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의 그래도되요1 신의 18회-이민호에 대한 김희선의 한글 사랑 고백 슬픈 결말을 예고했다 은수의 혼례를 막기 위해 과감하게 키스를 한 최영. 이로 인해 중요한 순간 갇혀 있어야만 했던 최영은 결국 자신의 부하들을 사지로 몰아넣는 상황을 만들고 말았습니다. 은수를 덕흥군에게서 구해내기는 했지만 공민왕을 지키던 우달치 대원들을 속절없이 잃어야 했던 상황은 당혹스럽습니다. 우달치의 줄초상 부른 최영의 사랑, 한글 고백 슬픈 결말을 위한 장치 대신들 앞에서 최영의 행동은 모두를 경악하게 했습니다. 덕흥군의 혼례가 치러지는 날 상대인 은수에게 키스를 한 최영의 모습은 황당할 수밖에 없으니 말입니다. 그것도 모두가 보는 앞에서 행한 이 행동으로 인해 덕흥군과 은수의 혼례는 모두 깨지고 말았습니다. 최영의 이런 극적인 행동은 자연스럽게 은수의 마음을 움직이게 합니다. 그동안 마음 깊은 곳에 숨기고 있던 .. 2012. 10.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