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모텔 캘리포니아7 모텔 캘리포니아 1~2회-이세영 앞세운 로맨스, 식상해도 식상하지 않은 이유 익숙한 이야기 구조는 반복되어 지루함을 만들어내고는 합니다. 그 식상함이 반복되면 멀어지는 것 역시 당연합니다. '모텔 캘리포니아(이하 모캘)' 역시 익숙한 삼각관계와 전형적인 악당들이 등장합니다. 모든 식상함의 구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식상하지 않은 것이 바로 작가와 제작진의 능력입니다. 시골 모텔에서 태어나 평생 그곳에서 살았던 강희(이세영)은 그곳을 떠나고 싶었습니다. 태어나서부터 친구였던 연수(나인우)는 강희를 어렸을 때부터 사랑해 왔습니다. 언제나 강희와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할 정도로 연수에게 세상은 강희 그 자체였습니다.어렸을 때부터 먹는 것을 좋아한 연수는 뚱뚱합니다. 여기에 안경까지 쓴 연수는 여자들에게 인기 있을 수 없는 존재죠. 연수는 오직 강희만 바라보며 살고 있지만 강희에게는 이곳.. 2025. 1. 13.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