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23. 13:21

해피 투게더에 출연한 2AM이 김C를 부러워 한 이유

이번 주 방송된 <해피 투게더>에는 가수 특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새로운 앨범을 들고 나온 원투의 송호범, 2AM의 조권 진운, 에픽하이의 타블로, 김C 등 가수들이 등장해 의도하지 않았지만 무척이나 중요한 화두를 던졌습니다. 

다음기획과 JYP의 차이는 오너 인식의 차이


김밥과 뷔페의 차이

초대 손님들이 전부 가수들인 경우는 드물었습니다. 여기에 2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 박명수까지 가세한 <해피 투게더>는 연예인들과 소속사의 관계의 중요성을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천안함 침몰로 인해 공중파의 예능 프로그램들이 올 스톱된 상황에서 신곡을 낸 가수들은 일반인들에게 자신의 곡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가장 파급력이 큰 공중파 가요 프로그램과 예능의 전멸은 큰 타격이 아닐 수 없었지요.

여기 개그맨 가수로서 전설을 만들어가는 박명수의 공중파 첫 등장은 재미있게 전개되었습니다. 화장실에서 대기하던 박명수는 사비를 들여 섭외한 백댄서들의 안무와 함께 자신의 신곡 '파이야'를 열창했습니다. 당연히 립싱크를 기본으로 퍼포먼스에 집중한 그였지만 그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였습니다.

이런 저런 기본적인 틀 속에서 진행되던 그들은 2AM이 히트곡을 내며 달라진 처우를 이야기하며 흥미로운 그들의 소속사 비교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원더걸스와 2PM에 비해 히트곡이 적었던 그들은 상대적으로 비교되는 대우를 받았다고 합니다.

식사도 항상 김밥으로 대신하던 그들이 새로운 앨범이 발매되고 좋은 성적을 올리자 숙소가 바뀌고,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차량이 한 단계 높아졌다며 행복해 했습니다. 그중 가장 즐거워했던 것은 한 끼에 5,000원 이상의 밥을 먹어본 적이 없던 그들이 이젠 만원이내에서 자유롭게 메뉴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었죠.

여기에 과거 JYP 소속이었던 원투도 한몫 거들며 과거를 회상하기 시작했습니다. 철저하게 성공한 이들에게만 모든 것들을 지원하는 소속사로 인해 눈물겨웠던 경험은 JYP의 지향점을 그대로 드러내었죠. 성공하면 그 성공의 단 맛을 던져주지만 그렇지 못하면 최악의 상황에서 생활해야만 하는 그들의 전략은 한 편으로는 독기를 품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인간적이지 못한 측면이 더욱 강할 뿐이지요.

더욱 그들을 비참하게 만든 것은 김C가 속해 있는 다음기획의 모습이었습니다. <1박2일>을 통해 워낙 탁월한 식탐을 선보인 김C였기에 음식에 관해 과도한 집착을 보이는 그의 모습이 낯설지는 않았습니다. 그들이 김밥을 먹고 이제 서야 만 원 이하의 메뉴를 자유롭게 먹는다는 말에 자신은 뷔페를 다닌다며 의아해합니다.

먹는 것으로 사람들을 평가하면 안 된다는 그의 이야기와 당연하게 소속 연예인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다른 기획사 소속 연예인들을 흥분하게 만들었죠. 더욱 원투가 다크서클이 질 정도로 엄청난 스케줄을 소화할 정도로 바쁘게 움직이던 시절 피곤한 몸을 이끌고 아침부터 움직이다 비와 김태우를 마주친 적이 있다 합니다.

원투는 밤무대까지 소화하며 열심히 돈을 벌기 위해 나서고 있는데, 당시 JYP의 간판이었던 비와 김태우는 소속사의 배려로 종합검진을 받으러 갔던 것이죠. 그런 사실을 박진영이 알고는 당황해했다는 원투의 말과 함께 소속사에 있으며 마지막까지 종합검진을 받지 못하고 자비를 들여 검사를 받았다며 씁쓸해 하는 모습은 안쓰럽기까지 했습니다.
최근 곡으로 성공해 박진영이 고가의 술을 사주며 "너희들도 빨리 돈 벌어 나처럼 이렇게 마음껏 술을 마시기를 바란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랑 반 자극반 이야기를 했다는 폭로까지 이어지며 의도하지 않았겠지만 이번 주 <해투>는 마치 박진영을 까기 위해 마련된 폭로 장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자신이 프로듀서 상을 수상하며 소감으로 밝힌 게 "JYP를 위해 노력한 원더걸스와 2PM..."만을 언급해서 무척이나 서러웠다는 2AM의 모습은 그들의 생각을 명확하게 드러내는 사례들이었습니다.

