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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13

나영석 사단 위기는 신서유기2가 그 실체를 증명한다 청춘들의 여행을 담은 이 끝났다. 아이슬란드에 이은 아프리카까지 이어진 극단적인 환경에서도 청춘의 힘을 보여준 그들의 여행은 나름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하지만 이런 여정에서도 불패신화를 이끄는 나영석 사단의 한계도 명확하게 드러났다는 점에서 불안하기도 하다. 불패신화 나영석 사단의 위기; 청춘들의 여행보다 더 불안한 것은 바로 신서유기2가 될 수밖에 없다 강호동을 비롯한 과거 멤버들을 모은 나영석 사단은 과거를 회상시키며 그들을 '서유기'에 대입해 중국 여행을 시작했다. 죄를 지은 이들이 삼장법사와 함께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를 출연자들에 대입시켜 큰 성공을 거둔 는 플랫폼 개척에 혁혁한 공헌을 했다는 점이 중요하다. tvN은 를 통해 새로운 플랫폼 확장에 나섰다. OtvN에 이어 tvNgo를 통해 인터넷.. 2016. 4. 22.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종영-그들의 청춘 여행은 정말 실패했을까? 쌍문동 4인방의 아프리카 여행이 6회를 끝으로 종영되었다. 청춘들의 여행을 다루고 있는 나영석 사단의 여행기는 아이슬란드에서 아프리카로 이어지며 끝이 났다. 할배들과 청춘들의 여행은 이후에도 계속되겠지만 아쉬움을 남긴 나영석 사단의 여행은 새로운 고민을 해야 할 시점이 되었다. 나영석 사단 변신이 필요할 때;아프리카로 떠났던 쌍문동 청춘들의 여행은 정말 실패한 것일까? 아프리카로 떠났던 쌍문동 4인방의 여정은 빅토리아 폭포에서 번지 점프를 하면서 끝이 났다. 결코 쉽지 않은 여정들 속에서 그들은 서로가 끈끈해졌지만 예전과 같지 않은 시청률은 아쉬움으로 다가왔다. 1회 11%가 넘는 시청률은 6회 반토막이 나며 5.810%로 막을 내렸다. 에 출연했던 쌍문동 4인방은 희대의 납치극까지 이끌며 흥미롭게 아프.. 2016. 3. 26.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진화하는 나영석 사단과 4인4색 응팔 청춘 여행기 아이슬란드에서 나미비아까지 청춘들의 여행은 끝이 없다. 극과 극의 오지를 탐험하듯 이들의 여행에는 경계가 존재하지 않았다. 여전히 에 대한 기억과 추억이 가득한 상황에서 4명의 청춘들이 로 연결된다는 점은 시청자들에게는 축복이다. 나영석 사단의 진화; 응팔 4인방의 좌충우돌 아프리카 여행기, 우리 청춘들의 민낯이 드러난다 신원호 피디의 의 세 번째 이야기는 최고의 성공을 거뒀다. 시리즈가 이어지면 늘어지거나 매너리즘에 빠지며 재미가 없어지는 것이 상식이다. 하지만 그들은 영특하게도 가족을 전면에 내세우며 그 모든 문제를 해결해냈다. 모두를 흥분하게 만들었던 드라마의 주역들이 이번에는 함께 아프리카 여행을 하게 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흥미롭다. 류준열과 안재홍, 고경표와 박보검 등 에 출연했던 청춘 4인방은.. 2016. 2. 20.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6화-포스톤즈가 다시 던진 화두 '함께'라는 가치 지독한 추위가 지배하는 아이슬란드로 떠난 청춘들의 이야기가 끝이 났다. 그들의 여정 뒤 느릿하게 흘러가는 아프리카로 간 청춘들의 이야기가 예고편으로 이어지며 시청자들을 흥분하게 한다. 태풍과 폭설이 몰아치던 아이슬란드에서 가진 청춘들의 마지막 이야기는 '함께'라는 화두를 다시 한 번 우리에게 전달해주었다. 포스톤즈의 행복한 여행; 짠돌이 포스톤즈의 즐거운 아이슬란드 여행에는 '함께'가 중요한 가치였다 오랜 무명 시절을 경험하고 성공한 이들의 여행은 그래서 더욱 간절하고 행복해 보였다. 이제 그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은 든든한 이들의 여행은 그래서 보는 이들도 행복하게 해주었다. 가장 척박한 자연 환경 속에 내던져진 그들의 여행은 역설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이 되었다. 처음 도착했던 레이캬.. 2016. 2. 6.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5회-포스톤즈가 역대 최고인 이유 차가운 얼음과 눈의 나라 아이슬란드로 떠난 4명의 청춘들이 보여주는 여정은 시청자들마저 흥분하게 할 정도입니다. 이 말도 안 되는 여정에서 묵묵하게 수천 년, 수만 년을 지켜온 자연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다시 한 번 깨닫게 합니다.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약하고 있는 포스톤즈는 역대 최고의 '꽃청춘'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언제나 자연은 위대하다; 노래와 상황극이 함께 하는 포스톤즈의 여행, 척박한 환경마저 행복하게 한다 아이슬란드로 떠난 이유였던 '오로라'를 그들은 마침내 보았다. 상상 그 이상으로 아름다운 '오로라'에 정신을 잃은 그들의 모습은 시청자들도 황홀할 정도였다. 상상을 초월하는 자연이 만들어낸 그 장엄함에 경도되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었기 때문이다. 오로라의 감흥이 끝나.. 2016. 1. 30.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오로라보다 아름다웠던 청춘, 강하늘 청춘발언이 아프다 우리 청춘들은 왜 항상 아프기만 해야 할까? 그저 젊다는 이유로 모든 고통을 감내해도 상관없다는 이들의 시선이 더욱 모든 것을 고통스럽고 힘들게 만들기만 한다. 청춘은 모든 것을 받아들여야 하는 방패와 같은 존재가 아니다. 청춘도 충분히 행복한 권리를 가진 그저 한 인간일 뿐이니 말이다. 지구를 지키는 증거 오로라; 오로라와 닮아 서글퍼진 이름 청춘, 청춘이 항상 힘들 필요가 있나요? 한 겨울 가장 추운 북극과 가까운 아이슬란드로 향한 4명의 청춘들은 그렇게 삭막한 아름다움에 취해가기 시작했다. 차갑고 황량해 보이는 아이슬란드가 아름다워 보이는 것은 낯설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친한 친구들과 함께 했기 때문에 가능한 행복이기도 했습니다. 추운 겨울 세상에서 가장 춥다는 아이슬란드로 여행을 떠나는.. 2016.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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