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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370

무한도전 제1 회 이색 올림픽 - 1박2일과 무한도전 누가누가 재미있었나? 한 주를 쉰 이 베이징 올림픽을 기념해서 올림픽 기념 특집으로 이뤄졌습니다. 무도와는 달리 지난 주 펼쳐진 올림픽 특집은 여자축구대표팀과의 경기를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었지요. 간만에 비교를 해볼 수있는 컨셉이 되어버린 듯 합니다. 지난 주에 방송되었던 과 이번 주에 방송된 의 올림픽 특집은 어떤 재미를 선사해주었을까요? 버라이어티 쇼 올림픽을 말하다! 대한민국 최고의 버라이어티 쇼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과 은 누구나 예상하고 누구나 기대했던 올림픽 특집을 준비해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주 모든 예능 프로그램들이 쉬는 상황에서도 홀로 방송이 되었던 은 소외된 여자축구 대표팀과 함께 하는 포맷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무도에서 핸드볼 선수들과 함께 했던 것들과 같은 소외된 종목의 선수들에게 관심을 유도할 수있.. 2008. 8. 18.
무한도전 특집 28년 후-그들이 왜 최고인지 보여준 한 편의 넌센스였다! 무한도전은 여름 특집으로 지난 주 진행된 환경을 강조한 에 이은 좀비 영화의 걸작으로 꼽히는 의 패러디 를 방송했습니다. 일단, 결론적으로 그들은 경위서를 작성해야만 할 정도의 실패작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 실패작을 그들은 다시 영화적인 센스를 발휘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마무리를 했다고 봅니다. 실패를 실패라고 이야기 할 수있는 힘! 그게 바로 무도의 힘이다!! MBC의 가장 히트작중 하나인 의 영화 소개, 분석을 패러디한 갈무리는 돋보이는 편성이었다고 봅니다. 자체적으로 실패한 방송물을 그들의 최초 기획에 가능한 맞추려한 그들의 노력이 중요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실패했다고는 하지만 편집의 힘으로 분량을 만들어낼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리얼을 버리고 약간은 조작된 리얼을 만들어 낼 수도.. 2008. 8. 3.
무한도전: 잔진 일어나주길 바래 - 전진 무도의 새로운 멤버로 영입되나? 이번 주 무한도전은 두 가지로 진행되었습니다. 새로운 멤버가 될 가능성이 높은 전진을 대상으로 한 '빨리 일어나주길 바래'와 여름 특집 '28년 후'가 준비되었습니다. 우선 무한도전에 잘 어울리고 자주 출연하고 있는 전진에 대한 신고식이 이뤄졌습니다. 그의 집을 급습해 무도 멤버들이 준비한 물건들을 활용해 전진에 대한 환영식을 치루는 방식이었지요. 처음 공개된 전진의 집은 아이돌 스타의 사는 모습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팬들에게는 좋은 서비스가 되었을 듯 합니다. 그리고 전진이 받은 팬들로부터의 선물들은 상상을 뛰어넘었지요. 뭐 예전에도 자동차, 오토바이등 스타가 원하는 것이라면 사주는 엄청난 팬들이 있으니 말이지요. 전진 무도의 새로운 멤버가 되는 것인가? 그런 상황에서 가장 돋보였던 캐릭터는 진상 정형돈.. 2008. 8. 2.
무한도전 여름방학특집편-태리비안의 해적은 태안 살리기 2탄이었다!! 이번 주는 여름 방학을 맞이해 해변가에서 펼쳐진 해적 영화 을 패러디한 태리비안의 해적이 방송되었습니다. 태안 앞바다에서 펼쳐져 태리비안 해적이지요..^^;; 이번 회차의 웃음은 지난 주 최고의 웃음을 주었던 팬이 만든 원더걸스의 음악에 거성 박명수를 주인공으로 한 박명수의 이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미 인터넷을 통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영상이지만 다시봐도 참 즐거웠던 영상이었던 듯 합니다. 영화 캐러비안의 해적을 패러디해 한 여름을 시원하게 해주마! 재석패로우를 중심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추구한 그들. 이번 회에는 유채영과 전진 그리고 원년 멤버였었던 비실이 이윤석을 포함한 8명이 최고의 해적이 되기 위한 무한 게임을 즐기는 포맷이었습니다. 해적이기에 기본 룰은 존재하지만 그 룰을 철저히 망가트리며 1위.. 2008. 7. 26.
무한도전:대체 에너지 특집2-터지는 웃음속에 에너지 절약을 외치다! 이번 주 무한도전은 시의적절한 특집으로 꾸며졌지요. 연일 치솟고 있는 기름값에 대응할 수 있는 대체 에너지를 만드는 방법에 대한 무한도전식의 유머가 작렬했습니다. 이번 대체 에너지편에는 다양한 형태의 실험들이 이뤄졌습니다. M6 무공해 버스, 물레방아 발전기, 태양열 조리기 그리고 유머가 중심이 되었던 즉석 증명 사진기.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이었던 E-1 레이싱등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회의 특별 게스트는 이민우와 김신영이었지요. 역시 김신영은 최근의 활약상과 주목도가 거짓이 아니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만이 할 수있는 행동들은 무도에 무척이나 걸맞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무걸에서도 그녀의 활약상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도드라지고 있지요. 앞선 물레방아 발전기나 태양열 조리기등은 몸풀기라고 봐야 하겠지.. 2008. 7. 19.
무한도전-MT가다 : 용두사미로 끝나버린 무도 무걸의 짝짖기...아쉬움만 많다!!! 무한도전의 지난 주 진행되었던 과정을 보면 분명 무언가 나올 것이란 기대를 했지만 아쉬움들이 많았던 이번 회였습니다. 지난 주 공개되었던 무도의 MT는 자신들을 그대로 옮겨 성공한 무걸의 출연으로 최고의 결합이라고 많은 이들이 생각했었지요. 이들의 6:6 미팅 자체가 주는 즐거움은 상상해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해봤을 법한 즐거움 이었습니다. 지난 주에 공개되었던 김신영의 원더걸스 'So ?Hot'의 패러디와 박명수의 가수로서 살아가는 방법들은 즐거움을 주기에 부족함에 없었습니다. 너무 자연스러웠던 정형돈의 모습도 즐거움이었습니다. 지난 주의 즐거움이 커서였던가요? 이번 주 본격적으로 펼쳐진 그들의 연애 프로그램의 패러디는 아쉬움들이 더욱 많았던거 같습니다. 그들만의 짝짖기와 게임들은 과거의 일반화되어버린.. 2008.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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