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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통해 사회를 바라보다2

짝패 1회-짝패는 싸인이 될 수 있을까? MBC에서 2011년 들어 새롭게 시작하는 사극이 드디어 정체를 드러냈습니다. 뒤바뀐 운명을 살아가는 두 남자를 통해 세상의 정의를 이야기하겠다는 이 드라마는 과연 최근 화제의 중심에 있는 을 능가하는 드라마가 될 수 있을까요? 식상한 전개, 걸작이 될까 졸작이 될까? 시작과 함께 운명이 뒤바뀐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접하게 된 시청자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식상함을 전제로 시작한 이 드라마는 그래서 흥미롭거나 식상하거나일 수밖에는 없습니다. 처음부터 운명이 뒤바뀐 두 주인공들의 삶을 통해 무엇을 이야기하고 얻고자 하는지가 명확하지 않으면 드라마는 산으로 올라가는 막장이 될 수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모시던 양반의 아이를 임신한 채 도주한 막순과 쇠돌이는 장꼭지의 거지 패 움막에서 아이를 낳습니.. 2011. 2. 8.
싸인 10회-박신양과 전광렬의 대결은 무슨 의미일까? 법의학 수사 드라마라는 다소 생경하게 보일 수 있는 드라마 은 단순히 장르적인 새로움만이 인기의 비결은 아닙니다. 그들이 이야기하는 주제가 많은 이들에게 의미 있게 다가서기 때문일 것입니다. 정의가 사라진 사회 정의를 찾아 나선 이들이 시청자들을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일 것입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대결, 과연 승자는 누구일까? 어렵게 해부를 해 범인으로 몰렸던 조폭 조직원의 몸속에서 미군이 사용하는 총탄을 찾아낸 고다경. 하지만 검사의 승인 없이 이뤄진 부검은 결정적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는 사실이 그들을 힘들게 합니다. 총기 사고임에도 불구하고 부검을 승인하지 않는 검사가 문제이지만 법적인 절차를 무시한 고다경 역시 문제일 수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의도적으로 짜 맞춰진 상황에서 고다경은 국과수를 .. 2011.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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