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그대 4회-김동욱 진기주 이 모든 것이 우연이 아니었다
위기에 처한 윤영을 구하고 살인마로 복역했었던 민수를 경찰에 넘긴 해준은 자신들의 개입으로 과거가 바뀌고 있음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민수가 연쇄살인마인지 명확하지 않지만 악랄한 범죄자라는 사실만은 분명합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를 그린 드라마 시간 월, 화 오후 9:50 (2023-05-01~) 출연 김동욱, 진기주, 서지혜, 이원정, 김종수, 박수영, 김정영, 이지현, 이규회, 최영우, 홍승안, 홍나현, 정재광, 정신혜, 지혜원, 김연우, 주연우, 김예지, 권소현, 강지운, 정가희, 송승환, 김혜은 채널 KBS2 이 과정에서 해준이 윤영에게 해준 말은 강렬함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전히 우린 가해자보다 피해자를 탓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윤영..
2023.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