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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와이프9

굿 와이프-전도연 앞세운 리메이크가 성공하기 위한 필요충분조건 크게 성공한 미드인 가 tvN에 의해 제작되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 드라마는 현지에서는 여전히 방송되고 있을 정도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거대 로펌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낯설지도 않다. 권력의 중추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는 그래서 매력적이다. 과연 원작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너무 다른 미국과 한국의 차이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지가 관건이 될 수밖에 없다. 전도연의 원맨쇼가 중요; 원작을 훼손하지 않고 흥미롭게 끌어가기 위한 전제조건은 결국 현지화이다 tvN의 새로운 금토 드라마가 오는 7월 8일 첫 방송된다. 에 이어 가 모두 최고의 가치로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새로운 드라마인 에 대한 기대치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워낙 뛰어난 드라마가 이어지는 상황이.. 2016. 7. 8.
또 오해영과 디어 마이 프렌즈 종영 tvN에게는 어떤 의미인가? 새로운 드라마 왕국이라는 칭호를 받게 된 tvN의 쌍두마차가 모두 이번 주 종영된다. 월화 드라마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낸 은 지난 29일 18회로 종영되었다. 금토 드라마인 역시 7월 1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을 앞두고 있다. tvN 실험대에 오르다; 웰 메이드 드라마 전성시대 이끈 tvN의 거대한 1막은 끝났다, 이제 진짜 민낯이 드러날 시기다 '놀랍다'라는 표현이 어쩌면 가장 적합할지도 모르겠다. 케이블 드라마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는 tvN의 모습이 딱 그렇다. 현재까지 보여준 그들의 모습은 만점을 줘도 모자라지 않을 듯하다. 물론 실패작들도 나오기는 했지만, 지상파 드라마가 외면했던 가치를 되찾게 했다는 점에서 중요하게 다가온다. tvN 소속 제작진들이 만든 는 기념비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다. .. 2016. 6. 30.
안투라지 조진웅과 서강준, 굿 와이프의 전도연 유지태, tvN화룡점정이 될까? tvN의 공격적인 드라마 라인업이 연일 화제다. 이미 과 가 큰 성공을 거둔 상황에서 지상파를 뛰어넘는 작품들이 연이어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눈은 tvN으로 쏠려 있다. 오리지널 작품에 이어 미국 드라마 판권을 산 두 작품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지고 있다. 굿 와이프와 안투라지; 드라마 왕국을 꿈꾸는 tvN의 야심, 지상파들 쫓아오기도 힘겹다 조진웅, 이광수, 서강준, 이동휘가 한 드라마에 출연한다. 여기에 임시완이 고사를 하면서 아쉬움을 주기는 했지만 그 자리에 다양한 배우들이 물망에 오르며 후반기 가장 큰 화제작으로 가 떠오르고 있다. 미국 HBO에서 8 시즌까지 방송되었던 히트작이 과연 한국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만들어질지 기대된다. tvN이 구매한 미국 드라마 중 다른 하나인 는 전도.. 2016.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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