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민아54 아랑사또전 11회-아랑사또전 월하일기보다, 이준기 스승이 유승호라는 사실이 흥미로운 이유 인공호흡을 빌미삼아 아랑에게 키스를 한 은오. 그에게 아랑은 인간도 귀신도 아닌 이 오묘한 존재가 아닌 사랑스러운 존재였습니다. 그녀가 보름달이 두 번 뜨면 사라질 수밖에 없는 운명이라는 사실과 주왈의 등장이 마음속에 숨겨둔 감정을 극단적으로 끄집어내기는 했지만, 그들의 운명을 들여다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 흥미롭기도 합니다. 무연 잡는 무영의 한계, 그 모든 것을 해결할 존재는 바로 은오였다 세상의 흐름을 막고 자신의 악한 기운을 통해 세력을 확대해가고 있는 홍련. 그 홍련의 정체가 드러나며 이후 어떤 결과를 나을지에 대해 더욱 궁금해졌습니다. 천상의 이름이 무연이었던 인물이 왜 지상에 내려와 인간이 되었고, 영혼을 가지고 살아가는지에 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지만 무영과 무연의 대립은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2012. 9. 20. 아랑사또전 10회-이준기 부채에 모든 의문을 풀어줄 단서가 들어 있다 무영과 무연의 관계가 결국 무영과 홍련의 사연으로 이어지며 이후 드러날 진실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키기 시작했네요. 자신의 가족을 모두 죽인 원수가 누구인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았지만 악의 상징처럼 등장하는 홍련이 사실은 천상의 선녀 출신이라는 의미는 새로운 궁금증으로 이어지게 해주었습니다. 무영과 홍련은 남매였다? 옥황상제가 이 모든 문제를 만든 장본인이다? 아랑을 사이에 둔 은오와 주왈의 관계가 점점 가중되는 상황은 그들의 운명이 슬픈 결과로 이어질 수밖에 없음을 보여줄 뿐이네요. 삼각관계의 기본인 한 여자를 두고 두 남자가 벌이는 대결 구도도 흥미로웠지만 무엇보다 중요했던 것은 조금씩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한 사실들이었습니다. 아랑과 주왈을 쫓으려다 어린 아이의 눈물에 최대감 집으로 향한 은오는 강력하.. 2012. 9. 14. 아랑사또전 9회-아랑이 삼각관계보다 홍련과 무영의 관계 흥미로운 이유 16부작이었다면 좀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되었을 . 수많은 의문을 내세우기는 하지만 이를 풀어가는 방식이 의외로 더디게 이어지며 재미마저 놓치고 있다는 사실은 아쉽기만 합니다. 아랑을 사이에 둔 예고된 삼각관계가 시작되었지만, 그 보다는 홍련이 원수라고 생각하는 존재가 무영일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이 흥미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배롱꽃 데이트보다 홍련과 무영의 대결이 더욱 흥미롭다 과거에 대한 궁금증을 가득 지니고 있는 등장인물들의 지난 이야기들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은오가 김응부 대감의 서얼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최대감은 얼치기 양반이라며 은오를 무시하기 시작합니다. 김대감의 적자도 아닌, 서얼이 감히 자신의 영토라 생각하는 공간에서 사또 행세를 하는 것 자체를 참지 못하는 최대감은 심기가.. 2012. 9. 13. 아랑사또전 8회-절대악 강문영 막을 최종병기가 이준기인 이유 지상의 절대 악으로 등장한 홍련은 저승사자들마저 제거할 정도로 막강한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존재에 대해 여전히 함구를 하고 있지만 서서히 드러나는 악의 기운들은 결과적으로 유사한 능력을 가진 은오와의 대결 구도만 명확하게 해줄 뿐이었습니다. 신민아를 사이에 둔 이준기와 연우진의 삼각관계의 시작, 흥미롭다 벼랑에서 떨어진 후 다시 살아난 아랑은 주왈의 품에서 깨어납니다. 부상으로 정신을 잃은 은오가 아닌 자신의 생명을 두 번이나 없앴던 범인의 품에서 깨어난 아랑은 그가 자신을 죽인 존재라는 사실조차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 지켜왔던 성지와 같았던 골묘를 들키고 사방에 쳐두었던 결계마저 깨진 상황에서 홍련이 기겁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결계가 깨지면 하늘에서 자신을 위협할 수 있고, 이는 곧 위.. 2012. 9. 7. 아랑사또전 7회-모두에게 최종병기인 신민아는 누구를 선택할까? 인간이면서도 모든 악행을 저지르고 하늘의 상제마저도 어찌할 수 없는 존재를 제거하기 위해 내려 보낸 아랑 이야기는 더욱 흥미롭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옥황상제가 아랑은 우리의 최종병기라고 부르지만 그들이 제거하고자 하는 홍련에게도 아랑은 최종병기라는 사실은 중요하게 다가옵니다. 영원한 생명을 가진 아랑과 영원한 생명을 원하는 홍련의 대결 흥미롭다 어린 시절부터 귀신을 보고, 만질 수 있는 신기한 능력을 가지고 있던 은오는 사라진 자신의 어머니를 찾기 위해 밀양까지 내려왔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함께 살지 못했던 어머니, 서출을 넘어 얼자 출신인 자신이 양반으로 살아갈 수도 없는 운명이라는 점에서 어머니와 함께 사는 것이 그에게는 양반으로 사는 것보다 행복했습니다. 3년 전 사라진 어머니를 찾아 밀양까지 내려.. 2012. 9. 6. 아랑사또전 6회-400년 묵은 강문영, 이준기와 신민아 해피엔딩 가능해졌다 문제의 오두막에서 어머니의 비녀를 찾은 은오는 지근거리에 시체를 묻어 숨겨 놓았던 장소를 확인하게 됩니다. 단순한 사건을 넘어 오랜 시간 이어져온 연쇄살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은오와 다시 살아난 아랑. 그 둘을 묶어 주는 서씨의 정체는 을 더욱 흥미롭게 이끌고 있습니다. 400년 동안 이어져온 기묘한 살인사건, 은오와 아랑은 해결할 수 있을까? 귀신의 숲이라고 불리는 그곳에서 살아 돌아온 아랑. 가슴에 상처가 사라진 아랑을 보며 신기함에 문제의 오두막으로 향한 은오는 뜻밖의 상황에 당황합니다. 문제의 장소에서 자신이 그토록 찾아왔던 어머니 비녀를 찾으며 은오의 집착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게 됩니다. 은오가 그토록 찾고 있던 어머니 서씨는 자신의 성지와 같은 그곳에서 골묘가 발굴되고 사또에 의해 모두 세.. 2012. 8. 31.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