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직 살기 위해 간 그곳에서 인생을 배운다1 라이브 1회-정유미 이광수 짠내는 청춘들의 경찰 공무원 도전기 노희경 작가가 돌아왔다. 의외기는 하지만 그녀가 선택한 이야기는 경찰이었다. 공시족이 점점 늘어나는 현실 속에서 그 중 하나인 경찰 공무원에 대한 이야기는 자연스럽기는 하다. 정유미와 이광수를 앞세운 청춘들의 도전기는 시작부터 짠내가 물씬 풍겼다. 날 것 그대로 청춘; 지독한 취업 전쟁 도피처가 된 공무원, 오직 살기 위해 간 그곳에서 인생을 배운다 정오(정유미)는 눈코 뜰 새가 없다. 새벽까지 아르바이트를 하고 집으로 돌아와 엄마 아침을 준비하는 정오는 미혼모였던 엄마와 단 둘이 살고 있다. 잠도 자지 못한 채 그녀는 서울에서 개최되는 중소기업취업박람회 참석을 하기 위해 열심히 뛴다. 상수(이광수)는 생수 회사에 다니고 있다. 누구보다 열심히 일을 하는 상수는 정규직이 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뭐든 할.. 2018. 3.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