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23. 10:28

신민아 김우빈 열애는 사실이 중요한게 아니라 시기가 문제다

신민아와 김우빈이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한다. 연상연하 커플 탄생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워낙 유명한 스타라는 점에서 이들의 열애 사실은 대중들에게 큰 화제일 수밖에 없다. 신민아와 김우빈의 열애는 사실 여부가 아니라 시기가 큰 문제로 다가온다.

 

신민아와 김우빈 시기가 문제;

연예인 열애와 정치적 논쟁, 2개월 된 그들은 왜 지금 알려지게 되었을까?

 

 

 

특급 연예인들의 문제는 언제나 정치적인 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이는 시점 떠오른다.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조용하고 평온한 날은 터지지 않는 연예인들의 이야기들이 정치적 논란이 일면 어김없이 준비된 내용은 기사화되고는 한다. 신민아와 김우빈 열애 보도 역시 예외는 아니다.

 

 

신민아와 김우빈이 2개월 정도 열애 중이라고 한다. 언제나처럼 파파라치는 연예인들의 뒤를 쫓아다니며 사진을 찍어 기사화했다. 1개월 전에 나올 수도 있는 열애 기사는 참 기묘하게도 국정원 논란으로 세상이 시끄러운 상황에 준비라도 된 듯 이들의 열애가 보도되었다.

 

이탈리아 해킹업체에 의뢰해 국민들 감시 목적으로 해킹 프로그램을 들여 온 사건이 터졌다. 대북용으로 사용한다고 밝히고 있지만 이미 국내 특정 목표를 위한 도구로 사용했음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국내 휴대폰을 감청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었다는 이야기들이 속속 드러나는 상황에서 해당 부서의 국정원 직원이 자살하는 사건까지 터졌다.

 

40대 국정원 직원은 이 사건과 관련해 유서를 남기고 자살을 했다. 문제는 이런 자살과 관련해 의아한 일들이 너무 많다는 사실이다. 국정원 직원이 숨진 차량은 중고 소형차였다는 사실부터가 의문이다. 죽기 얼마 전 급하게 구입한 차량이라는 점도 의아하지만, 국정원 직원이 특별한 금전적 문제가 없는 상황에서 그렇게 낡은 소형차를 구매해서 탈 이유는 딱히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사망한 국정원 직원을 찾는 과정도 의문이다. 40대 국정원 직원이 몇 시간 통화가 안 되었다는 이유로 가족이 신고를 했다는 것도 의아하다. 경찰서가 아닌 119에 연락한 것도 이상하지만 신고 후 2시간 만에 숲속에 있던 차량을 발견했다는 사실은 참 의아하기만 하다.

 

 

통상적으로 직장을 다니는 중년 남자가 몇 시간 통화가 안 되었다는 이유로 실종 신고를 하는 이유는 없다. 실종 신고를 할 수 있다고 해도 경찰서에 연락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특이하게도 119에 연락을 했다. 응급상황에 명확한 목적이 존재해야만 연락하는 곳에 왜 연락을 했는지 의아하기만 하다. 

 

실종신고를 소방서에 하는 상황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기만 하다. 국정원 가족들은 자신들의 가족에 문제가 생기면 이렇게 긴밀하게 움직이는지 의아하기만 하다. CCTV에 찍힌 차량과 실제 사망 현장에 있던 소형차가 다르다는 주장 역시 풀어야 할 문제일 것이다.

 

수많은 의문들이 거듭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정원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것은 당연하다. 국정원의 대국민 상대 감청을 시도했다는 의문이 터지자마자 해당 직원이 자살을 선택했다는 것 역시 황당하다. 일각에서는 죽은 이가 과연 국정원 직원이 맞느냐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다. 이런 의문은 다른 소형차와 국정원이라는 조직에 대한 대중의 시각이 만든 의문이다.

 

최악의 상황들이 연이어 등장하는 현실 속에서 이 한심한 사회적 문제는 여론을 들끓게 만들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유명 스타인 신민아와 김우빈이 열애 중이라는 기사는 역시나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그들이 서로를 사랑하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그들의 사랑은 박수로 환영할 수 있지만 왜 하필 이 시점에 그들의 열애 사실이 파파라치 언론에 의해 기사화되었느냐는 것이다.

 

 

행복해야 할 열애가 정치적인 문제를 희석시키는 이유로 활용된다는 사실은 한심스럽다. 결코 이를 염두에 둔 열애 기사가 아니라고 하지만, 과연 왜 이 시점 이들의 열애 사실을 알려야 했느냐는 의문이다. 2개월 정도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수많은 시간을 그들의 엿보는 것에 투자하고, 그런 자료들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왜 이 시점 열애 기사가 나왔느냐는 사실이다.

 

확실하게 증명할 수 없으니 함부로 이야기를 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언제나 사회적 큰 문제가 터지면 항상 연예인들의 사건 사고와 열애 등이 화제로 언론을 도배하고는 한다. 이번 신민아와 김우빈 열애 사실 역시 이번에도 다르지 않았다. 국정원 사건으로 시끄러운 현실 속에서 연예인들의 열애 보도는 그래서 더욱 씁쓸하게 다가온다. 그들은 그저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정치적인 문제를 덮어내는 도구로 전락했다는 사실이 현실이다. 연예인들의 문제는 이제 그 사실 자체가 아니라 시기가 문제가 되는 시대가 되었다. 

 

 


         [해당 사진들은 모두 본문 이해를 위한 용도로 사용되며 모든 권리는 각 방송사에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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