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깊어진 도깨비와 은탁의 사랑 모든 운명의 추는 흔들리기 시작했다1 도깨비 8회-공유와 김고은의 눈물, 100년의 비밀은 깨지고 저주는 시작되었다 지독한 운명은 시작되었다. 내가 죽어야 네가 산다. 내가 살면 대신 네가 죽는다. 도깨비와 도깨비 신부의 운명은 그렇게 타고 났다. 진정 사랑하는 순간 그 지독한 운명은 그들을 갈라 놓기 시작했다. 삼신 할머니가 예고한 그 지독한 운명 속에서 저승사자는 과연 어떤 역할을 할까? 신탁의 저주;깊어진 도깨비와 은탁의 사랑, 모든 운명의 추는 흔들리기 시작했다 도깨비의 검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잡히지 않던 그 검을 은탁이 잡기 시작했다. 그리고 빠지려는 순간 도깨비는 은탁을 밀어냈다. 죽을 수도 있는 그 상황 다시 도깨비는 은탁을 감싸기는 했지만, 두려움이 처음으로 도깨비를 감싸기 시작했다. 도깨비 신부가 은탁이라는 사실은 명확해졌고, 그녀를 사랑한다는 사실 역시 뚜렷해졌다. 덕화와 저승사자가 현장에 출동해 .. 2016. 12.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