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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38

써클 3회-여진구와 김강우가 찾는 블루버드는 아버지인가? 인간의 기억을 통제하는 시대. 거대한 사기업이 주민을 모두 통제하는 세상은 과연 올 수 있을까? 수많은 편의만 앞세우는 세상은 결국 모든 것을 통제 속에 매몰 시킬 수밖에 없다. 휴대폰에 모든 편의 사안들이 축약되는 시대는 이제 몸속에 이식하는 방식으로 발전하려 한다. 드라마는 현실을 그대로 반영할 뿐이다. 블루버드는 쌍둥이 아버지; 인간의 기억을 통제하는 사회, 충분히 가능한 미래 사회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 휴먼비라는 거대 회사는 미래 사회 지배적 집단이다. 일반 기업이지만 그들은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 황폐화된 일반 도시들과 달리, 그들은 스마트 지구라는 특정 지역을 만들어 돈과 권력을 가진 자들이 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단 스마트 지구에 거주하기 위해서는 휴먼비의 칩을 몸에 내장해야만 한다. .. 2017. 5. 30.
골든크로스 첫방 금융마피아 탐욕의 시대, 세 딸 바보의 엇갈린 운명 사회를 지배하는 권력들에 대한 이야기가 봇물 쏟아지듯 나오고 있습니다. 사회적 현상을 그대로 담아 전달하는 드라마의 힘이 과연 어떤 결과를 낳을지 알 수는 없지만, 분명한 사실은 각성 효과는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거대 자본 권력이 지배 상황에 이어, 이제는 금융마피아를 전면에 내세운 이야기는 그래서 흥미롭습니다. 우리사회의 독버섯인 금융 마피아; 탐욕이 지배하는 시대, 세 딸 바보들의 엇갈린 운명의 시작 경제부장관을 역임했던 김재갑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숨은 실력자입니다. 금융마피아의 보스로 은퇴 후에도 경제 관련 권력들을 움직이는 실세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에게 소중한 것은 보다 많은 이득을 볼 수 있는 방법 외에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장관으로 한 나라의 경제를 책임진 그에게 절실한 것은 국.. 2014.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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