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edia Shout/Alternative Radio 대안 라디오473 MB2년 시작은 미디어법 직권상정시도로!! 거짓이 일상이 되어버린 MB정권의 우울한 초상 참 대단한 나라이며 대단한 정치인들입니다. 멀쩡한 얼굴로 대단한 학교 나오고 좋은 직업을 가졌었던 소위 잘난 인물들이 정치라는 직업을 택하면서부터는 우선 거짓말을 배우고 그 거짓을 얼마나 뻔뻔스럽게 일반화 시키는지에 대해서 철저하게 학습하나 봅니다. 그들은 국민들을 대상으로 철저하게 거짓으로 일갈했습니다. 지난 12월 국회 난장판에서 합의를 찾았다고 이야기했던 그 모든것이 사실은 거짓이었음을 이번에 분명하게 보여주었습니다. 모든것들을 철저하게 준비해온 상황에서 거짓말만 늘어놓던 그들은 한나라당 고흥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의 직권상정 시도로 아수라장이 되어버렸습니다. 그어떤 절차도 상관없이 자신들의 욕심을 위해 저지른 이번 일들은 절대 묵과할 수없습니다. 그들이 이렇게 나올지 몰랐다고 한다면 이.. 2009. 2. 26. MB 1주년에 기업들에게 돈 안준다고 때쓰는 보수집단들 MB스럽기만 하다! 작년 미국산 쇠고기 파동으로 인해 촛불시위때 조중동에 후원하는 기업들의 명단을 공개하며 광고중단운동을 벌였던 누리꾼들이 최근 유죄판결을 받아야만 했었습니다. 이 누리꾼들은 집행유예와 벌금형을 받음으로서 그들의 행위를 소비자운동으로 보지않았습니다. 어제 뉴라이트 연합에서 주최한 이명박 1주년 기념 토론회에서 공개적으로 자신들과 같은 보수성향의 시민단체에 후원하지 않은 기업들을 공개하며 질타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들 말로 좌파 시민단체들에게는 수십억에서 수백억원씩 행사 지원을 하면서 우리같은 보수단체에는 1원도 후원하지 않는다며 불쾌함을 토로했습니다. 노골적으로 돈을 구걸하는 뉴라이트연합의 모습을 보면서 막장사회의 여파가 그들에게까지 확장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아니 그들.. 2009. 2. 25. 김구라, 진정한 독설가를 꿈꾸는가? 그럼 W라도 봐라! 김구라는 무척이나 독특한 인물입니다. 대한민국 연예인중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하면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독보적인 존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물론 인터넷 방송을 통해 사회를 이야기한 전력이 그를 현재의 위치까지 올려놓았던 중요 동력이기는 했습니다. 이탈리아에도 비슷한 코미디언이 있습니다. 바로 베페 그릴로라는 인물이지요. 이탈리아를 움직이는 코미디언 이탈리아는 우리의 미래 모습과 무척이나 닮아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지적했듯이 이탈리아 언론을 장악한 베를루스코니 총리처럼 대한민국의 언론도 MB정권에 의해 종속화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언론장악을 통해 이탈리아에서는 베를루스코니 총리의 정책에 반하는 이야기를 할 수조차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 어떤 비판세력도 존재하지 못하는(아니 존재해.. 2009. 2. 22. 변태에 왜 그렇게 사는지 모를 무한도전 Gee 패러디 에너지 송 관심있었던 분들이라면 이 제목을 보면 떠오르는 이들이 있을 듯 합니다. 지석진과 이혁재가 '소녀시대'를 좋아하는 30대 중반 팬에게 공개방송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했던 이야기이지요. '변태스럽고, 왜 그렇게 사는지 모를'일을 무한도전에서 그대로 재현해내기까지 했습니다. 지석진, 이혁재는 무도를 공개적으로 욕하세요! 그저 핏켓들고 '소시'를 응원하는 것을 넘어서 6명이 아주 떼거리로 옷도 비슷하게 입고 안무를 흉내내기까지 했습니다. 더불어 나이가 평균 30대 중반을 넘긴 6명의 아저씨들이 온 가족이 함께 시청하는 시간이 이 무슨 낯뜨거운 짓거리였을까요? 아마도 집에서 쉬고 있던 지석진과 이혁재는 무릎을 치며 한탄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유재석과 그렇게 친하다는 지석진은 "이 무슨 해괴망측한 일이냐? 아니 재.. 2009. 2. 21. 유재석과 강호동이 출연하는 KBS 버라이어티에 정부정책 홍보를 한다면? 정말 당황스러운 이야기가 아닐 수없습니다. KBS 장악에 이어 KBS를 적극적인 MB정권 홍보수단으로 사용하겠다는 술책이 노골화되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제작비를 지원해 기획하며 마지막 심의까지 하겠다고 합니다. 문화부는 공문에서 “ ‘생활공감 정책’에 대한 국민의 관심 및 참여를 제고하고 생활의 불편과 어려움을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관계 부처 공동으로 프로그램 협찬을 시행하려 한다”며 “1월9일까지 참여 여부를 회신해달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연예인·전문가·정부 관계자가 실현 가능성을 검증, 정책에 반영하는 형식”이라며 “소요 예산은 6억~7억원이고 문화부는 기획·연출료를, 관계 부처는 소관 정책 방영시 촬영·출연료를 분담한다”고 계획을 명시했다. (전문읽기) 민주당.. 2009. 2. 20. 소녀시대 비하한 황현희 논란? 이것 때문은 아니었을까? 왜? 황현희와 소녀시대가 묶여 이야기가 나오나 했습니다. '개콘'이야기인줄 알았더니 '스타 골든벨'에 함께 출연한 황현희가 "자신은 '소녀시대'보다는 '원더걸스'가 더 좋다. 그리고 왜 원걸이 활동을 안하면 나오느냐?"라고 했다 합니다. 이런 발언에 소녀시대팬들이 반발하며 문제가 불거졌다고 합니다. 이 글을 읽으며 이런일도 있었나? 하시는 분들도 계실 정도로 별것아니고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논란아닌 논란이 아닐 수없습니다. 연예인은 호불호도 못하나? 연예인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이와 싫어하는 이를 방송에서 이야기했다고 문제가 되는 세상이라면 정말 문제일 수밖에는 없겠지요. 자신의 취향의 문제마저 집단적인 반발을 두려워해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분위기라면 분명 문제입니다. 알려진 내용으로만 보면.. 2009. 2. 16.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7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