 했죠.

      유재석의 시대는 이제부터 다시 시작될 듯 하던데요. 2009년부터 보여준 그의 모습은 그전의 그와는 사뭇 다르게 좀 더 성숙하고 완숙한 느낌으로 다가와 유재석 2세의 탄생과 함께 보다 단단해진 유재석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7. 남이야 2010.04.01 22:43 address edit & del reply

    작가들하고 PD들의 공통적인 의견(예전 신문 인터뷰에서)
    유재석은 받쳐줄 MC도 꼭 필요하다는 겁니다.(예를들면 공동MC이여야만 한다는 겁니다. 단독
    MC는 안된다고 하던군요) 단독MC가능하다는 MC는 신동엽하고 강호동 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 ㅈ ㄹ ㅋ 2011.08.16 21:40 address edit & del

      유재석 무도에서 단독mc로 개잘하는데 ? ㅋㅋㅋㅋㅋㅋㅋㅋ 놀러와도 솔까 유재석혼자 다진행 ㅋ

  8. 유재석을 비판하려면 2010.04.03 16:43 address edit & del reply

    제대로 비판해야하는데-유재석비판할거 많아요.요즘들어 식상해진 개그코드-박명수나 신봉선이나 패떴에서는 김종국등 친하면서 좀 만만해보이는 사람을 게스트를 띄워주는 방식으로 이용하면서 자꾸 왜그러세요.이런말 남발하고..그런게 사실 착한 유재석이미지로는 안 맞죠..그런데 이런걸 기자들이 자기보다 못한 놈을 발판으로 삼는다는건 완전 잘못 본거죠.제가볼때는 유재석은 박명수랑 하는게 매우 못마당했을거에요.초기에 실제로 싸우기도 하고 좀 안 맞앗다고 하죠.외려 유재석이 박명수코드를 받아들여서 요즘 좀 싼티개그를 하는 면마저 잇죠..그리고 유재석은 실상 지금 자기보다 잘난 사람이 없어요.ㅋㅋ기자들이 비판하듯 이승기랑 하면 안되다니..유재석의 특기가 말빨리하기 유창하게 하기/조리있게 하기.순발력인데..이승기랑 비교가 웃기네요..그리고 저도 유재석봣는데.텔레비젼이랑 완전 달라요.제가 볼때는 쿵쿵따시절이라서 더 그랫는지 모르지만..정말 완전 신사입니다..ㅋㅋ그리고 옆에만 잇어도 진실이 느껴져요..ㅎㅎ 가식이라곤 없는..다 개그때문에 일부러 웃기려고 가식떠는척하는거죠.실제는 약간 터프한 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