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비밀의 문 의궤 살인사건 8회-한석규와 이제훈 대립 그리고 시청자1 비밀의 문 의궤 살인사건 8회-시청자를 좁은 문으로 이끈 작가, 결국 맹의가 문제였다 맹의가 시작부터 가장 큰 화두로 자리하며 현재까지도 맹의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오직 맹의에만 집착하는 드라마는 결국 맹의에 의해 망할 수도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은 분명 흥미로운 소재의 드라마입니다. 하지만 이를 어떻게 풀어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드라마가 될 수도 있음을 이 드라마는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맹의에 집착한 작가, 맹의가 발목을 잡는다; 한석규를 중심으로 최고의 배우들을 내세우고도 빈약해지는 이야기가 문제다 맹의를 차지하기 위한 이들이 본격적으로 발톱을 내세우며 전면전을 시작했습니다. 영조부터 세자까지 노론과 소론 등이 섞여들면서 맹의를 차지하기 위한 이들의 치열한 대결은 한 치 앞도 알 수 없게 흘러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역사는 바뀔 수 없고, 그런 점에서 패자가 되는 세자가 왜 아버.. 2014. 10.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