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마리텔12

두니아 듀랑고 게임과 예능의 결합 시도만 좋았다 MBC가 일요일 예능으로 내놓은 가 첫 선을 보였다. 넥슨의 게임 를 예능화했다. 새로운 시도로 다가올 수 있다. 방송사와 게임사 모두 잘 되면 윈윈이 될 수밖에 없는 조건이다. 게임 회사는 1시간 이상 집중적으로 자신들의 게임이 노출되고, 방송사는 안정적 제작비 지원을 받는다. 게임과 예능의 만남; 영혼을 판 상업주의의 극치인가 색다른 시도의 결정체인가? 게임을 예능으로 가져와 새로운 시도를 했다. 넥슨의 게임 를 그대로 예능화 했다. 게임이 곧 예능이 되는 세상이 도래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마치 게임 중계를 하는 VJ의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게임을 직접 실행해주는 연예인 이야기 정도가 되는 듯하다. 유노윤호, 정혜성, 루다, 권현빈, 샘 오취리, 돈 스파이크, 구자성, 한슬, 오스틴 강, 딘딘 등 .. 2018. 6. 4.
쯔위 사태와 JYP의 대응, 결국 모든 문제의 본질엔 거대 자본이 있다 JYP의 새로운 걸그룹인 '트와이스'에 대한 논란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대만 출신의 16살 소녀 쯔위가 에 나와 대만국기를 흔든 장면이 논란이 되며 중국에서 거센 비난이 쏟아졌다. 화들짝 놀란 JYP는 급하게 쯔위의 사과하는 영상을 공개하고 수장인 박진영까지 나서 진화에 급급한 모습이다. 지구촌의 영원한 지형도 자본; 쯔위 사태로 다시 확인하게 되는 중국 자본의 지배력, 거대 자본의 시대 기준은 하나다 쯔위 사태는 당혹스럽다. 대만사람인 쯔위가 대만국기를 흔든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대만을 흡수 통일하려는 중국에게는 이런 행위는 분노를 이끄는 일로 다가온다. 가장 든든한 우방 중 하나였던 한국과 대만은 이제는 적이나 다름없는 관계가 되었다. 중국과의 수교를 위해 대만과 단절을 했던 대한민.. 2016. 1. 18.
무한도전 웃음사냥꾼이 간다-박명수의 몰락? 최악의 특집 알면서도 방송한 이유 웃음 사냥꾼이라 자신하던 박명수가 웃음 사망꾼이 되었다. 자사 프로그램인 에 출연해 웃음 사망꾼이라는 별명을 얻은 박병수는 을 통해 만회를 하려 했다. 기획안 5위로 방송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웃음 사망꾼이 된 박명수를 위해 특별하게 준비된 특집은 역대급 졸작이 되었다. 난공불락 만두 이행시; 박명수 웃음 장례식과 찰리 채플린의 명언에 담긴 폭망한 무도 특집 점오라고 지칭하며 살아온 박명수가 최대 위기에 처했다. 왜 나갔는지 알 수 없는 출연은 악수가 되었고, 그런 박명수를 위한 의 특집마저 인공호흡이 될 수는 없었다. 안 되는 것은 안 된다는 확신만 심어준 는 과연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었을까? 과거 가상의 장례식을 다룬 예능이 있기는 했다. 가상의 장례식을 통해 현재의 자신을 돌아본다는 취지는 충분히.. 2015. 11. 1.
백종원의 3대천왕과 마리텔 시청률로 드러난 백종원의 존재감 금요 심야 시간대 방송되는 이 안정적인 시청률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첫 방송부터 좋은 시청률을 보이던 이 프로그램은 같은 시간대 강력한 경쟁작으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은 점점 시청률 하락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재미있는 것은 백종원이 있다는 점이다. 백종원이라는 브랜드의 성공; 마리텔의 침체와 달리 백종원의 두 프로그램이 보여주고 있는 안정적인 시청률 백종원이 이렇게 큰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예측한 이들은 많지 않았다. 사실 파일럿으로 방송되었던 역시 백종원의 대단한 예능감이라기 보다는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새로운 인물을 찾기를 위한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 결과적으로 백종원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은 과 함께 이제는 하나의 브랜드 화 되고 있는 '백종원'의 성공시대를 열었다... 2015. 9. 18.
마리텔 김구라 1위와 김충원의 몰락, 명확해진 득과 실 김구라가 방송 10회 만에 첫 1위를 차지했다. 그동안 하위권만 맴돌다 백종원이 하차를 한 후 상승세를 이어가다 결국 첫 1위를 차지했다. 콘텐츠의 힘이라고 외치던 김구라의 모습에서 알 수 있듯, 어떤 내용으로 접근을 하느냐가 곧 의 성공 전략으로 자리하는 듯하다. 기미작가와 모르모트 피디; 김충원의 몰락, 과거의 회귀하는 김영만 효과는 더는 나올 수 없다 절대 강자가 사라진 에서 파일럿부터 현재까지 단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출연했던 김구라가 첫 1위를 차지했다. 특혜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올 정도로 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김구라였지만 다른 이들과 달리 충분한 방송을 할당 받았고, 결국 1위까지 차지했다. 김구라처럼 특화된 뭔가가 없는 상황에서 초대 손님들의 힘으로 방송을 이어가는 것은 그만이 가능한.. 2015. 9. 14.
마리텔 갑작스럽게 결방하는 이유 오세득이 새로운 1위를 한 상황에서 은 9월 5일 방송을 결방한다고 밝혔다. 특별한 사유 없이 결방을 선택한 것은 이례적이다. 담당 피디가 자신의 SNS를 통해 먼저 결방을 밝힌 상황은 당황스럽게 다가올 정도다. 제작진들의 재충전을 위한 선택이라고는 하지만 이상하다. 백종원 하차의 깊은 벽; 하락하는 시청률, 휴식기 동안 마리텔은 살아날까? 백종원이 하차를 한 후 은 완만하기는 하지만 하락세다. 8%대 시청률을 꾸준하게 기록하던 그들은 6%~7%대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현재 상황에서는 반등의 가능성도 크게 보이지 않는다. 어쩌면 이게 가장 큰 고민이 될 수밖에는 없어 보인다. 김영만이 분위기 변신을 이끄는 듯했지만 1회 돌풍으로 그치고 말았다. 백종원의 어쩔 수 없는 갑작스러운 하차로 인해 급.. 2015. 8. 3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