2. 다음기획과 JYP, 누구를 선택할까?

철저하게 돈벌이가 되는 이들에게만 그에 걸 맞는 대우를 해주는 그들에게 인간미는 부재하고 그저 돈벌어주는 소속사 연예인들만 의미 있는 존재들이었습니다. 최근 비도 밝혔듯이 함께 있을 때와는 달리 독립하고 나서는 편하게 만날 수 있어 좋다는 인터뷰 내용은 의미심장합니다.

결코 JYP에서는 소속 연예인들을 위한 배려와 지원은 특별한 몇 사람을 제외하고는 소원했다는 이야기이지요. 대단한 스타가 되어버린 비이기에 그런 언급도 가능했지 다른 연예인들이라면 감히 거대한 JYP에게 그런 식으로 과거를 회상하기도 힘들었을 듯합니다. 

철저하게 기획사에 돈을 벌어다 주는 이들과 아닌 이들과의 인간적인 모멸감을 불러일으키는 차이는 그들의 말처럼 '서러운 일'이 아닐 수 없지요. 연습생 시절 소속사의 지원이 아닌 개인 돈으로 생활해야 하고 그런 서러움 끝에 스타가 되면 자연스럽게 소속사와 분쟁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원인을 <해피 투게더>는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보여주었습니다. 

김C는 일주일에 스케줄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도 언제나 그가 사용하는 모든 것을 회사가 지원한다고 말합니다.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그를 보고  다른 이들은 쉽게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매일 연습을 하는 그가 돈 벌기 위해 하루 종일 뛰어다니는 멤버들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안정적인 지원을 받는 모습은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해줍니다. 

JYP 소속 연예인들과는 달리 단 한 번도 그들이 겪었던 심적 스트레스를 받아본 적이 없다는 김C는 행복한 사나이입니다. 철저하게 경제논리로 다가가는 JYP와는 달리 경제보다는 자신들과 함께 하는 연예인들을 동거 동락하는 식구로 바라보는 다음 기획의 차이는 운영자 마인드의 차이입니다. 

돈벌이에 눈이 멀어 최대한 수익을 이끌어내 자신들에게 가장 큰 돈을 벌게 한 연예인들에게만 비교되는 편애를 보이는 방식이 가장 합리적으로 돈 버는 방법이라 생각하는 이들에게, 소속 연예인들은 그저 자신에게 부를 가져다주는 도구일 뿐이었습니다.

그런 그들과 달리 사장에게 집중되는 수익이 아니라 함께 하는 소속 연예인들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는 다음기획은 '상생과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현하는 꿈의 기획사였습니다. 김C가 이야기하듯 이 소속사로 오면서부터 단 한 번도 다른 기획사 소속 연예들이 느끼는 스트레스를 받아본 적이 없다는 것은 철저하게 뮤지션으로서 자신이 가진 능력을 극대화 하는 데만 집중하도록 해주었기 때문이겠죠.

박진영 개인의 문제 뿐 아니라 과거 소속 연예인들과 현재 연예인들까지 수많은 논쟁 꺼리만 만들며 돈벌이에만 급급해 보이는 그들의 모습이 일반인들에게 좋게 보일 리 없습니다. 아이돌들이 방송에 출연해 눈물을 보이며 힘들고 어려웠던 무명 시절 이야기를 들으며 연예인이란 다들 그런 것이라 일반화 시키곤 했었습니다. 

그러나 김C가 나와 밝힌 이야기는 모두가 아니라 그런 이들이 대다수라는 것이었지요. 돈벌이가 목적인 이들과 소속된 연예인들의 가치를 극대화시키는 기획사의 차이가 분명하다는 것을 <해피 투게더>는 의도하지 않았지만 자연스러운 비교를 통해 보여주었습니다. 

윤도현, YB, 김제동, 김C, 강산에, 정태춘, 박은옥 등 아이돌이 대한민국 연예계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이들은 그 어떤 의미도 담아내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면면들에서 느껴지는 탁월한 발자취들은 왜 아이돌들과는 다른 행보와 가치를 만들어내는지 알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다음기획이 빠르게 바뀌는 아이돌 시장에 뛰어들지 않고 조금 느리고 힘들지만 음악에 집중하는 뮤지션들과 함께 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그들은 진정 음악을 만들어 내는 뮤지션들을 지향하는 것이고, 다수의 기획사들은 돈벌이가 용이한 아이돌에 집중하는 차이겠지요. 

