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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 우리 결혼했어요 - 새로운 나이차 커플 SS501 팬을 공략하라!! 주중 정형돈과 사오리가 빠진다는 뉴스가 나왔기 때문에 다들 알고있는 사실이었지요. 그래서 새로운 커플들을 소개하지만 어떤 긴장감이나 기대감도 없었던 듯 합니다. 절반이 새롭게 바뀐 두 커플들의 등장으로 이 가상 버라이어티 쇼는 향후 어떻게 진행되어져 갈까요? 이휘재-조여정 80년대 추억으로 승부할까? MC를 보던 이휘재는 빠진 정형돈과 자리를 바꿔 새로운 커플로 이번 주부터 결혼 생활을 하게 되었지요. 자신보다 9살 어린 어여쁜 신부 조여정을 맞이한 이휘재는 무척이나 기뻐하더군요. 이휘재의 컨셉트는 80년대 문화를 가진 따뜻한 남자인 듯 합니다. 아직 조여정의 컨셉트라 부를 수있는 그 어떤 것들도 없어 이휘재가 어느정도는 주도하는 모습으로 나아갈 듯 합니다. 뭔가 시대와는 동떨어져 보이는 그의 아날로그식.. 2008. 5. 11.
무한도전-태안 편 : 희망을 이야기하다! 이번주 무한도전이 찾아간 곳은 기름 유출로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태안이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봉사활동을 펼쳤고 아직도 여전히 열심히 바닷가 기름제거에 혼신을 다하시는 분들이 많은 상황이지요. 첫 녹화는 3월에 시작했으니 2개월에 걸친 프로젝트라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가장 큰 프로젝트의 중심에는 절망속에서 살아가는 태안에 희망을 줄 수 있는 '어린이 도서관'설립이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잘할 수있는 것으로 태안을 도울꺼야! 천편일률적인 기름때 제거 방송을 지양하고 그들이 잘 할 수있는 방법을 찾았다는 것이 이번 무한도전의 승리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렇다고 기름때 제거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지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쁘다는 연예인들이 기름때 제거에 시간을 소진할 수 있는 것은 무척 짧지요... 2008. 5. 10.
5월 10일 명랑 히어로 - 개인정보를 파는 통신업체들! 통일과 경제를 논하다! 지난 주 미국 수입소와 관련된 논의로 많은 네티즌들의 호응을 받았던 명랑히어로 이번 주에는 어떤 이야기를 했을까요? 7명의 패널들이 각자가 생각하는 한 주동안의 한반도의 이슈들을 주제로 이야기 하는 컨셉트를 가진 방송. 의외의 재미 포인트를 갖추고 있지요. 이번주엔 한반도 통일, 물가 상승, 재래시장 활성화, 개인정보 유출, 내 인생의 스승등을 주제로 한 이야기들이 오고 갔습니다. 한반도의 통일은 언제가 좋을까?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와 늦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로 나뉘었지요. 통독의 문제들을 보면서 굳이 빨리 통일을 하는 것도 문제가 아닌가란 의견과 한민족이기에 더이상 미룰 수 없다로 초반엔 팽팽했지요. 그러나 한민족의 동질성을 위해서는 하루빨리 통일되는게 좋을거라는 의견으로 급속하게 모아지게 되었습니다.. 2008. 5. 10.
괌 특집 2부에서 빅재미는 놓치고 스스로 한계를 보여준 무한걸스 지난주와 이번주 2회에 걸쳐 괌 특집을 진행한 무한걸스 뭔가 부족한 느낌이 많이 들지요. 개인적으로 즐겨보는 케이블 쇼프로그램 중 하나인데요. 이번 괌 특집은 그들이 그전에 보여주었던 다양한 도전들과는 달리 어설프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저 놀러가서 시간내서 잠깐 방송용 내용들을 채운것 정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성의없음이 문제가 될 듯 합니다. 이는 멤버들의 문제일 수도 있구요. 제작진들의 문제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굳이 문제를 따지자면 후자에 더욱 무게를 실어야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프로그램을 최종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은 제작진들의 문제이니 말입니다. 아무리 에드리브로 진행이 된다해도 그런 전체적인 그림들을 그려 넣을 수 없는 제작진들이라면 문제가 될 수 있겠지요. 전체 그.. 2008. 5. 10.
Daum, Naver 실시간 연예소식 10/5 - 무한도전 창작동요제 또 다시 맞이하는 연휴의 첫 날입니다. 모두들 긴 여행들을 생각하고 계시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미 어제 떠나신 분들도 많으시겠군요. 실시간 네이버와 다음의 연예관련 소식들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내용들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Naver 1. 비 출연 스피드 레이서 혹평 비가 출연하는 블록 버스터 영화라서 많은 이들에게 관심의 중심이 되었던 영화였지요. 하지만 비평가들의 평가는 냉혹하고 관객들의 반응도 반반으로 나뉘고 있는 듯 합니다. 뉴욕타임스는 9일 '스피드레이서' 리뷰에서 "어디도 가지 못하지만 그 여행이 그렇게 길어지는데 놀랄 것"이라며 혹평을 가했다. '스피드레이서'가 60년대 애니메이션의 향수를 담고 있으며, '매트릭스'의 워쇼스키 형제가 만든 데 비해 부족함이 많다는 게 .. 2008. 5. 10.
광우병 관련 100분 토론 미국교포 주부의 발언! 네티즌들은 통쾌하다!! 어제 있었던 100분 토론에 대한 반항이 높은 듯 합니다. 특히 미국에서 거주하고 계신 주부 이선영씨의 전화 통화에 많은 분들이 통쾌함을 느끼신 듯 합니다. 이선영 씨는 이어 "미국에 사는 한인들의 입장은 그분들과는 매우 다르다"며 "지금 미국산 쇠고기가 자국 내에서 안전하게 먹고 있다는 말은 사실과는 상당히 다르다. 분명한 것은 미국에서 유통되는 소는 90% 이상이 24개월 미만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것과 다른 소(30개월 이상)가 한국에 들어가는데 이것이 같다는 건 논리에 맞지 않다"고 조목조목 반박했다. 이선영 씨는 또 "24개월 미만이라는 소도 관심 갖고 살펴보면 많은 분들이 채식주의자가 되거나 육골분 사료를 먹지 않은 소만 구입하려고 방향을 바꿔가고 있다. 그런데 이것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없이 .. 2008.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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