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오현경28

지붕 뚫고 하이킥 60회, 첫 사랑에 눈뜬 신애와 인생을 글로 배운 여자 효도르 연일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는 두 가지의 에피소드를 함께 진행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60회에서 방송된 내용은 그동안 주변인으로만 등장하던 현경과 신애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루었습니다. 여자 효도르 현경과 첫 사랑의 느낌을 가지게된 신애의 이야기는 웃음과 애잔함을 함께 전해주었습니다. 사랑하면 안되나요? 항상 해리에게 주눅들어 살아야만 했던 신애가 가장 좋아하는 이는 아빠와 세경 그리고 줄리엔입니다. 자신들이 서울로 올라와 힘든 생활을 할때 모든 것을 다해주었던 너무나 고마운 줄리엔 아저씨는 신애가 가장 믿고 의지하는 고마운 아저씨입니다. 그날도 줄리엔 아저씨의 그림을 그려가져간 신애는 줄리안에서 엄청 커다란 초콜릿을 받습니다. 미안하면서도 즐거운 신애앞에 청천벽력같은 일이 발생했으니 미국에.. 2009. 12. 4.
하이킥, 누가 해리에게 빵꾸똥꾸를 가르쳐주었나? 일일 시트콤 의 최대 유행어는 악동 해리가 입에 달고 사는 '빵꾸똥꾸'일 것입니다. 이 시트콤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너무 익숙해 혹시 실생활에서도 애용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왜 해리는 그런 말을 하게 되었을까? 도대체 집안 교육이 왜 그런 것일까? 반말에 이상한 비속어를 남발하는 그 어린애는 도대체 뭐란 말인가? 그런 시청자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제작자들은 드디어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아주 은밀하게 말이지요. 순재와 교장의 싸움은 625였다 "순재와 교감 자옥의 사랑에 방해꾼이 있었으니 바로 그 학교 교장인 홍순창이었다. 어디 그들의 화려했던 전쟁담을 들어볼까나~" 해리의 비밀을 풀어가며 제작진들이 준비한 또다른 에피소드는 자옥을 둘러싼 두 남자의 이야기였습니다. 순재와 자옥의 사랑.. 2009. 11. 21.
하이킥, 세경의 사랑은 사랑니같아 마음이 아프다 매일 쏟아지는 이야기들은 모두 화제가 되어가는 시트콤. 이 시트콤이 대단할 수밖에 없는 것은 수많은 시트콤들이 제작되었지만 김병욱표 시트콤과는 다른 길을 걸었던 것만 봐도 충분할 듯 합니다. 어제 방송되었던 주식편에 이어 오늘은 여자가 되어가는 정보석과 아픈 사랑에 마음까지 저린 세경의 사랑니 사랑이 방송되었습니다. 여자가되어 행복한 정보석 오늘 '하이킥'의 웃음 코드는 정보석이었습니다. 누구나 나이들면 성역전이 이뤄진다고 하지만 유독 심각하게 센티멘탈해준 정보석을 바라보는 아들 준혁은 걱정스럽기만 합니다. 비오는 가을에 새끼 손가락 쭉 뻗은채 커피를 마시며 고독을 음미하는 정보석에 동질감보다는 웃음이 먼저 스며드는 것은 세밀한 묘사 때문이었지요. 미용실에서 만난 정음에 의해 정보석의 여성성은 날개를 달.. 2009. 11. 17.
추석을 대처하는 '하이킥2'의 자세 짧았던 추석 연휴동안 TV에서는 언제나 그러하듯 다양한 쇼프로그램들이 방송되었습니다. 항상 하던 정규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추석이라는 이름하에 대동소이한 프로그램들이 연일 안방으로 전파를 보내며 시청자들에게 시청을 요구했습니다. 월~금요일까지 매일 방송되는 '지붕뚫고 하이킥'에서는 금요일 추석과 관련된 내용을 방송했습니다. 이순재 가족을제외하고는 일반화된 가족 구성원을 가지지 못한 그들은 추석을 어떻게 보냈을까요? 구축된 캐릭터 날개를 달다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하이킥)'에 등장하는 이들은 이순재집과 김자옥의 집에 거주하는 인물들입니다. 중심추는 당연히 이순재 집으로 쏠려있지요. '하이킥' 연속 출연하며 가장 커다란 중심축으로 자리하고 있는 이순재와 김자옥의 노년의 러브스토리는 초반 극에 흥미를 더해주.. 2009. 10.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