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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12

무한도전 가요제 혁오밴드 역주행시킨 10년 차 국민 예능의 저력 자이언티와 혁오밴드가 출연했다는 것만으로도 화제다. 박진영과 윤상, 아이유와 지디&태양까지 쟁쟁한 라인업이 출연한다는 것만으로도 벌써부터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대중적인 성공을 거둔 유명 스타들과 함께 자이언티와 혁오 밴드까지 함께하며 무한도전은 현재와 미래까지 품는 묘수를 선택했다. 혁오밴드의 역주행; 가면무도회 흥겹게 만든 박명수의 개그감과 최강 라이업이 무도가요제에 던지는 의미 2년마다 찾아오는 는 이제 중요한 하나의 행사가 되고 있다. 무도 멤버들이 그저 웃자고 시작했던 가요제가 이렇게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 올거라 생각했던 이들은 없었을 듯하다. 최고의 뮤지션들이 무도와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하고, 그 결과는 음원 줄 세우기로 증명되고는 했다. 박진영, 자이언티, 아이유, 윤상, 오.. 2015. 7. 5.
무한도전 가요제 명불허전의 진화 가요계에 던진 진정한 도전 정신이 반갑다 2년 마다 한 번씩 개최되는 무한도전 가요제는 이제는 중요한 도전이 되었습니다. 음악을 전문으로 하지 않는 그들이 가요제를 처음 개최할 때는 웃자고 했지만, 이후 가수들이 함께 하면서 분위기는 새로운 도전의 장이 되는 공간으로 바뀌었다는 점에서 중요하게 다가왔습니다. 우리 시대 가요계에 던지는 무한도전의 도전 정신은 시기가 아닌 뼈저린 반성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장미여관 강준우의 눈물과 유희열의 감탄이 답이었다; 모든 이를 위해 축제를 벌인 무한도전 가요제, 무한도전 보길 잘했다 무한도전이 8년 이라는 긴 시간을 장수할 수 있었던 이유는 분명합니다. 제목처럼 항상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들이라는 점에서 그 8년이라는 시간도 문제없었던 듯합니다. 지난 8년이 아니라 앞으로 8년이 더욱 기대될 정도로 정.. 2013. 11. 3.
무한도전 눈물과 감동으로 쓴 자유로 가요제 누가 그들에게 돌을 던지나? 자유로 가요제의 실체가 드러난 이번 회는 무한도전이 왜 위대한지를 잘 보여주는 내용들이었습니다. 무한도전 가요제를 비난하고 그들이 가진 권력으로 음악계를 엉망으로 만든다는 일부의 우려와 달리, 무도가 펼치는 가요제는 가요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주는 축제라는 사실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최고의 걸작들을 만들어내는 자유로 가요제; 정형돈과 유희열의 눈물 속에 담긴 무한도전, 그들이 보여준 8년의 기억이었다 임진각 특설 무대에서 펼쳐진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는 3만 5천 명이나 되는 관객들이 모여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제대로 된 홍보도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도 그 많은 인원들이 모였다는 것만으로도 무한도전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출연했던 가수들 역시 공연 장소에 도착하면서 길게 줄을 선 관객들의 .. 2013. 10. 28.
무한도전 가요제 유재석과 유희열 환상호흡 이런 토크쇼는 없었다 무도 가요제가 3만 5천 명이 넘는 관중들 속에서 끝난 후 방송된 무도는 우려가 되었습니다. 결과가 나온 상황에서 과정을 봐야 한다는 것이 아쉬움을 줄 수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무도는 역시 달랐습니다. 결과보다는 그 과정이 얼마나 중요하고 재미있는지를 그들은 직접 보여주었으니 말입니다. 무도 가요제 뒤에 진행된 무도 가요제; 무도가 정말 대단한 것은 그 과정을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무한도전 가요제가 성황리에 끝이 난 이후 그 과정을 담은 방송이 진행되었습니다. 순서상으로 마지막을 보여주고 다시 돌아가는 형식이 되어버린 상황에서 무도는 역시 최고였습니다. 그 과정이 얼마나 재미있고, 가치가 있는지 보여주는 무도는 결과 못지않게 중요한 가치는 그 과정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무한도전은 역시.. 2013. 10. 20.
무한도전 가요제 유희열이 유재석에게 선사한 노래 표절을 이야기하다 무한도전 가요제라는 이름만으로도 반가운 오늘 방송은 역시 최고였습니다. 중간점검을 위해 곡들을 점검하는 과정을 담은 오늘 방송에서는 힙합 비둘기 데프콘의 한 방으로 지디가 K.O패 당하는 과정도 재미있게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흥미로웠던 점은 유희열이 유재석에게 선물한 댄스곡이었습니다. 예상못한 힙합 비둘기 데프콘의 한 방; 유희열은 왜 유재석에게 표절한 곡을 선물했을까? 유희열, 지드래곤, 보아, 프라이머리, 김C, 장미여관, 장기하와 얼굴들 이들의 이름만 봐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한도전 가요제는 막강합니다.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무한도전이 만드는 가요제는 회를 거듭할 수록 더욱 막강한 위용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흥미롭기만 합니다. 2년에 한 번씩 가수들이 분노하는 시기가 이제 얼마 .. 2013. 10. 13.
무한도전 가요제 유재석vs유희열 100분 토론 진정한 무도의 힘을 보여주었다 2년 마다 돌아오는 무도 가요제는 이제는 하나의 행사처럼 굳어지고 있습니다. 장난처럼 시작했지만 매 회 대중들의 관심은 커지기만 하기 때문입니다. 무도 가요제가 끝난 직후 수록곡들이 음원 차트를 모두 장악할 정도로 그들에 대한 대중의 사랑은 지극정성일 정도입니다. 이번 무도 가요제 역시 기존의 가요제를 능가하는 최고의 음악들이 쏟아져 나올 듯합니다. 정형돈과 지디는 웃음을 책임졌다; 하우두유둘 음악적 견해 차이에서 무도 가요제의 모든 것을 담았다 유희열, 지디, 보아, 프라이머리, 김C, 장기하와 얼굴들, 장미여관 등 쟁쟁한 일곱 팀이 무한도전 팀과 짝을 이뤄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전합니다. 출연자들의 이름만으로도 이미 음원차트 장악을 예고한 상황에서 무도와 만남이 어떤 음악적 재미로 다가올지 벌써부터 기.. 2013.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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