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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3237

JTBC뉴스룸-박근혜의 기괴한 행동 지지자들을 동물원 원숭이로 만들었다 박근혜가 가면 갈수록 가관이다. 독재자 박정희가 감춘 엄청난 비자금은 이젠 국제 법률팀에 거액을 주는 행위로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그 비용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알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미 모든 이들은 다 알고 있다. 그들의 변호를 받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지 말이다. 기괴함은 영원하다; 박근혜와 그 지지자들은 이제 세계적 독재자 그룹으로 규정되었다 독재자 카다피 아들을 사형에서 구원해 준 자를 찾았다. 박근혜가 그토록 대한민국 법을 무시하며 버티기에 나선 것은 바로 거액을 들인 그들의 도움을 받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잘못 골라도 한참을 잘못 골랐다. 대한민국을 얼마나 엉성하고 우습게 보는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으니 말이다. 자신들을 인권 변호사라 앞세우고 있는 MH그룹은 .. 2017. 10. 19.
JTBC 뉴스룸-진실의 파르테논 박근혜 정권 서버 82대 폐기한 이유 박근혜 정권은 자신들의 자료를 없애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갑작스럽게 서버 82대를 초기화 하고, 문서 세단기를 대량 구매해 자료 폐기에 앞장선 자들은 모두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여전히 국정농단에 참여하고 법의 심판을 피하고 있는 이들은 너무 많다. 디지털 분서갱유;박근혜 정권의 민낯 서버 삭제와 세월호 특조위 방해, 그럼에도 사법부 부정하는 박근혜 박근혜는 사법부를 전면 부정하고 정치 투쟁에 나섰다. 자신이 한 일을 모두 부정하고 한 줌 정치 세력을 앞세워 위기 탈출에 나서겠다는 전략은 한심하다. 전두환이 성공했으니 자신도 성공할 수 있다는 과거 역사의 산물일 것이다. 적폐가 청산 되지 않으면 그렇게 적폐들은 다시 쌓이기 마련이다. 구속 연장이 되자 박근혜 측은 변호사들이 집단 행동에.. 2017. 10. 18.
JTBC 뉴스룸-박근혜 정치 보복 주장 사법부 자체를 부정하고 있다 정치 보복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박근혜.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연일 정치 보복 이야기를 한다. 이명박의 수많은 죄들에 대한 수사를 정치 보복이라 지칭한 것이다. 이들은 자신들과 같은 이명박근혜에 대한 바로잡기를 정치색을 입히는 프레임 만들기에만 골몰하고 있음만 명확해졌다. 추명호와 우병우; 박근혜 변호인단 사퇴, 사법부 자체를 부정하는 적폐들의 마지막 반란 박근혜는 16일 자신이 풀려날 것이라 확신했다고 주장했다. 검찰 6개월, 법원 6개월을 보냈으니 자신은 이제 집으로 돌아갈 것이라 생각했다고 했다. 박근혜가 주장한 그 기간동안 과연 얼마나 충실하게 수사에 임했는가? 특검과 검찰 조사를 모두 부정해왔던 것은 박근혜다. 헌재 출석도 부정하고 모든 사법적 절차를 거부해온 박근혜가 마치 충실하게 조사에 임.. 2017. 10. 17.
블랙 2회-송승헌과 고아라 힘 빼고 편안해져야 드라마도 산다 한무강이 죽은 후 블랙이 되었다. 이미 정해진 수순이었다. 누군가는 큰 그림을 그려내고 있었다. 그 이유를 아직 밝히지는 않았지만, 점점 복잡해지는 인물들 속에 인간이라는 존재의 나약함만 부각되기 시작했다. 이야기는 이미 이성적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넘어가기 시작했다는 의미다. 한무강과 블랙;바바리맨 블랙과 수없이 쏟아진 떡밥들, 점점 기괴해져 간다 무강은 누군가의 지시에 의해 죽어야 했다. 그 죽음은 예고되어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그 누군가가 누구인지 알 수가 없다. 그리고 그런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존재가 누구일지 예측도 모호하다. 인간과 인간이 아닌 자들을 넘나드는 관계 속에서 속단 자체가 무의미해지기 시작하니 말이다. 무강이 죽은 후 그 몸은 블랙의 몫이 되었다. 연인의.. 2017. 10. 16.
신혼일기2 오상진 김소영 첫 방송 충분히 매력적이었다 시간대 옮긴 가 첫 방송을 마쳤다. 결혼 100일을 맞은 오상진과 김소영 전직 아나운서의 일주일 동안의 삶을 담고 있다. 앞서 장윤주 정승민 부부와 달리, 이들의 이야기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뭔지 궁금해진다. 출연진에 대한 호불호가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하기는 하다. 강원도로 다시 옮긴 신혼일기;제주도를 떠나 인재로 돌아온 신혼일기, 신혼 100일 부부의 달콤한 일상 오상진과 김소영 전 아나운서 부부가 예능에 동반 출연했다. 결혼하지 100일이 좀 넘은 이들 부부의 모습은 모두가 추측할 수 있는 수준의 달달함이었다. 물론 아나운서라는 직업이 주는 경계를 무너트리는 행위는 그 자체가 재미가 된다. 대중적으로 큰 관심을 끌 수 있는 이유가 그들에게는 존재한다. 안재현과 구혜선 부부를 통해.. 2017. 10. 15.
블랙 1회-고아라 송승헌 죽음을 보는 여자와 죽음을 막으려는 남자 타인의 죽음을 본다는 것은 재앙일 수 있다. 하지만 한 남자는 그건 재앙이 아니라 축복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죽음을 알면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죽음을 본 하람에게 이는 축복이 될 수는 없었다. 아버지의 죽음도 막지 못한 하람에게는 저주일 뿐이었다. 죽음을 관리하는 남녀; 죽어야 사는 남자가 된 블랙, 죽음을 봤다는 것 만으로도 저주가 된 하람 죽음을 본다는 것은 과연 축복이 될 수 있을까? 검은 안개처럼 피어나는 순간 죽음은 이어진다. 검은 안개와 같은 것을 만지는 순간 어떤 이유로 죽는지 알 수 있는 하람은 그 모든 것이 고통이다. 누구도 이해하지 못하고, 이해할 수도 없는 이 저주 받은 능력은 그녀를 더욱 힘겹게 만들었다. 강력계 신입 한무강은 미국 유명 대학을 나온 인재다... 2017.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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