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골적으로 정체 드러낸 박동건과 여전히 실종 상태인 우진 마지막 반전을 꿈꾼다1 써클 8회-휴먼비 회장 한상진보다 더 흥미로워진 여진구의 정체 휴먼비 회장은 박동건이었다. 한 교수와 한 팀이었고, 김규철의 후배이기도 했던 그가 사실은 기억을 통제하는 휴먼비 회장이라는 사실은 충격적이었다. 김규철과 한용우가 아닌 박동건이었다는 사실은 변수가 존재했다는 의미다. 여기에 뇌과학 1인자들이었던 두 교수들이 사망했을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실체 드러난 휴먼비 회장; 노골적으로 정체 드러낸 박동건과 여전히 실종 상태인 우진, 마지막 반전을 꿈꾼다 믿었던 형사가 사실은 한 교수의 지시를 받는 존재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한 교수가 있는 곳으로 끌려간 우진은 협박을 받았다. 납치된 형을 구하기 위해서는 아버지가 숨긴 연구 자료를 찾아오라는 요구였다. 아버지가 무슨 일을 했는지도 모르는 우진에게는 황당한 요구가 아닐 수 없다. 형을 살리기 위해서는 무조건 그 증.. 2017. 6.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