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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치와 여울의 사랑2

구가의 서 23회-이승기와 수지의 회상 발언 둘 중 하나의 죽음을 예고한다? 마지막 한 회를 남긴 상황에서 조관웅의 악랄함에 누군가 희생을 당하는 순간을 맞이합니다. 여울을 힘겹게 구하고 이순신을 보호하며 조관웅과 대립하고 있던 순간 서부관이 쏜 총에 의해 누군가 맞고 맙니다. 그 대상이 누구인지 알 수는 없지만, 강치와 여울의 회상형 고백에 뒤이어 나온 상황이라 둘 중 하나의 죽음을 예고 하는 듯해서 안타깝기만 합니다. 강치와 여울, 둘 중 하나는 정말 죽을까?; 권성징악을 벗어나지 않는 구가의 서, 행복한 결말을 기대한다 여울을 위해서 이별을 선택해야만 하는 강치는 이 지독한 운명이 괴롭기만 합니다. 자신이 여울과 계속 함께 해야만 한다면 그녀가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은 그에게는 무엇보다 두려운 이유였습니다. 그녀를 살리기 위해 이별을 선택한 강치와 달리, 여울은 여전히 오지.. 2013. 6. 25.
구가의 서 16회-강치와 월령 슬픈 대결, 조관웅이 여울을 납치한 이유 여울을 사랑하기 때문에 인간이 되고 싶은 강치. 그런 강치를 보면서 20년 전 서화를 믿고 인간이 되기를 바랐던 월령의 모습은 겹치게 됩니다. 아들인 강치가 자신과 같은 절차를 밟지 않기를 바라는 아버지의 마음과 여울의 사랑을 그 누구보다 믿는 강치의 대립은 결국 아픈 기억의 상처들을 건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월령과 강치의 대립; 강치와 여울의 달달한 사랑과 조관웅에 납치된 여울 무형도관 앞에서 운명적인 만남을 가진 강치와 월령은 섬뜩함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서화를 둘러싼 모든 이들을 소멸시키겠다는 월령은 강치에게 신수가 되면 살려주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죽지 못하는 운명으로 사랑하는 사람도 보지 못한 채 신수로 살아가기보다는 '인간답게 사는 것이 꿈'이라는 강치의 모습은 월령은 당혹스럽게 했습니다. 서.. 2013.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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