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상아 큰 그림에 걸려둔 세 자매1 작은 아씨들 4회-20억 잃고 700억 얻은 김고은, 진짜 괴물은 누구인가? 20억의 실체가 드러나고 모두 빼앗기는 상황에서도 동생 수술비를 위해 맷값을 채워가는 인주의 모습은 안쓰럽기만 했습니다. 도둑질과 사기를 칠 정도로 치밀하지 못한 인주로서는 예정된 수순이기도 했습니다. 상상도 해보지 못한 거액을 손에 쥔 치밀하지 못한 이는 당할 수밖에 없으니 말이죠. 가족을 위해 인주는 고모할머니를 찾아 당돌하게 아파트를 구해달라 요청합니다. 그저 웃기만 하고 물러 보였던 인주의 변화가 고모할머니는 반가웠고, 그를 위해 자신이 아끼던 아파트를 보여줬습니다. 팔지 않고 가지고 있던 아파트를 넘길 수 있다는 말에 인주는 행복하기만 했습니다. 인주의 행복과 달리, 인경은 말도 안 된다는 입장입니다. 자신이 기자인데 그런 부당한 돈으로 집을 사서 산다는 것이 말이 안 된다며 한동안 차단한다고 .. 2022. 9.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