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닥터진 3회-극적인 변화를 이끌 김경탁 연기한 김재중 흥미롭다1 닥터진 3회-원작에 없던 김경탁, 김재중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 조선으로 타임슬립한 외과의사 진혁이 겪는 다양한 이야기가 주가 되는 '닥터진'은 원작이 있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장단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장점이라면 당연히 후광효과이고 단점이라면 비교일 것입니다. 그 두 가지를 모두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만들어낸 인물이 김경탁이라는 존재였고, 3회 들어 명확하게 그 역할이 드러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흥미롭습니다. 가변적인 김경탁, 그의 변화가 닥터진의 극적으로 만든다 일부에서는 일본 원작과의 비교에 열을 올리는 이들도 있지만 그것만큼 우매한 일도 없을 것입니다. 일본 원작과 똑같이 만들었다면 원작을 보면 되지 리메이크 작품을 볼 이유는 없으니 말입니다. 리메이크가 호평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은 원작의 주제를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작품으로 만들어졌을 때 나온다는 점.. 2012. 6.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