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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조정 특집2

무도 조정특집 재미 속에 담은 풍자의 미학 무한도전의 장기 프로젝트인 '조정특집'의 두 번째 이야기에는 그들이 왜 조정을 택했는지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여기에 만개한 멤버들 간의 농익은 웃음들은 주말 저녁을 뒤집어 놓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엉뚱한 데프콘의 존재감은 짧은 등장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로웠습니다. 독선과 독주가 아닌 함께 하는 사회를 이야기 하다 조정협회에서 연락이 와서 시작을 했다고는 하지만 수락을 하게 된 이유는 명확했을 듯합니다. 그저 대중적이지 못하기 때문만이 아닌 그 안에 담겨져 있는 의미들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이 우선이었을 듯하고 이를 통해 무슨 이야기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들도 김태호 피디에게는 중요했을 듯합니다. 7월 말이나 8월경 개최될 예정인 대회를 목표로 한 이들의 무모한 대결은 이젠 당연히 도전해야만 하.. 2011. 4. 24.
무도 조정특집 길 압도한 조정 코치의 예능감 무한도전이 2011년이 되니 말도 안 되는 장기 프로젝트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어쩌면 레슬링 특집에 비견되거나 혹은 이를 뛰어넘는 도전이 될 수밖에 없는 조정 특집은 흥미로울 수밖에는 없습니다. 비주류에 관심이 많은 그들이 조정에 도전하는 것은 어쩌면 운명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길 압도한 조정 코치의 존재감 조정은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강인한 체력과 함께 고된 훈련이 수반되어야만 하는 조정에 무한도전이 도전한다는 것은 정말 '무모한 도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질 체력에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는 그들이 시간을 쪼개 한정된 기간 안에 조정 선수로서 대중 앞에 나서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도전일 수밖에는 없으니 말입니다. 무모한 도전을 즐기는 김태호 피디와 이젠 익숙한 파트너로.. 2011.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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