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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232

유재석과 강호동까지 누른 불타는 청춘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나? 화요일 11시간 대 예능 전쟁도 흥미롭다. 유재석과 강호동이 같은 시간대 편성되어 경쟁을 하는 상황에서 이들이 아닌 다른 프로그램이 그 시간대 왕좌의 자리에 올라있다는 사실이 재미있다. 김국진이 메인MC로 등장하니 그의 승리라고도 부를 수 있지만 은 누구 하나를 위함이 아니라는 점에서 김국진의 승리라고 하기는 힘들다. 유재석과 강호동 부럽지 않다; 4, 50대 잊혀 진 연예인들의 행복한 여행기, 불타는 청춘은 불타고 있다 유재석의 가 정규 편성이 되면서 강호동의 과 경쟁 상대가 되었다. 둘의 경쟁이 비록 지상파와 케이블이라는 분명한 경계를 두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케이블을 통해 지상파까지 보고 있는 시청 환경을 생각해보면 큰 의미는 없다. 파일럿 방송에서 문제를 노출했던 은 정규 편성을 받으며 보다 대중적.. 2015. 10. 28.
강호동 밀어낸 김병만 주먹쥐고 소림사 성공할 수 있을까? 김병만이 중심이 된 소림사 적응기를 담은 가 정규 편성되어 첫 방송을 한다. 명절마다 파일럿으로만 방송되던 이 프로그램이 2년여가 되어 정규편성을 한 것이 신기할 정도다. 남자들만의 소림사 적응이 아닌 여성들의 적응기도 함께 하며 강호동을 밀어내고 김병만은 토요일 예능 시간을 차지했다. 김병만의 소림사 적응기; 정글과 소림사 두 마리 토끼잡기, 강호동 밀어낸 김병만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강호동이 진행하던 은 끝났다. 물론 이라는 이름으로 시간대를 옮기며 새롭게 시작했지만 평일 6시대(아직 확정이 아닌 추석 파일럿으로 그친 상태)는 핵심 예능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주말 예능에서 밀려나 주부들을 위한 시간에 나선 강호동은 격세지감을 느낄 수밖에는 없어 보인다. 토요일 황금 시간대에는 강호동 대신 김병만.. 2015. 10. 17.
신서유기 종영 나영석 사단과 이승기 건재를 확인했다 나영석 사단이 만지는 모든 것은 황금이 된다. 미다스가 다시 살아온 듯 그들이 만드는 모든 것들은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다. KBS에서 tvN으로 자리를 옮기며 경직된 제작 환경에서 자유를 얻은 그들의 진가는 폭주하듯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들의 여정은 여전히 대단함으로 이어질 뿐이다. 미다스가 된 나영석 사단; 이승기의 여전한 매력, 나영석 사단의 궤도에 오른 예능의 완성도 시즌2도 가능할까? 이승기는 삼장법사가 되었고, 죄 많은 손오공은 이수근의 몫이었고 시작 전부터 스스로 자신이 저팔계라고 생각했던 강호동과 말귀 못 알아듣고 제 멋 대로인 은지원 역시 최적화된 캐릭터였다. 이미 시작 전부터 구축된 이들의 캐릭터는 그래서 편안하게 상황을 만들어갈 수 있는 힘이 되었다. 예능을 시작하면.. 2015. 10. 3.
1박2일 추성훈 전성기 시절 강호동이 보인다 추성훈이 출연한 이 힘을 내기 시작했다. 특별한 변화 없이 고정 팬들만을 위한 프로그램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추성훈과 김동현이 초대 손님으로 들어온 그들의 오지 생활은 많은 이들에게 큰 재미로 다가왔다. 추성훈을 보면 과거 왕성한 활동을 하던 강호동이 언뜻 보이기도 할 정도였다. 추성훈 전성기 강호동이 보인다;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추성훈은 강력한 대안을 보여주었다 김준호가 일로 빠지고 그 자리를 추성훈이 대신했다. 첫 등장부터 모두의 시선을 잡았던 그는 유호진 피디를 한 마디로 제압하며 그의 활약을 예고했다. 평소에 자주 보지 않았던 이 어떤 방식으로 이어지는지 알지 못했던 추성훈은 밥을 못 먹을 수도 있다는 말에 "왜요?"라는 답은 모든 것을 정리하는 한 방이었다. 추성훈은 이제 사랑이를 .. 2015. 9. 21.
신서유기로 예능감 찾은 강호동 유재석은 될 수 없다 강호동이 나영석 사단과 함께 하며 과거의 영광을 되찾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 방송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에 등장한 강호동은 최근 우리가 알고 있는 그는 아니었다. 과거 가장 화려했던 강호동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시작을 이야기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나영석 사단 만나 날개 짓 하는 강호동; 강호동의 변화가 반갑지만 씁쓸한 이유는 나영석 사단이라는 한계 때문이다 나영석 사단과 강호동은 역시 잘 어울린다. 과거 에서 완벽한 호흡을 보였던 그들은 간만에 만나 함께 촬영을 했지만 여전히 최고의 모습으로 화답하고 있다. 더는 물러설 곳도 없이 몰린 강호동에게 는 중요한 작품이었다. 비록 인터넷이라는 낯선 공간에서 방송이 되는 것이지만 대중들에게 자신의 건재함을 보여.. 2015. 9. 17.
신서유기 나영석 피디가 이승기를 종신 계약한 이유가 드러났다 나영석 사단의 인터넷 프로그램인 는 성공했다. 예고편부터 심상치 않았던 이 프로그램은 정식 방송이 시작되며 공개 당일에만 500만 클릭을 넘기며 2,000만 클릭이 무모한 도전이 아님을 보여주었다. 중국 서안으로 떠난 이들의 여행기는 과거 과 현재의 를 혼합해 보다 진화한 형태를 만들어냈다. 나영석의 현명한 선택; 이승기에게 종신 계약 강요했던 나영석의 선견지명, 신서유기 완성도 높였다 호불호가 명확했던 가 첫 방송을 시작했다. 플랫폼을 인터넷으로 선택하며 다양한 가능성을 실험하는 이 프로그램은 일단 성공했다. 물론 모두가 이렇게 성공하기는 어렵다는 점에서 나영석 사단의 능력은 이제 일정한 수준을 갖췄다고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tvN은 모바일 예능제작소 'tvN go'의 첫 작품으로 를 선택했다. 엄.. 2015.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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