각자의 가치들이 있기에 어떤 것이 더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없겠지요. 그러나 소속 연예인들에 대한 처우와 배려를 놓고 봤을 때 누구를 선택할까요? 김C의 이야기를 듣고 출연진들 모두 그 소속사에 들어가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모습은 그저 립 서비스로 볼 수 없었습니다. 다음 기획의 소속 연예인들에게 대한 배려들은 꿈처럼 느껴졌기 때문이지요.  

장인을 만들고 싶어 하는 이와 유행에 민감한 상품만 고민하는 이들의 차이는 엄청난 간극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들이 단순한 상품이 아님에도 인간적인 모멸감을 심어주며 성공을 지향하도록 요구하는 모습은, 아이들에게 인생의 목표가 성공 밖에는 없고 돈의 노예가 얼마나 달콤한 것인지만 가르칠 뿐 인생의 참 의미를 가르칠 생각도 능력도 없어보였습니다.

다음기획과 JYP. 인지도나 규모를 놓고 봤을 때 비교도 안될 정도이지만 다음 기획이 부럽고 대단해 보이는 것은 그들이 지향하는 가치가 말해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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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1 Comment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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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egoggan.com/story BlogIcon 이곳간 2010.04.23 14:53 address edit & del reply

    어제 이 방송보면서 김C가 속한 회사가 어딜까??? 하고 궁금했어요.. 다음기획이군요...

  3. 풍경 2010.04.23 15:08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방송 보며 김C가 속한 기획사 진짜 좋은 거구나..이렇게 생각했어요..옆에서 너무 부러워들해서^^;

  4. 예능은 예능으로.. 2010.04.23 17:59 address edit & del reply

    솔직히 JYP에서 소속가수에게 밥말고도 연습이나, 김C기획사에서 제공하지않는 많은체계적인 교육이나 기회를제공하고있다고 생각하는데요...그게 뷔페를 가는비용과 솔직히 비교가될까요?

  5. 공감글 2010.04.23 18:48 address edit & del reply

    맨 마지막 대목 소름끼칠 정도로 와닿는 소중한 글이네요.
    어제 방송분은 예능이지만 김C가 굉장히 중요한 화두를 던졌다고 생각했는데
    이 문젠 별 이슈가 안되고 시시콜콜한 기사만 다루고 있더군요.
    이런게 공론화 되어야 하는데..글 잘 읽고 갑니다.

  6. 근데 비교가 잘못됐어요. 2010.04.23 19:40 address edit & del reply

    한일 양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동방신기나 지금도 전설처럼 여겨지는
    에이치오티도 짜장면, 짬뽕 이상을 먹어보지를 못했어요.
    기획사에서는 억압하고 짜게 굴리는 대신 음악교육이며 춤연습을 시켜주죠.
    차라리 동방신기나 빅뱅 등 다른 회사의 연습생과 비교해야 옳은 거죠.
    김태우나 비, 투에이엠, 동방신기 모두 기획사에서 키운 아이돌입니다.
    하지만 김시는 자생적인 아티스트죠.
    윤도현이나 김제동이 기획사 푸쉬로 성공한 건 아니잖아요.
    기획사에서 윤도현한테 기타 가르치고
    김제동한테 멘트 가르친 게 아니니
    비교 자체가 틀린 거에요.
    조권이 다음 기획에 갔다고 해서 다음 기획에서 받아주지도 않았을 거구요.
    다음은 완성된 엔터테이너를 상대하는 곳이고
    아이돌 기획사들은 완성되지 않은 아이들을 완성시켜서
    데뷔를 시키는 곳입니다.
    박진영이 악당으로 보이게끔 말을 하긴 했는데
    원투나 투에이엠 모두 회사에서 교육을 받고 만들어져
    나온 가수들인데 두 가수는 비교 자체가 안 되는 건데
    일이 이상하게 만들어지네요.

