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악마로 변신한 김태희1 용팔이 13회-김태희의 악마본색 속 예고된 당혹스러운 반전 당혹스러운 전개는 끝이 없다. 작가의 능력이 중요한 드라마에서 밑천이 모두 드러난 는 좀처럼 흥미로운 상황들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김태희가 깨어나면 반전은 시작될 것이라는 믿음은 시청자들을 능욕시키는 듯 보일 정도로 뻔뻔할 정도다. 이런 상황에 2회 연장까지 한다니 당혹스럽기만 하다. 키를 쥔 고 사장의 자살; 달달했던 주원과 김태희, 과거 죽음이 발목 잡는 당혹스러운 예고된 반전 여진의 장례식장에 죽어야만 하는 여진이 머리를 짧게 자르고 등장했다. 당황스럽기는 했지만 도준은 크게 불안하지 않았다. 여진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고 그녀가 이렇게 등장한다고 해도 그에게는 강력한 무기가 존재했기 때문이다. 비서가 건넨 USB는 한신그룹을 움켜쥘 수 있는 결정적인 '절대반지'였기 때문이다. 하.. 2015. 9.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