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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Shout/Alternative Radio 대안 라디오473

[7대언론악법철폐]미네르바 체포소식! MB의 언론통제 경악스럽기만 하다!  좀 전 인터넷 포털 뉴스를 접하고 경악스러움을 금치못했다. 그동안 다음 아고라를 통해 경제난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계진하며, 최고의 논객으로 회자되었던 '미네르바'가 검찰에 체포되었다는 소식이었다. 이 무슨 황당한 소식이란 말인가? 언론통제를 위한 시작 현재 체포된 30대가 정확하게 '미네르바'인지는 모르겠다. 자신이 스스로 그렇다고 진술했으며 검찰에서 조사하고 있다니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문제는 다른데 있다. 최악의 경제난을 예측하고 다양한 경제 문제들에 대한 예측등으로 연론을 움직였었던 '미네르바'라는 인물이 '단순하게 외국에 나가본 일도 없고, 경제를 전공한 이도 아닌 전문대 졸업이 전부인 무직자라는 가십성 기사들'이 줄을 이어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그동안 MB정부와 문제 투성이 강만수에게 .. 2009. 1. 8.
[7대언론악법철폐] 이제부터가 시작일뿐이다. 본격적인 전술전략이 판친다!  여야합의하에 언론총파업도 일단 유보되었다. 그렇다고 모든것들이 우리의 희망처럼 진행되어질 것이라 믿는다면 정말 천진난만한 생각일 것이다. 위기는 지금부터이다. 본격적으로 한나라당과 MB정권 그리고 보수단체들의 본격적인 전술전략은 이제부터 시작임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그저 유예를 빌미로 희망만을 품는다면 크게 뒤통수를 맞을 수밖에 없음은 지난 과거의 역사들만 봐도 알 수있는 사실아니던가. 본격적으로 악법들이 철폐될 수있도록 전국민들을 대상으로한 올바른 정보전달과 정치권에 대한 압력들이 병행되어야만 할 것이다. 지금부터 전방위적인 전략전술을 통한 MB악법 철폐를 위한 본격적인 시작임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MB정부, 한나라당, 조중동과 보수세력들은 유예도 흔들림도 없이 자신들만의 욕심을 위해서는 집.. 2009. 1. 8.
[7대언론악법철폐]일구천언 한나라당의 표리부동  오늘의 화두는 민노당 강기갑 대표에 대한 한나라당의 '의원직사퇴결의안'추진 소식(관련기사)일 듯 하다. 이미 야당시절 대통령을 끌어내리기위한 술수도 써왔던 그들이 눈엣가시인 강대표에게 이정도는 쉬워보일지도 모르겠다. 사건의 발단은 이미 언론보도가 많이 되어왔던 것처럼 대치국면에서 발생한 사건들을 핑계로 한나라당의 꼼수가 터져나온 셈이다. 그들은 무슨일이 있어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기회에 민노당을 뿌리채 뽑아내는 작업에 매진할 것으로 보이니 말이다. 강력한 집권당이 되어버린 한나라당에게 무서운건 MB하나 뿐이니 말해 무엇하리요. 한나라당의 일구이언을 넘어서 일구천언을 일삼는 모습을 살펴보자. 이번 언론악법을 진두지휘(표면상)하는 정병국 한나라당 미디어산업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조중동의 서로다른.. 2009. 1. 6.
[7대언론악법철폐] 촛불집회 탄압하는 정부, 친일 발언으로 커밍아웃  지난 주말에도 많은 시민들은 촛불을 들고 거리에 나섰다. 이에 정부는 무분별한 연행으로 촛불을 막아내려 하고 있다. 경찰은 '미신고 집회'를 이유로 촛불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을 연행하기 시작했다(관련기사). 현재까지 32명의 촛불 시민들이 경찰에 연행되어진 상황이다. 그런 상황에서 국회에서의 격돌은 시시각각 속보들이 인터넷을 달굴 정도로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었다. 일단, 김형오 의장의 직권상정 유예발언으로 민주당은 농성을 풀기로 했고 민노당은 농성을 이어가기로 했다(관련기사). 현재는 민노당 국회의원 5명 뿐이다. 로텐더 홀 농성중이던 다른 당직자들은 국회 경위에게 새벽에 끌려나갔기 때문이다. 이는 1월 8일까지의 한정적인 유예이기에 어떤 형식으로 변화할지 알 수가 없다. 김형오 의장의 발언을 믿을 .. 2009. 1. 5.
박정희마저 두려워했던 방송법 MB가 추진하는 이유? "신문에서 했던 얘기를 통해서 또다시 증폭시키게 되면 그 목소리가 얼마나 커지겠어요? 다른 (목)소리 다 죽습니다. ... 그것은 결국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것이고 민주주의를 붕괴시킬 수도 있는 위험한 요소다..." 뉴스 후 - 방송법 개정 누구를 위한 것인가? 박정희마저 두려워해 금지시켰던 재벌의 언론 장악을 MB는 강행하려고만 한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언론들이(물론 조중동을 제외한) 지면과 방송을 통해 알려왔었다. 오늘 방송된 'MBC 뉴스 후'에서는 왜? 한나라당과 조중동은 언론악법에 사활을 걸고 있는지에 대해 과거 사실들과 함께 조목조목 따지는 방송을 내보냈다. 방송악법이 통과되면 안되는 이유?는 여러가지로 이야기 될 수있을 것이다. 하지만 가장 커다란 문제는 1) 언론의 자유에 대한 .. 2009. 1. 4.
[언론7대악법철폐]언론악법의 미래를 보여준 KBS논쟁과 블로그 MBC  재야 생방송의 조작 방송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KBS에게 융단 폭격이 가해지고 있다. 이는 향후 MB와 한나라당이 추진하고자 하는 언론7대악법이 통과되면 일상적으로 봐야한 하는 방송의 한 단면을 미리 보여준 중요한 사건이 아닐 수없었다. 평직원들도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KBS 내부 직원은 "음향효과는 통상의 쇼프로그램이 하던 대로 했다고 하더라도 카메라가 촛불 시위대를 한 번도 비추지 않은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며 "현장을 왜곡했다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자신을 '선배들의 능력과 판단을 믿는 후배'라고 밝힌 내부 직원도 사내게시판에 글을 올려 "이 앞장서서 조목조목 잘못을 짚고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매서운 비평의 목소리를 내달라"며 "명백히 문제가 .. 2009.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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