    • 비교가 잘못된?? 2010.04.23 20:14 address edit & del

      조권이나 송호범이 말한 것은 전부 데뷔 이후에 받은 대접들입니다.
      연습생 때 이야기는 한 마디도 없었습니다.
      데뷔한 이후에 대박을 치지 못하면 끝까지 김밥을 먹어야 하는 jyp에 대한 이야기 였죠.
      연습생 때부터 투자한 돈을 따지는 게 아니고 회사에 돈을 벌어주지 못하면 받는 차별대우를 말한 것입니다.
      가수로써 성공을 하지 못하면 김밥이나 먹이는 회사와, 가수로써 성공에 상관없이 소속 가수에게 좋은 대우를 해주는 회사의 비교이니 잘못된 게 아니죠.

    • 공부하자 2010.04.26 18:34 address edit & del

      왜 공부해야하느지 알겟지?
      공부를 안하니까 뭘 알아먹지를 못하자나
      그리고 멍청한 자식아
      아무리 연습생이라도 미래를 위한 투자라면 당연히 그 투자는 회사의 몫이여야하는거지
      그걸 왜 연습생이란 이름을 붙여주고 삥을뜯어쳐먹어

  7. 스치는 바람 2010.04.23 22:40 address edit & del reply

    블로거님~ 여태 쓰신글들 다 읽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너무 제왑을 주관적으로 까시는 듯^^

    • 이석주 2010.04.26 13:14 address edit & del

      JYP돈벌면 박진영이 다먹고 월급주는건가;;;
      SM도 별볼일 없겠네요..

      성공한 사람들만 알아주는 더러운 세상!!

  8. jyp 2010.04.24 08:55 address edit & del reply

    는 미국에서 엄청난 손해를 봤다고 떠들던데.. 난 그것도 믿을수가없다.. 밑빠진 독에 물붙기를 할리가있나 박진영이... 그럼 회사 오너인 박진영은 어떡해미국 맨허튼에 건물이며..집을 2채나 소유했다는건지.. 어린애들 이용해서 지 주머니만 두둑하게 채우는거 아닌지..

  9. 이번 미국 5월 2010.04.24 09:02 address edit & del reply

    도 포스터보면 박진영이 메인이고 .. 2am은 바람잡이 역활이더만..2am 보러가겟지..지보러가겠냐고.. jyp문제가 뭐냐면 다른 양현석,이수만처럼 뒤에서 소속가수들을 이끄는게 아니라 박잔영 자신이 두각되길 바라고 그걸 이용한다는거지..아주 더티하게..

  10. 비교는 정말 되는듯 2010.04.24 09:51 address edit & del reply

    아이돌은 정말 나이가 어리니 버티지 왠만한 체력으로는 버텨내지를 못할거 같네요.
    먹는것도 부실하고 잠도 별로 못자고...
    그렇지만 정말 비교되는듯.
    물론 교육 등등 연습생 시절 투자를 했겠지만 그래도 먹는 부분에서 저러면 좀 많이 서러울거 같네요..그러니 뜨면 다들 등돌리는거겠지요 ㅋㅋㅋㅋ

  11. 흔들리는가지 2010.04.24 12:34 address edit & del reply

    비교대상이 잘못되었다는 댓글이 조금 보이네요. 글쓴이가 이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것은
    소속연예인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말하는것 같은데.. 아닌가요?

  12. ㅎㅎ 2010.04.24 15:28 address edit & del reply

    이 글을 읽으니, 음악적인 부분말고 세계관과 인격, 뭐 이런 부분에서 박진영이 이명박 정부들어 친정부인사처럼 보이는 이유를 알겠네요. 자본주의에서는 저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듯. 똑똑한줄알아서 개념도 찾겠거니 했는데 상당히 실망스럽습니다. 그래도 한때 박진영의 팬이면서 오랜동안 석연치 않았던 부분들이 퍼즐맞춰지듯 이젠 환하게 다 알겠네요. 방송에서 보이던 그의 모습은 실생활과는 전혀 상관없음이 최근들어 다 보여주네요.

  13. fff 2010.04.25 11:28 address edit & del reply

    왠지 저 방송 이후로 조권 박진영한테 엄청 욕먹엇을것같다..
    송호범?이가 건강검진 말한건 정말..충격....
    박진영 바닥이 보이는 인간성...

    송호범이가 알게됫다면..뒤늦게 라도..
    내가 사장이라면 송호범도 건강검진을 해줘야햇던거 아닐까?

    인간이라면..

    • 이석주 2010.04.26 13:16 address edit & del

      잘나가던 원더걸스의 선미나..

      동방신기가 왜그래야 했던건지 이해가 가네요..

      말로만 대형기획사지 무섭네요..

