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슬옹vs택연1 손예진은 문근영을 넘어 수목 드라마 저주를 풀 수 있을까? 수목 드라마가 다시 전쟁을 치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연초 월화 드라마가 방송 3사에서 동시 출발을 알리며 격렬한 시청률 전쟁을 벌이더니, 3월 말이 되자 수목 드라마들이 다시 한 번 동시 출격을 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어떤 걸 선택하든 개인의 취향일 뿐 1. 신데렐라 언니vs개인의 취향 새롭게 시작하는 수목 드라마에서 가장 주목되는 것은 아무래도 의 뒤를 이어 방송되는 입니다. 연이어 대박 행진을 하며 관심을 한 몸에 받아왔던 KBS 전작들의 흥행 성적을 이어갈 수 있을지는 관심사일 수밖에 없지요. 부담감도 심하지만 그 시간에 고정된 시청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기대감은 유리하게 작용할 듯합니다. 의 핵심은 기존 동화의 시점을 달리한 관점이 주는 재미겠지요... 2010. 3.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