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 연애의 모든 것 5회-신하균과 이민정의 사랑 시작보다 흥미로웠던 이야기들1 내 연애의 모든 것 5회-신하균과 이민정의 사랑 시작보다 흥미로웠던 이야기들 국회의원들의 일상을 담아낸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이 드라마는 본격적인 사랑이 시작되었습니다. 보수집권당 김수영과 진보당 노민영의 사랑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을 다룬다는 점에서 흥미롭습니다. 아쉬운 것은 이들의 사랑이 시작되면서 정치 풍자가 점점 옅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아쉽습니다. 김수영과 노민영의 사랑에 집권당은 행복할까? 실제 국회에서 집권당은 국회를 모욕하는 에게 국회 촬영을 허락한 이유가 뭐냐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국민들의 정치 불신이 극에 달한 상황에서 국회를 비하하는 드라마에 국회까지 제공하는 이유가 뭐냐는 불만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변화를 가져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다는 사실은 그들은 결코 변하지 않겠다는 의지와 다름없을 뿐이었습니다.. 2013. 4.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