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셉의 죽음이 몰고 올 불안한 나비효과1 미스터 션샤인 13회-이병헌 김태리 두 아버지의 죽음 물러설 길은 없다 어린 유진을 정성껏 키워준 미국인 아범은 선교사 요셉이었다. 아비의 죽음을 목도하고 어머니는 자신의 목숨을 던져 어린 유진을 구했다. 그렇게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인 유진이 될 수 있었던 결정적 역할을 했던 요셉은 누군가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자객의 소행으로 여겨지는 요셉의 죽음은 모든 것을 뒤틀리게 만들었다. 사진 속 애신의 아버지; 요셉의 죽음이 몰고 올 불안한 나비효과, 구동매 궁지로 몬 이완익의 꼼수 유진과 애신은 바닷가 여행을 갔다. 태어난 단 한 번도 이렇게 멀리 나와 본 적 없는 애신은 한없이 행복했다. 그저 유진과 함께 한다는 사실 만으로도 행복한 애신에게 그 모든 것은 새롭고 진귀한 풍경의 연속일 수밖에 없었다. 처음 보는 바다와 처음 먹어보는 통조림 그 모든 것이 신기해서 즐거운 애신은.. 2018. 8.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