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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46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꼭 손호준을 죽여야만 했냐 손호준 팬이라면 분개할 전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굳이 그를 희생해 얻으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직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상황에 따라 주인공을 제거해 보다 큰 반전을 꾀하는 경우는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번 경우는 의아하게 다가옵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김래원과 손호준이 핵심일 수밖에 없습니다. 제목마저 소방서와 경찰서가 전면에 나선다는 점에서 당연한 일이기도 하죠. 여기에 공승연이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존재로 등장하며 긴장감과 러브라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전형적인 방식이었습니다. 시즌 2가 되면서 제목에 국과수가 붙었습니다. 이야기를 더 확장하겠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래서 시청자들은 이야기가 더욱 풍성해지고, 이들의 활약이 더 커질 것이란 기대도 컸죠. 그만큼 김래원 손호준이 가져오는 긴장감과 공.. 2023. 8. 13.
소방서 옆 경찰서 4~5회-파렴치한 보험사기와 악랄한 사채업자를 잡아라 소방서와 경찰서가 함께 사건을 풀어가는 방식은 여전히 흥미롭습니다. 다만 몰입도가 흐려지는 부분은 존재하죠. 극을 이끌어가는 핵심인물은 진호개이고 그의 마지막 처리 대상은 마태화입니다. 하지만 아직 마태화의 역할이 부족하다 보니 극 전체의 아쉬움이 존재합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시간 금, 토 오후 10:00 (2022-11-12~) 출연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서현철, 강기둥, 지우, 우미화, 정진우, 이우제, 양종욱, 이화정, 허지원, 손지윤, 조승연, 이도엽, 전국환, 서재규, 조희봉 채널 SBS 매 회차별로 다양한 사건이 등장하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가장 큰 줄기는 마태화라는 절대악을 처단하는 일입니다. 이런 방식은 기존의 드라마 특히 SBS 드라마의 특징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진지한.. 2022. 11. 29.
소방서 옆 경찰서 2, 3회-촉법소년과 데이트 폭력 흥미롭게 풀어냈다 촉법소년에 대한 사회적 논란은 우리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크게 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소년법이라는 것이 일본의 법제도를 그대로 가져와 사용하고 있음은 이젠 모두가 아는 사실일 겁니다. 그런 일본도 소년법을 수정하고 있음에도 더딘 국내의 현실 법은 여전히 무디기만 합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 한 번 물면 반드시 잡는 열혈 형사와 작은 상처도 놓치지 않으며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구급대원, 화염 속으로 돌진하는 소방관이야기 시간 금, 토 오후 10:00 (2022-11-12~) 출연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서현철, 강기둥, 지우, 우미화, 정진우, 이우제, 양종욱, 이화정, 허지원, 손지윤, 조승연, 이도엽, 전국환, 서재규, 조희봉 채널 SBS .. 2022. 11. 20.
소방서 옆 경찰서 1회-김래원과 손호준, 공승연 첫 방부터 터졌다 김래원의 복귀작 '소방서 옆 경찰서'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잡는 데 성공했습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소방관과 형사의 이야기라는 점이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그동안 이 둘을 붙여 전개시키는 이야기가 없었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컸습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 한 번 물면 반드시 잡는 열혈 형사와 작은 상처도 놓치지 않으며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구급대원, 화염 속으로 돌진하는 소방관이야기 시간 금, 토 오후 10:00 (2022-11-12~) 출연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서현철, 강기둥, 지우, 우미화, 정진우, 양종욱, 이화정, 허지원, 이우제, 손지윤, 조승연, 이도엽, 전국환, 서재규, 조희봉 채널 SBS 소방관과 형사가 함께 나오.. 2022. 11. 13.
루카:더 비기닝-지루한 전개가 발목을 잡는다 김래원이 출연한 드라마가 큰 관심을 받았지만 아쉬움으로 다가온다. 4회가 지나면 뭔가가 등장해야 하지만 잔뜩 '폼'만 잡은 듯한 모습만 드러나고 있다. 첫회부터 4회까지 크게 변한 것이 없다. 억울함을 모두 담고 있는 김래원의 모습만 고통스럽게 다가올 뿐이다. 지오가 누구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지만, 그리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그 아이가 수녀가 운영하는 고아원에 있었고, 악마라고 부르는 수녀로 인해 폭주해 불을 내고 도주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게 사실인지도 모른다. 다시 찾은 보육원에서 다시 한번 폭주한 지오가 얻은 것은 크게 없다. 자신이 악마가 아니라는 주장 외에는 증명할 길이 없다. 무슨 이유로 수녀는 지오에게 악마라고 했을까? 물론 어린 시절 에피소드가 전부 드러나지 않았기에 .. 2021. 2. 10.
루카:더 비기닝 2회-김래원과 이다희 재회, 비밀의 문 열릴까? 폭주하기 시작했던 지오와 부모를 찾으려는 구름이가 하나로 엮이기 시작했다. 전기를 내뿜는 지오는 전기를 먹잇감으로 사는 존재라는 것이 드러났다. 그 이유는 명확하지 않다. 그는 인간이라고 할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이손에 의해 건물에서 추락하던 지오는 엄청난 파워로 목숨을 구했다. 물론 완벽하게 목숨을 구했다기보다 죽음을 막았다고 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하지만 그 높은 건물에서 추락했음에도 생명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지오의 능력을 엿볼 수 있다. 지오가 추락한 현장은 포탄이 터진 것과 다를 바 없는 파괴력을 보여주었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 그를 탐내는 무리들은 그의 능력에 더욱 고무되고 있다. 자신들이 만들어낸 새로운 생명체가 상상도 할 수 없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 202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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