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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56

크리미널 마인드 첫 방송 기대보다 우려가 더 크게 다가왔다 미드 가 한국에서 리메이크 되었다. 미국에서 시즌 13까지 방송되고 있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에 대한 리메이크라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큰 화제였다. 더욱 범죄 수사물이라는 점에서 장르 드라마를 사랑하는 시청자들에게는 가장 큰 기대를 건 드라마이기도 했다. 폼생폼사의 한계; 굳이 리메이크 해야 할 이유가 보이지 않는 드라마, 왜 크리미널 마인드를 리메이크 했을까? 손현주, 이준기, 문채원, 유선, 이선빈, 김영철, 오연수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하는 는 무더운 여름 큰 기대를 받은 드라마였다. 미드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이 작품이 가지는 가치도 컸다는 점에서 과연 얼마나 효과적으로 리메이크가 될지 궁금해 하는 이들도 많았다. 각각의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장점과 수없이 등장한 사건들. 그 과정.. 2017. 7. 27.
이승기 문채원 런닝맨 특급 게스트 밀어낸 진짜 몬스터의 대활약 이승기와 문채원이 출연한 은 의도하지 않았던 히든카드로 인해 특급 게스트를 민망하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이승기와 문채원이라는 게스트가 전해준 재미를 무시할 수는 없지만, 그동안 결코 본적이 없는 최강의 존재인 몬스터는 진정한 신의 한 수가 되었습니다. 김종국 잡은 몬스터의 힘; 이승기와 문채원마저 민망하게 만든 몬스터의 존재감, 그는 왜 중요했을까? 몬스터의 등장은 의외였습니다. 설마 이런 강력한 존재가 나올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한 상황에서 등장한 몬스터는 사상 가장 강력한 존재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동안 의 절대무적이었던 김종국은 그 어떤 게스트가 나오더라도 힘에서 밀리는 경우는 전무했습니다. 이승기 첫 영화 데뷔작인 를 홍보하기 위한 나들이는 효과적인 방식으로 이어졌습니다. 게스트 섭외는 곧 홍보를 .. 2015. 1. 5.
차칸남자 1회-진부하고 식상한 설정을 무색하게 한 송중기의 변신 재벌가와 지독한 가난을 이겨내고 안주인이 된 여자. 그런 여자를 어머니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재벌가 외동딸. 남의 여자가 된 여자를 아직도 잊지 못하는 착한 남자의 변신. 무척이나 식상하고 진부한 설정의 열거일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식상함이 매력적으로 다가온 것은 역시 착한남자 송중기의 변신 때문이었습니다. 착한 남자를 악한 남자로 만든 마녀, 차칸 남자의 복수는 성공할까? 수재인 마루는 의대생입니다. 일반적인 의대생들과 달리 보다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이 학생은 착하기까지 합니다. 착한 마루는 어린 환자의 증세를 보고 병원에서 잡아내지 못한 병명까지 완벽하게 맞출 정도로 타고난 존재이기도 했습니다. 전도유망했던 의대생 마루가 하루아침에 나락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었던 것은 바로 자신이 사랑했던 재희.. 2012. 9. 13.
공주의 남자 24회-승유와 세령, 사랑한다는 이들처럼 '아들 딸 낳고 행복하게 잘 살았다고 전해졌다'라는 식의 구전 동화 같은 결말이었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도 견지해왔던 비극적 상황에 비춰보면 대단한 반전처럼 보여 지지만 이미 이야기들 속에서 그들의 행복은 예정된 수순이기도 했습니다. 승유가 눈을 잃었다는 식의 핸디캡을 주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많은 시청자들이 원한 해피엔딩을 선택한 는 행복하셨나요? 흥미로웠던 이야기, 마지막은 모두가 훈훈해졌다 슬픈 결말을 예고하는 이들이 많았을 정도로 는 슬픈 사랑 이야기였습니다. 원수의 자식들이 사랑을 한다는 것만큼 힘겹고 슬픈 일은 없으니 말이지요. 권력을 탐하던 아버지 수양으로 인해 철저하게 이용당해야만 했던 세령. 그녀가 사랑했던 존재가 숙적이었던 김종서의 아들 김승유였다는 사실은 극에 끊임없는 긴장감을 부.. 2011. 10. 7.
공주의 남자 23회-함길도로 간 세령을 통해 본 결말은? 마지막 한 회만을 남긴 가 과연 해피엔딩으로 끝을 낼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은 커지고 있습니다. 더욱 세령이 회임했을 가능성이 높은 장면이 등장하면서 그들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지기만 합니다. 신면과 정면 대결하는 그들의 운명과 승유와 세령의 슬픈 사랑은 어떻게 될까요? 승유와 세령의 사랑은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까요? 버려진 패가에 비를 피하기 위해 들어선 승유와 세령. 그들은 자신들의 지독한 운명이 새삼스럽게 슬프기만 합니다.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조했던 그들은 함길도로 떠나는 상황에 다시 헤어져야만 하게 되었습니다. 수양의 딸임이 밝혀지며 승유와 함께 거사를 도모하던 이들은 그녀의 동행을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수양에 의해 버려졌음에도 수양의 딸이라는 이유로 승유와도 함께 할 수 없는 세.. 2011. 10. 6.
공주의 남자 22회-경혜공주와 부마의 잔인해서 아름다웠던 마지막 이별 이제 2회 만을 남긴 는 부마의 능지처참이 등장하며 마지막 결말이 어떻게 될지에 대한 궁금증만 키워났습니다. 죽음과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한 존재인 세령. 하지만 수양의 딸이라는 이유만으로 함께 하기 힘들어진 승유. 그들의 사랑은 과연 행복한 결말을 맺을 수 있을까요? 죽음 앞에서도 당당했던 부마와 경혜공주의 사랑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은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결과적으로 수많은 이들을 죽음으로 몰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사랑 때문에 빚어진 참극이라 부를 수 없지만 그 참극의 중요한 순간 승유와 세령의 사랑이 함께 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그들의 사랑은 어쩌면 저주받은 사랑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비에 의해 노비가 되어버린 세령을 구해 함께 공주와 부마가 있는 광주로 내려왔습니다. 수양에 대한 대항 세력.. 2011.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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