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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방송이야기/NEWS 뉴스읽기186

뉴스룸 앵커 브리핑까지 포기한 손석희의 분노는 국민의 분노다 손석희의 앵커 브리핑은 의 정수다. 그 안에 모든 것을 담아내고 있다는 점에서 시청자들 역시 앵커 브리핑을 기다리고는 한다. 하지만 대통령의 세 번째 대국민담화가 나온 29일 뉴스룸에는 앵커 브리핑이 사라졌다. 손석희의 분노가 강렬하게 전달된 사라진 앵커 브리핑은 그래서 특별하게 다가온다. 손석희의 분노;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결코 물러설 일 없다는 선언 박근혜 대통령이 세 번째 대국민담화를 내놨다. 하지만 모두가 기대하지도 않았던 그 기대를 입 밖으로 내뱉었다. 기본적으로 국가를 위한다면 결코 할 수 없는 짓을 했다. 국회에서 여야가 합의해 자신이 개헌을 통해 물러날 수 있게 만들라는 요구는 협박이다. 190만의 촛불이 밝혀진 토요일의 외침에 대한 답변이 협박이라는 사실은 참.. 2016. 11. 30.
뉴스룸 손석희 문재인-국정교과서와 친박 중진들의 꼼수 개헌 논의 드라마나 예능을 보는 것보다 뉴스에 보다 집중하게 되는 현실이 좋은 것인가? 우리의 일상은 무엇이었는지 다시 되묻게 되는 요즘이다. 은 이제 국민이 가장 바라고 믿고 볼 수 있는 유일한 뉴스 프로그램이 되었다. 지상파 뉴스는 믿지 않아도 종편이라 손가락질을 받던 JTBC는 믿게 된 이 현실은 결코 정상은 아닐 것이다. 문재인과 이재명 이제 말해야 한다;국정교과서는 결국 박정희를 위한 박근혜의 선물, 개헌 논의는 결국 친일 독재 세력의 생명 연장이다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은 오늘도 여전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어떻게 된 일인이 대한민국은 매일 새로운 뉴스들이 쏟아져 나온다. 물론 이번 한 주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일주일이 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국정교과서 현장 .. 2016. 11. 29.
뉴스룸 김무성과 국정 교과서 그리고 신해철의 민물장어의 꿈 김무성이 에 나와 탄핵을 외치는 모습은 참 이질적이다. 누구보다 친박 중의 친박이었던 자의 변절이라고 보기에는 이상한 가면을 쓴 그자의 발언은 흉악함으로 다가온다. 국정 교과서의 전신이라고 불릴 수 있는 교학사 역사 왜곡 교과서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자가 바로 김무성이니 말이다. 김무성과 국정교과서;족보는 없지만 부끄러움도 없는 광장 속 국민과 민물장어의 꿈 매일이 특종이라고 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뉴스들이 쏟아진다. 일상이 모두 뉴스에 매몰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잠시도 뉴스에서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한 비리들이 정신없이 쏟아진다. 부당한 권력들은 과연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는지 그 끝이 아직 다 보이지 않고 있다. 11월 24일 방송된 은 많은 꼭지들의 굵직한 뉴스들이 쏟아졌다. 새.. 2016. 11. 25.
JTBC 뉴스룸 앵커브리핑 기억교실과 김관홍 민간 잠수사의 죽음 태반주사라고 불리는 '라이넥주'를 비롯해 감초주사, 마늘주사 등 수천만 원에 해당하는 주사제를 청와대는 사들였다. 그 어떤 정부에서도 행한 적이 없는 이 기이한 행동에 청와대 측은 직원들을 위한 것이라는 말도 안 되는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 만약 피노키오가 청와대에 있었다면 지구 열 바퀴는 돌아도 부족할 정도로 코가 커졌을 일이다. 세월호 7시간vs세월호 85일;세월호 7시간이 꼭 밝혀져야만 하는 이유는 그 안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기 때문이다 매일 새로운 뉴스들이다. 많은 이들은 드라마나 예능이 아니라 뉴스에만 집중하는 모습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그 정도로 현재 벌어지고 있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들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이 뽑은 최고 권위를 가진 대통령이 사적으로 권력을 이양하고 '세월호 .. 2016. 11. 23.
JTBC 뉴스룸 세월호 7시간과 93 million miles에 담긴 특별한 메시지 요즘 드라마나 영화보다 더 재미있다고 이야기되는 것이 바로 이다. 참 서글픈 일이 아닐 수 없다. 매일 새로운 이야기들로 모두를 경악하게 하는 이 현실이 말이다. 의문의 '세월호 7시간'에 대한 그들의 추가 보도는 그토록 숨기고 싶은 진실에 좀 더 다가가는 이유가 되고 있다. 93 million miles;다시는 존재해서는 안 되는 거대한 범죄, 이제는 모든 것을 완벽하게 끝낼 때다 검찰 조사도 받지 않고 국회 총리 추천도 거부한다고 나선 대통령은 국가를 상대로 몽니를 부리고 있다. 국가를 사랑한다는 자칭 보수 정권의 민낯은 이렇다. 국민을 상대로 스스로 밝혔던 모든 것을 스스로 손바닥 뒤집듯 말을 바꾸는 박근혜는 더는 대통령이라고 부를 수도 없다. 은 드라마보다 더 재미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 기.. 2016. 11. 22.
JTBC 뉴스룸 세월호 보도와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국민을 이야기 하다 '세월호 참사'를 '여객선 사고'로 인식한 채 오직 대통령의 지지율에만 집착한 정부. 그 정부의 실체가 을 통해 공개되었다. 범죄 집단이 되어버린 권력의 핵심부는 그렇게 오직 자신들의 사리사욕에만 집착하고 있었을 뿐이다. 국민 모두에게 깊은 상처를 내고도 여전히 국민을 우롱하는 이 정권은 결코 반성도 부끄러움도 없다. 국민은 개돼지란다;세월호 참사마저 우롱하는 박 정권, 국민을 위한 정치는 없었다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의 문을 활짝 연 은 매일 새로운 뉴스들을 국민에게 전달하고 있다. 지상파가 여전히 수동적으로 현 정부의 난맥상을 애써 외면하는 것과 달리, 은 거대 권력에 맞서 진실을 찾는 여정을 멈추지 않고 있다. 16일 방송에서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그들의 속내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되었다. '세월호.. 2016.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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