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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유시민에겐 죄가 없다 이명박에게 죄가 있을 뿐 기무사까지 댓글 부대에 동원된 이명박 정부 시절 여론 조작은 끝이 없어 보인다. 이 정도면 대통령이라는 직위를 가지고 도대체 무엇을 했는지 의구심을 가지게 만들 정도다. 안보를 책임져야 할 군을 악용해 국내 여론 호도에 모든 것을 쏟아부은 이명박은 이제 법정에 서야 할 시간이다. 안보는 없고 사찰만 있었다;민간인 불법 사찰과 댓글 조작만 했던 이명박 사자방과 함께 적폐 청산에 적극 나서야 한다 적폐 청산은 국익을 하락시키고 퇴행적 시도이며 성공할 수도 없다고 이명박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자신의 범죄 사실을 밝혀내려는 노력을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 그의 사고 체계는 이제 놀랍지도 않다. 그 정도 비이성적인 존재가 아니라면 그 엄청난 짓을 벌일 수도 없었을 테니 말이다. 국정원만이 아니라 군 부대.. 2017. 9. 29.
JTBC 뉴스룸-김관진 이명박근혜 적폐 풀어낼 핵심 열쇠 말 김관진이 출국 금지 되었다. 조만간 소환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이명박근혜 시절 김관진은 국방부장관과 안보실장을 맡으며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임졌던 핵심 인물이다. 하지만 이자가 얼마나 타락한 인물인지 속속 드러나며 구속 수사가 불가피함으로 다가오고 있다. 열쇠 말 김관진; 옥도경 이태하 녹취록 속에 드러난 이명박근혜 댓글 부대 현황, 나라가 아니었다 퇴임 후에도 기무사 내에 있는 테니스 장에서 테니스를 즐겼다는 이명박. 기본적으로 최소한 자신이 지켜야 할 원칙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자가 전직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온갖 특혜를 누리고 있다는 사실은 절망스럽다. 민간인은 절대 들어갈 수 없다는 기무사에 자신의 친구들까지 대동하고 수시로 들어가 테니스를 친 이명박은 그것 만으로도 처벌 받아야 한다. 대통령 재.. 2017. 9. 28.
당신이 잠든 사이에 1, 2회-이종석과 수지 두 드리머가 꿈꾸는 미래 해피엔딩일까? 모두가 꿈을 꾼다. 하지만 그 꿈이 현실이 되거나 미래를 보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 물론 미래의 모습이 언젠가 본 듯한 착각이 드는 기시감이 오기는 한다. 데자뷰를 소재로 영화를 만드는 경우는 있지만 사실 그 기시감은 무의식 중에 자신이 가봤던 그 곳이 불현듯 떠오르며 착각을 불러오는 경우다. 우연과 같은 필연; 미래를 보는 재찬과 홍주, 기적과 같은 우연은 그렇게 잔인하게 다가왔다 홍주(배수지)는 꿈을 통해 미래를 본다. 어느 날 갑자기 그런 능력이 생긴 홍주는 그게 축복이 될 수는 없었다. 아버지의 죽음을 본 후 구하려 했지만, 꿈은 현실이 되었다. 자신의 말을 믿지 않는 아버지는 그렇게 사망하고 말았다. 이번에는 어머니다. 꿈 속에서 어머니의 죽음은 다시 홍주를 두렵게 한다. 세상에 남은 가장 사랑.. 2017. 9. 28.
사랑의 온도 7, 8회-마지막인지 몰랐던 마지막 그리고 5년 만의 재회 그게 마지막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결코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마지막인지 몰라서 상대를 서운하게 했던 그 모든 것이 두고두고 후회가 된다. 그 아쉽고 답답했던 아쉬움을 털어내지도 못한 채 두 사람은 재회했다. 여전히 오해만 하고 있는 그들에게 그 사랑이라는 감정은 현재 진행형이면서 과거 완성형처럼 고착되기도 한다. 5년 만의 재회; 우리는 말로만 이별을 했을 뿐 감정은 그대로 확장되고 물들어 갈 뿐이다 모든 것은 한 순간에 몰려온다. 행복이나 불행이 나뉘어 골고루 찾아보면 배분도 쉬울텐데 이런 감정과 상황들은 언제나 한꺼번에 몰아닥쳐 숨조차 쉴 수 없을 정도로 몰아붙인다. 행복이 정신 못 차리게 몰려와 자만하게 만들고 불행은 절망의 끝이 무엇인지 알 수 없게 만들고 자존감마저 무기력하게 한다... 2017. 9. 27.
JTBC 뉴스룸-이명박 아침이슬에는 잔인한 억압과 통제만 있었다 이명박의 비리는 끝이 없이 나오고 있다. 파고 파도 그 끝을 알 수 없는 이명박근혜 시절. 그 겹겹이 쌓인 적폐를 청산하기 위해서는 결코 쉽지 않다. 적폐 대상들이 공격을 쏟아내며 방어를 위해 공격을 하는 이들의 행태는 이명박근혜 적폐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라는 사실만 깨닫게 한다. 이명박의 아침이슬; 대북 선전전이 아닌 대남 선전전을 해왔던 이명박의 국정원, 적폐 청산이 절실한 이유다 이명박에게 적은 단순히 야당 만은 아니었다. 좌파에 이어 종북이라는 단어를 만들어 자신이 정한 적을 향해 공격을 해왔던 '짓'들이 문건을 통해 적나라하게 공개되기 시작했다. 국정원 적폐 청산 T/F팀에 의해 밝혀진 진실은 이명박 시절 얼마나 잔인하고 치밀하게 국민을 억압해왔는지 잘 드러나고 있다. 모든 길을 로마로 통하고,.. 2017. 9. 27.
아르곤 8회-김주혁이 보여준 용기 현 언론에 건네는 제안이다 8회로 종결된 은 마지막까지 그 힘을 놓치지 않았다. 미드타운 사건 해결 과정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된 이 드라마는 짧아서 더욱 강렬하게 다가올 수밖에 없었다. 언론 총파업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언론은 무엇이고, 왜 존재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질 것이다. 기자는 영웅이 되어서는 안 된다; 붕괴한 언론의 존재 가치를 되살린 아르곤, 양심고백을 통해 얻어낸 언론인의 가치 2년 계약직으로 들어온 시용 기자 연화는 연장보다는 기자로서 삶을 선택했다. 비굴하게 연장하기보다 단 한 번이라도 기자로서 살고 싶다는 생각에 그는 집요하게 미드타운 사건을 추적했다. 백진의 독려도 존재했지만, 연화의 집요함이 없었다면 큰회장의 정체를 밝히는 것은 불가능했을 수도 있다. 미드타운이 붕괴될 수밖.. 2017.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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