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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드라마이야기/Korea Drama 한드3500

왜? 퓨전 사극일까! 최강칠우VS일지매 그들이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것들! 요즘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드라마를 선택해서 보시면서 퓨전 사극으로만 즐길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월화극인 와 수목극인 가 바로 그 드라마들이지요. 우선 방영되었던 는 스타시스템과 웃음을 주무기로 이미 시청률 측면에서는 수목드라마 최강이라고 말해도 좋을 듯 합니다. 뒤늦게 방영이 시작된 는 KBS에서 야심차게 진행한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재미, 완성도 모두 낙제점이하를 받아도 좋을 정도여서 처참할 정도입니다. 왜? 방송국에서는 퓨전 사극을 선택했을까? 그동안 전통사극들은 꾸준하게 안방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최근 종영된 은 MBC 드라마를 이끌어간 최강의 무기였었지요. KBS 역시 주말이면 사극을 볼 수있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할 수있을 정도로 오랜 기간동안 주말 시간대를 사극이 차지하고 있을 정도입.. 2008. 6. 23.
스포트라이트-이 드라마에는 시청률 이상의 그 무엇이 담겨있다!!! 본격적인 진행이지만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던 지난 주 스포트라이트 9~10회! 시청률 문제(?)로 각본을 담당한 이가 바뀌면서 극의 느낌들이 조금 바뀌었다고 해야 할까요? 아무래도 초지일관이끌어가는 느낌과는 달라질 수밖에는 없겠지요. 거대기업인 영환건설의 뉴시티 사업의 문제를 파헤치던 서우진기자에게는 온갖 악재들이 쏟아지기 시작하지요. 악재라기 보다는 협박과 회유들이 이어지면서 최악의 상황까지 치닫게 됩니다. 아버지는 거래회사인 영환기업의 압력으로 사표를 쓰게 되고 서우진 기자는 조합장부부를 포함한 투기꾼들의 협박도 만만찮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기사는 방송이 이뤄집니다. 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했지요. 영환의 반격이 시작되면서 방통위의 경고등 그녀와 그녀를 지지한 사회부에 압력들이 가해지기 시.. 2008. 6. 18.
스포트라이트 8회- 그대들이여 법위에 군림하는 재벌을 단죄하라! 이제 본격적으로 부패한 재벌과 정치권에 대한 메스를 건내기 시작했습니다. 7회에서 본격적인 기자의 길을 걷기로 다짐을 한 서우진. 그리고 그런 서기자에게 믿음을 가지기 시작한 캡. 그리고 그들의 즐거웠던 MT는 한 통의 전화로 마무리가 되고 맙니다. 3선 의원인 김한철 의원이 종로에서 칼에 찔려 병원으로 실려간 사건으로 급하게 방송국으로 복귀한 사회부 기자들. 그저 단순한 정신병자의 소행으로 몰아가는 분위기 속에서 서기자와 오태석 캡은 각각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배후에는 거대한 재벌인 영환 건설의 뉴시티 분양사업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그들은 알게 된 것이지요. 법위에 군림하고 있는 대기업과의 본격적인 대결을 앞두고 있는 그들. 과연 실체를 파헤칠 수 있을까요? 법위에 군림하고 있는 대기업을.. 2008. 6. 8.
스포트라이트 7회-스타가 되구 싶은가? 기자가 되고 싶은가? 6회에서 캡에게 반항을 하던 서우진의 앵커를 향한 마지막 도전이 다뤄집니다. 방송국의 얼굴인 앵커가 되기 위한 경쟁은 무척이나 심해지지요. 아직 캡 오태석이 왜 앵커가 되고자 하는 자신을 반대 하는지에 대해서 알지 못하던 서기자는 반항심만 커지게 됩니다. 오태석 캡은 최근 아나운서들의 엔터테이너가 되어가고 있는 현상에 대해서 질문을 던집니다. 스타가 되고 싶은가? 진정한 기자가 되고 싶은가? 그리고 왜! 자신이 앵커가 되어야만 하는지에 대한 자기 고민을 할 수밖에 없는 질문을 서기자에게 던지지요. 그리고 이 질문은 7회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이기도 합니다. 진정한 기자가 되고 싶은가? 스타가 되고싶은가? 막연하게 화려한 앵커가 되고 싶었던 서기자에게 이런 캡의 질문은 그녀에게는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자신이.. 2008. 6. 5.
무한도전-기네스기록 도전: 현재 리뉴얼이 절실한 이유 세가지!!! 이번 주 무한도전은 지난 주에도 예고편이 나왔듯 였습니다. 실재 행해지는 다양한 기네스 기로들 중 풍선에 메달린 선택된 기록들을 무한도전 멤버들이 도전하는 형식이었습니다. 포도알 많이 받기, 바나나 쪼개기, 빨래집게 얼굴에 걸기, 말 인형쓰고 100m 달리기, 승용차 많이 타기등등..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것부터 저런게 있었나 싶은 기록들에 도전했습니다. 이런 형식은 의 시작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스타일로의 회귀였습니다. 복장 역시 그 당시의 복장을 입고 그들은 결연하게 다시 도전에 임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과거의 이 주는 재미를 더이상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저 무모한 도전만이 남아 있는 기네스 기록 도전이었을 뿐이었습니다. 1. 리뉴얼Renewal 하라! 현재 무한도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 2008. 5. 31.
스포트라이트 5,6회-수목드라마의 값진 보배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좋아하는 드라마가 되어버렸습니다. 사극 열풍속에서도, 연예인들의 사생활이 중심이 되는 드라마가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에서도 전문직인 보도부 기자의 일상들을 담아낸 이 드라마. 무척이나 흥미로운 요소들이 많습니다. 1. 항상 접하면서도 모르는 기자들의 일상 우리는 매일 매일 빠짐없이 기자들과 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의도적이든 의도적이지 않든 그들이 만들어 놓은 다양한 기사들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감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뒤에 숨겨져 있었던 기자들의 일상은 어떨까 하는 궁금증을 한 두번은 가졌을 법도 합니다. 이런 일상화되어버렸지만 알려지지 않았던 기자라는 직업에 대한 궁금증이 이 드라마에 대한 관심들이 높아지는 이유중 하나일 듯 합니다. 2. 우리.. 2008.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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