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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PD특공대2 무모함이 진정한 무한도전의 매력이다! 지난주에 이어 멤버들이 직접 기획하고 촬영한 아이템들을 발표하는 시간입니다. 유반장과 정중앙, 박명수, 정형돈, 전진, 노홍철이 각각 자신들의 아이템을 가지고 집중적으로 촬영한 내용들을 편집하는 과정들이 고스란히 담겨졌습니다. 그러나 지난주 말미에 보였던 정형돈의 엉뚱함이 과연 과실을 맺을 수있을지 무척이나 궁금했었지요. 무모함이 무한도전의 매력이다! 감히(?) 문근영과의 조우를 꿈꾸었던 리틀 뚱 정형돈. 그의 무모한 꿈은 실재로 실행에 옮기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마지막 점검을 하는 순간...문근영과 자신의 이름으로 맞춰본 %점이 지난주에는 98%에 다다라 환호를 올렸지만 다시 해본 %점에서 문근영과 정형돈는 55%로 신봉선보다 못한 결과가 나왔지요. 엎친데 덥친격으로 촬영장으로 찾아가 문근영에게.. 2008. 10. 4.
베토벤 바이러스 7, 8회 이미 소재 고갈을 이야기하다!  대한민국 최초 음악 중심 드라마라는 타이틀이 주는 무게감 베토벤 바이러스도 중반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는 본격적인 이야기 전개가 이뤄진다는 것과 같은 의미이지요. 처음 거론되었던 목표는 이미 이뤄냈고 이젠 본격적으로 참여한 개개인들의 삶과 사랑, 꿈등이 펼쳐지는 과정이 전개되기 시작했습니다. 8회까지 이어진 드라마는 음악을 하고자 하는 열망은 베이스로 깔아두고 본격적인 사랑이야기에 좀 더 촛점이 맞춰지고 있는 듯 합니다. 천재 강건우와 두루미 그리고 강마에. 그들이 펼치는 사랑이야기는 드라마가 흥하느냐 망하느냐의 선택이 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너무 식상하지만 이런 다각 관계가 없으면 서운해 하는 일반 시청자들을 위해 펼쳐지는 그들의 삼각관계는 어떤 재미를 던져줄까요? 천재인 강건우의 적극적인 사.. 2008. 10. 3.
바람의 화원 4회 천재의 귀환! 그리고 본격화되는 그들의 잔혹한 운명!  스스로 돌로 손을 내려친 신윤복. 다시 화원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지난 회에서 신윤복은 형과 사부에 의해 자신의 과어가 덮여지는 것에 마음이 아팠던 윤복은 자괴감을 참을 수없어 스스로 자신의 손을 돌로 내려쳐 버리고 말지요. 그리고 기생 정향에 의해 보살핌을 받은 윤복은 정향의 노력으로 스승 김홍도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급하게 치료를 마친 김홍도는 신윤복에게 다시 그림을 그리도록 독려를 하지요. 하지만 절대 그림만은 그릴 수없다는 윤복과 실랑이가 벌어질 수밖에 없게 됩니다. 더욱 도화원을 나왔기에 더이상 스승이 아니라며 김형이라 부르는 당돌한 윤복. 그런 윤복에게 다시 그림을 그릴 수있도록 하기 위한 김홍도의 노력이 시작되지요. 저작거리를 다니며 농을 걸고 사람들과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2008. 10. 3.
바람의 화원 3화 문근영의 오열이 가슴을 울리다! 김홍도와 신윤복의 이야기를 다룬 그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왕대비마마의 외도 상황을 그린 그림으로 인해 발칵 뒤집힌 도화원.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급거 궁으로 돌아온 김홍도. 그리고 자신이 그린 그림이 이토록 커다란 반항을 일으킬줄 전혀 몰랐었던 천재 화가 신윤복. 장파형 형벌은 누가 당하는 것일까? 대왕마마의 외도를 감추기 위해 또한 이번 기회에 눈에 가시같은 김홍도를 없애버리고자 하는 무리들이 함께 장파형을 주도하지요. 그리고 그렇게 마지막 지점에 몰린 김홍도는 자신이 그 형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하고 범인을 찾지 못했다고 고하게 되지요. 장파형 틀에 올려져 형을 집행하는 상황. 천재화원 신윤복을 구하기 위해 멀리 보낸 스승 김홍도의 의지를 저버리고 도화원으로 돌아온 신윤복. 그런 동생을 위해 자신의 손.. 2008. 10. 2.
에덴의 동쪽 진부한 드라마 과연 반전은 가능할까? 에덴의 동쪽도 이젠 중반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MBC 창사 특집이라는 그럴듯한 타이틀과 함께 송승헌, 연정훈, 이다해, 한지혜, 이연희, 이미숙, 조민기등 화려한 케스팅만으로도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던 드라마입니다. 한때는 제 2의 모래시계라는 수식어를 붙인 기사가 뜰 정도로 관심을 받았었지요. 결과적으로 아직까지 그 어떤 파워도 보여주고 있지는 못하다고 봅니다. 어두운 과거를 관통해 현재로 이어질 그들의 운명적 만남과 사랑등은 아직까지 점화하지 못한 불꽃 정도로 머물고 있지요. 제 2의 모래시계 신화는 재현되지 않는다! 탄광촌에서 시작해 마카오에서 다시 서울로 이어지는 그들의 여정은 짜맞춘듯 이어집니다. 그들의 관계는 무척이나 협소해 절대악으로 등장하는 신태환과 아버지의 원수를 갚으려는 이동철과의 .. 2008. 9. 30.
1박2일 부산편 사직구장 문제에 대처하는 제작진들의 노력만 보였다! 지난 일요일 방송된 은 그동안 논란이 되었었던 사직야구장에 대한 제작진들의 반박성 방송으로 봐도 좋을 정도의 내용이었습니다. 그동안 네티즌들을 통해 거론되었던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조목조목 영상으로 반박한 모습이라고 보면 좋을 듯 하지요. 왜 그들이 야구장을 찾았고 어떤 방식으로 그들과 하나가 되고 야구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이 1박2일 팀을 사랑하는지에 대해서 거의 대부분을 할애했다고 해도 좋을 정도이지요. 1박2일의 부산편은 반박을 위한 방송이었다??! 2주간의 방송분으로 만들어진 부산투어편에서는 첫째날 부산을 대표하는 두 곳에 대한 여행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여름만 되는 최고의 인파가 모여드는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는 그들의 행로를 두 팀으로 나눠서 진행되었습니다. 지하철팀과 투어버스팀으로 진행된 이들.. 2008.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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