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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370

무한도전 PD특공대2 무모함이 진정한 무한도전의 매력이다! 지난주에 이어 멤버들이 직접 기획하고 촬영한 아이템들을 발표하는 시간입니다. 유반장과 정중앙, 박명수, 정형돈, 전진, 노홍철이 각각 자신들의 아이템을 가지고 집중적으로 촬영한 내용들을 편집하는 과정들이 고스란히 담겨졌습니다. 그러나 지난주 말미에 보였던 정형돈의 엉뚱함이 과연 과실을 맺을 수있을지 무척이나 궁금했었지요. 무모함이 무한도전의 매력이다! 감히(?) 문근영과의 조우를 꿈꾸었던 리틀 뚱 정형돈. 그의 무모한 꿈은 실재로 실행에 옮기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마지막 점검을 하는 순간...문근영과 자신의 이름으로 맞춰본 %점이 지난주에는 98%에 다다라 환호를 올렸지만 다시 해본 %점에서 문근영과 정형돈는 55%로 신봉선보다 못한 결과가 나왔지요. 엎친데 덥친격으로 촬영장으로 찾아가 문근영에게.. 2008. 10. 4.
무한도전-PD특공대편 네멋대로 세상의 중심에서 외쳐라!!  이번주 무도는 '네멋대로 해라 2탄'이었습니다. '네멋대로 해라'는 과거에 한번 했었던 아이템이었었지요. 스테프들의 휴가를 위해서 스스로 PD가 되고 제작진이 되어 자신들이 만든 아이템으로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에 걸맞게 이번 역시 멤버들이 아이템을 내고 스스로 촬영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젠 우리가 PD가 되어 네멋대로 세상을 외치겠다! 우여곡절끝에 유반장과 정중앙은 과거 무도에 출연했던 시민들을 찾아가 소회를 들어보는 아이템을 가지고 진행을 하기로 하지요. '그때 그사람들'이라는 타이틀로 그들은 작년 연대 축제에서 박명수의 '바다의 왕자'를 함께 따라 부른 여학생을 찾아 인터뷰를 시도합니다. 그리고 정중앙이라는 명칭을 부여해준 미용실 아주머니는 정형돈이 찾아뵙.. 2008. 9. 27.
무한도전 지못미 특집 - 현 실태를 잘 반영한 재미있는 실험극이었다! 이번주 무한도전은 몇 주전에 그들이 게임을 하면서 내걸었던 내기의 결과를 실행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특집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유재석의 걸출한 배드민턴 실력(?)으로 최종 목적지인 남산 팔각정에서 모든 과정들을 컨트롤하는 상황속에서 그저 단순하게 백발로만 바뀌기로 했던 박명수는 약해보였던지 자신과도 무척이나 어울리는 다크나이트의 조커로 완벽 분장을 했죠. 전진은 신인시절의 번개머리와 복장을 정준하는 '쿵푸팬더'의 푸 복장으로, 노홍철은 왕비호 복장에 긴 콧털로 그리고 가장 압권은 엄정화의 '디스코'복장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목적지로 향하는 말도 안되는 여정이 시작됩니다. 우린 약속한 것은 모두 지켜내거든! 이것도 해보는 거야!! 갑자기 말도 안되는 복장의 그들을 보고 놀라는 서울 시민들의.. 2008. 9. 21.
무한도전 며느리가 뿔났다 익숙한 패러디를 통해 명절의 즐거움을 만들어내다! 무한도전의 추석 특집 는 전형적인 무도만의 즐거움을 전해주었습니다. 무도 멤버들이 며느리가 되어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 과정을 그린 이번회는 즐거움과 함께 한국 며느리로서 살아가면서 겪어야만 하는 명절 고통을 웃음속에 담아냈습니다. 대한민국의 명절은 남자들만의 리그이다! 시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맏며느리 박명자, 최코디와 결혼한 둘째 정준연, 아나운서 남편을 둔 세째 며느리 유재순, 다산의 상징 넷째 정형숙, 러시아에서 온 나타샤, 집나간 남편 찾아달라는 막내 박충자. 이들은 종가집에 추석을 지내로와 시장에서 장보고 음식 만들고 차례상 차리기까지 이어지는 과정들을 그들만의 재미로 담아냈습니다. 두 편으로 나뉘어 각자 장보기를 진행하는 그들은 직접 재래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함께 음식들을 고르는 과정들을 보여주.. 2008. 9. 13.
무한도전 베이징 올림픽 특집3-소외된 이들에게 관심을! 이게 바로 무도의 아름다움 이번 주 무도에서는 조를 나누어 워터 큐브 근처에서 외국인들을 만나보는 미션을 수행하며 진행되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 특집 세 번째이자 마지막회인 이번회에선 다른 여타 버라이어티 쇼에서 만들어내지 못하는 무도만의 색채와 생각이 가득담긴 방송이었다고 봅니다. 올림픽은 경기만 하는 것은 아니야! 유재석-박명수-잔진, 정중앙-노홍철-정형돈으로 나뉜 이들은 지도를 하나씩 들고 그들이 만나는 외국인들이 스스로 자국을 표시하게 하는 미션들이 진행됩니다. 급조된 유반장팀과 멕시코 방송국의 결합은 의외의 재미를 보여주었지요. 페르난도와 잔진이 펼치는 100m 달리기 경주는 두 나라의 방송이 함께 만들어, 함께 방송에 내보내는 의외성이 주는 재미를 전해주었지요. 이런 모습이 무도가 줄 수있는 재미의 핵심중 하나임을 다시.. 2008. 8. 30.
무한도전 베이징 올림픽 특집2-스포츠와 버라이어티가 만나서 만들어낸 무한 재미를 즐겨라! 가장 무한도전다운 그리고 국내 버라이어티 쇼의 지존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준 방송이었습니다. 감히 누구도 흉내낼 수없었던 방송의 내용은 그들의 그들만의 그들과 함께 하는 무한도전의 베이징 올림픽 특집은 그들이 할 수있는 진정한 무한도전의 모습이었습니다. 무한도전이기에 가능했던 즐거운 미션 간단한 실전 테스트를 받고 중국으로 넘어간 무도 멤버들은 바로 모든 방송이 만들어지는 IBC로 찾아갑니다. 그 과정에서 그들을 알아보는 중국여성팬들과의 짧은 조우와 함께 본격적인 IBC 탐방이 시작됩니다. 특히나 유재석으로서는 나경은 아나운서와의 결혼으로 먼 친척같은 아나운서들과의 만남은 더욱 의미(?)가 있었던 듯도 합니다. 모든것들이 무한도전일 수밖에 없는 이들의 좌충우돌 도전기는 핸드볼 중계의 보조중계를 시작합니다. .. 2008.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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