  14. fan 2010.04.25 16:42 address edit & del reply

    am초기-중반 즈음의 팬이라면 말 안해도 다 알고 있을거다.. 제왑에서의 대우가 어땠는지.
    그간을 생각하면 안타깝기도 하고..또...방송 이후 어떤 소리를 들었을런지 걱정 되기도 하고...
    그래도 최근 대세의 흐름에 합류해서.. 목소리라도 낼 수 있는 거라 생각한다...
    그간은 얼마나 입을 다물고 있었겠느냔 말이다..

    • 아 진짜ㅠ 2010.04.26 12:04 address edit & del

      am생각만 하면 진짜 눈물나요ㅠ

      권이 8년이나 데리고 있었으면서 어떻게 그런 대우를ㅠ

      권이나 선예나 둘다 똑같이 영재프로그램에서 발탁되서 jyp들어갔는데 그 후에 대접은 너무나 다르구요ㅠ

      am은 pm에 밀려 10개월동안 앨범도 못내고 예능에 행사만 돌고ㅠㅠ

      작년 말 부터 권이가 은근 떡고 디스해서 또 걱정이네요ㅠㅠ

  15. 그래도.. 2010.04.26 12:35 address edit & del reply

    아이돌은 특히 JYP같은데서는 초기투자를 많이 하자나요.. 노래,안무,외국어 별거 다 가르쳐 준다던데...뭐 그래도 박진영 인간성이 구리다는거는 인정..

  16. Favicon of http://juneyin.info BlogIcon 준인 2010.04.26 14:27 address edit & del reply

    왜 아이돌들이 힘들다고 얘기하는지 알 것 같네요.
    돈이 전부는 아닌데 말입니다....

  17. 흠.. 2010.04.26 15:31 address edit & del reply

    SM을 옹호하고싶은맘은 0%도 없지만..이번 동방신기 사건은..
    SM의 잘못만이 아니라 JYJ..유천,재중,준수의 잘못이 더 크기에..
    동방신기가 왜그랬는지 마음을 이해한다는 발언은 자제해주세요..
    그들은 동방신기가 아닙니다 동방신기이기를 돈때문에 포기한 자들입니다.
    그냥 지나가려했는데..불쌍한 나머지 2멤버때문에 그냥 못지나가겠네요.

    • - 2010.04.27 16:54 address edit & del

      당신이 뭘 안다고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는 겁니까?설마 카시오페아는 아니시겠죠? 같은 팬의 입장으로 생각되어 지고 싶지않네요 그들의 속사정을 알지 못한다면 그냥 입 닫고 계세요 함부로 주절주절 나불대지 마시고요^^ 개인팬이신가 본데..당신이 무슨 권리로 세명을 동방신기가 아니라고 우기시는 건가요? 당신이 동방신기를 3명과 2명으로 나누고 그 세명을 비난할만한 자격을 지니고 계신가요? 그런 권리를 가지고 계시나요? 그게 아니라면 앞서 말씀드렸듯이 그냥 조용히 입 쳐닫고 계세요^^ 동방신기는 앞으로도 준수 유천 재중 창민 윤호 다섯사람이 전부입니다.

  18. 아마도.. 2010.04.26 18:34 address edit & del reply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남는 기획사로 남을 겁니다.

  19. 아수라남작 2010.04.26 20:02 address edit & del reply

    옛날 어른들이 그러셨죠.
    '먹을거 갖고 장난치면 벌 받는다'
    저건 그냥 이명박식 천민 자본주의에요. 미국식은 개뿔 미국식.
    한국처럼 취급하면 청소년 학대로 잡혀갈걸요?

    • 어이상실 2010.05.12 23:22 address edit & del

      권이가 연습생8년 해서 그것 때문에 한 말이 있죠..
      (세바퀴에서였나??)외국에서는 연습생으로 3년인가 5년인가 넘어가도록 데뷔 안시켜주면 잡혀간다구.. 권이가 방송에서그런 말까지 한 걸 보면 떡고사장님께 맺힌 게 많았던가 봅디다

  20. 어이상실 2010.05.12 23:19 address edit & del reply

    그러면서 겉으로는 형이라구 불러라 하면서 가족드립치구 있음

  21. 참..... 2010.05.19 02:10 address edit & del reply

    글 중에 몇 가지 일화는 넘 하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성공안하면 서럽고 더러운 세상이란 생각밖에 안들겠어요. 포스트 보고 해투 다시보기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기획사는 잘 모르겠는데 JYP는 정말 철저한 이윤에 따라서 가수들도 잘 내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