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랑사또전 17회1 아랑사또전 17회-이준기와 신민아의 눈물 키스, 사랑의 본질을 이야기하다 은오와 아랑의 키스는 아름답기보다는 슬프기만 했습니다. 숨겨져 왔던 진실들이 하나 둘 밝혀지면서 은 마무리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은오의 어머니와 무영의 동생, 그 간극을 채워주는 아랑의 존재가 어떤 식으로 매력적인 결말을 만들어낼지 흥미롭기만 합니다. 단순한 사랑 이야기가 아닌, 사랑이라는 가치를 이야기하고 있다 은오와 아랑, 그리고 홍련이 함께 하는 장면은 극적일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의 모든 것이 한 자리에 모였으니 말입니다. 은오와 은오의 어머니 서씨, 그리고 아랑과 무연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를 견제하는 과정은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홍련을 보자 잃었던 과거의 기억을 되찾은 아랑은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자신을 죽인 자가 누구인지 알아내고, 그자를 없애야지만 자신이 천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점.. 2012. 10.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