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edia Shout/Alternative Radio 대안 라디오473 거짓말에 지쳐 이젠 웃기기로 했습니다! MB정권의 개그센스 MB정권이 여러가지로 자신들의 능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거짓말에 능통함을 전국민을 대상으로 자랑하더니 이젠 그것마저도 식상하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이런 식상함에 국민들이 혹시 심심해 하실까봐 이젠 국회질의시간에 개그센스를 작렬해주셨습니다. 한 국가의 총리쯤 되시는 분이 국민들이 심심해하실것 같아 쉽지 않은 80년대 개그를 날려주시는 모습은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누구나 아시듯 웃기는 이야기를 하는 당사자가 먼저 웃어버리면 아무리 웃기는 이야기라도 웃길 수는 없지요. 그런 측면에서 한총리는 타고난 개그맨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고 사용하고 있는 '메일'이란 단어를 "자신은 영어를 좀 한다며 메일은 이메일이 아니라 외국에서는 편지를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정말 재미있지요. 제가 알기로는 영어를 .. 2009. 2. 14. 마치 유재석에게 변태라고 욕한것과 같은 지석진, 이혁재 문제있다! 한번도 본적없는 방송인 녹화중 MC라는 지석진과 이혁재가 '소녀시대'를 좋아하는 30대 중반의 남성이 피켓을 들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변태', '왜 그렇게 사냐?'는 막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모멸감을 느낀 당사자가 직접 해당 방송 게시판에 공개 사과하라며 글을 올렸답니다. 30대부터는 소녀나 소년들을 좋아하면 안된다! 지석진과 이혁재의 말대로 생각한다면 30대는 절대 10대 연예인들을 좋아해서는 안됩니다. '원더걸스', '소녀시대', '카라'등 여성그룹들과 '빅뱅', '샤이니', '2PM', '2AM'등 소위 최근 잘 나가는 소녀, 소년 그룹들을 좋아하는 티를 내면 바로 변태가 됩니다. 그러고 보니 '무한도전' 오프닝을 하며 요즘 '카라'가 좋다고 안무를 흉내내며 환호했던 유재석을 보며 지석진은.. 2009. 2. 13. YTN 잡고, 방통위 접수하고 KBS를 넘어 OBS로 이어지는 MB방송장악 MB정권이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들 중 하나가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자신들만의 나팔수 방송일 것입니다. 이미 YTN 사장 낙하산 인사를 통해 이에 반대하는 노조원들을 쫒아내더니 방통위원장을 자신 선거캠프에 함께 했던 수족을 앉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나아가 눈엣가시였었던 KBS마저 낙하산 사장을 앉혀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방송으로 바꾸더니 이젠 OBS마저 지난 대선 이명박 캠프의 방송특보를 지냈던 차용규 전 사장이 임명되었습니다. 이제 그들에게 남은 것은 방송악법을 통해 MBC와 KBS2마저 접수시키는 일일 듯 합니다. 이게 현실화된다면 대한민국에는 MB정권과 한나라당에 반하는 방송을 할 수있는 곳은 전부 사라져버리게 될 것입니다. 이미 '미네르바'구속을 통해 그어떤 비판(인터넷 여론장악)도 받.. 2009. 2. 13. 철거민들은 알케에다같은 테러리스티이며 자살테러를 자행했다라고요? '용산참사'를 다룬 국회 긴급현안 문답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은 '용산참사'의 원인을 과격한 시위를 하고 스스로 자살을 한 철거민들의 잘못이라 했다고 합니다. 그들이 서민들을 바라보는 시각을 이번 기회에 강한 어조로 이야기했다고 봐도 좋을 듯 합니다. 철저하게 박통시절의 공안정부, 공포정치로 돌아가기를 갈망하는 MB와 한나라당은 자신들의 뜻에 반하는 그 어떤 이들과는 대화할 필요도없고 이런 대화를 요구하며 시위를 하는 이들은 테러리스트들보다도 못한 집단이라 매도하고 있습니다. - "다 죽자고 화염병 던질 사람 누가 있겠는가" - '전철연 수사' 공안부로 넘어가 - 이것이 여권이 보는 '용산 참사' MB는 새로운 국정원장을 서울시장시절부터 자신의 수족과도 같았던 원세훈이라는 인물을 앉히려고 합니다. 그리고 .. 2009. 2. 12. 입시학원 광고와 신해철의 시대유감! 그리고 서태지의 교실 이데아 출장아닌 출장을 다녀와 컴퓨터를 켜보니 신해철에 대한 논란이 참 많았습니다. 무슨일인지 읽어보니 대형입시학원 모델로 나섰다는 것이였지요. 더욱 가관은 신해철이 자신의 개인공간에 자신의 광고출연의 정당성에 대한 글을 올려 더욱 논란을 가속시키고 있습니다. 마왕 신해철과 광고 현대사회에서 더욱 연예인이 수익을 거둬들이는 다양한 일들을 뭐라 이야기하기는 힘듭니다. 내가 맘에 들지 않는다고 그에게 그런 광고를 왜 찍느냐고 이야기한다는 것 역시 불합리할 수있을테니 말입니다. 우아한 모습과 그동안 쌓아올린 다양한 드라마의 이미지들을 무기로 서민들에게 죽음으로 내몰 수밖에 없는 아파트 광고를 찍어대는 어여쁜 여자 연예인에게 당신은 생각도 없냐고 묻는것 역시 참 답답한 일이 아닐 수없습니다. 사교육 열풍은 어제 오늘.. 2009. 2. 11. 방송한계 드러낸 '절친노트' 신지, 솔비의 '신비'노이즈 마케팅 논란 김구라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닏. 사이가 나빴었던 연예인들에게 화해의 시간을 주고 그들이 다시 예전과 같은 관계를 만들어주자는 의도를 가진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신지와 솔비는 방송이후 많은 논란을 야기시켰습니다. 홍보 수단으로 전락한 '절친노트' 사이가 소원해지거나 건너기 힘든 강을 건넌듯한 연예인들에게 화해할 수있는 기회를 준다는 나름 의미있는 방송의도를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같은 소속사의 두 연예인이 등장하면서 부터였습니다. 신지와 솔비가 한 기획사 연예인이라는 것도 처음 알았지만 왜 그들이 출연하게 되었는지 의아해했던 이들도 저만은 아니었던 듯 합니다. 과거와 달리 조금 소원해진 그들에게 좀 더 친근한 사이가 될 수있도록 소속사 매니저들이 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작사에서는.. 2009. 2. 10. 이전 1 ··· 67 68 69 70 71 72 73 ··· 7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