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니아 듀랑고 게임과 예능의 결합 시도만 좋았다
MBC가 일요일 예능으로 내놓은 가 첫 선을 보였다. 넥슨의 게임 를 예능화했다. 새로운 시도로 다가올 수 있다. 방송사와 게임사 모두 잘 되면 윈윈이 될 수밖에 없는 조건이다. 게임 회사는 1시간 이상 집중적으로 자신들의 게임이 노출되고, 방송사는 안정적 제작비 지원을 받는다. 게임과 예능의 만남; 영혼을 판 상업주의의 극치인가 색다른 시도의 결정체인가? 게임을 예능으로 가져와 새로운 시도를 했다. 넥슨의 게임 를 그대로 예능화 했다. 게임이 곧 예능이 되는 세상이 도래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마치 게임 중계를 하는 VJ의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게임을 직접 실행해주는 연예인 이야기 정도가 되는 듯하다. 유노윤호, 정혜성, 루다, 권현빈, 샘 오취리, 돈 스파이크, 구자성, 한슬, 오스틴 강, 딘딘 등 ..
2018.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