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반상제도2

추노 16회-대길과 송태하가 칼을 버린 이유 칼을 버리고 주먹다짐을 하는 대길과 송태하. 그들이 꿈꾸는 세상과 양반을 죽이고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업복이와 초복이의 꿈은 일장춘몽에 가까워지는 것일까요? 바꿀 수 없는 역사의 틀 속에 가둔 채 가 이야기하려는 의미들은 이제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합니다.  그들은 왜 칼을 버렸나? 1. 마지막 대결을 위한 편 가르기 상대를 단칼에 베던 그들이 버릴 수 없는 주요 인물들에 대해선 후한 상황들을 연출하기 시작했습니다. 죽음의 무도가 다 끝난 것은 아니겠지만 속도 조절을 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더 맞겠지요. 살변은 주요 인물들에 다가가며 멈추고 극의 흐름을 만들기 위한 설정으로 이어졌습니다. 칼부림으로 승부를 낼 수 있는 상황에서 주먹다짐을 시작한 대길과 송태하는 서로 죽일 마음이 없습니다. 제작진으.. 2010. 2. 26.
추노 15회-대길과 송태하, 업복이는 한 패 될까? 오늘 방송된 15회는 분연히 일어서는 대길과 혜원, 송태하의 숙명 같은 대결이 중요하게 부각되었습니다. 혜원에 대한 분노가 송태하에 대한 맹목적인 복수심으로 발현됩니다. 이를 중간에서 농락하는 철웅으로 인해 한 여자로 시작된 그들의 싸움은 철웅의 덫에 갇힌 채 죽기 살기로 대결하는 대길과 태하의 모습은 씁쓸하게 다가옵니다. 왜 그들은 죽음에만 집착하나? 1. 폭주하는 대길과 송태하의 혜원 지키기 왕손이의 독자 노선으로 촉발된 죽음의 기운은 연쇄적으로 이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탄탄한 팀워크를 이루며 의 주인공 무리라고 여겨졌던 대길이패들은 천지호패들의 때 죽음에 이어 철웅에 의해 잔인한 죽음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왕손이를 찾아 나선 최장군도 철웅에게 잔인한 죽음을 맞이하고 뒤이어 도착한 대길은 이 모든 것.. 2010. 2.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