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욕망이라는 이름의 복수1 나쁜남자 7회-소름 돋는 신여사가 압권이다 개인의 복수를 위해 한 가정을 파괴하려는 남자와 공격인지도 모른 채 공격을 당하는 가족의 이야기는 서서히 복수의 발톱을 내보이며 점점 나쁜 남자에게 빠져들기 시작합니다. 긴박함과 집요함보다는 관조적이고 사유적인 복수에 빠진 나쁜 남자는 여자들에 빠져있습니다. 적나라하게 묘사된 대한민국의 재벌 1. 복수의 시작 일본까지 날아가 문제아인 태성을 국내로 데려온 건욱은 해성그룹의 홍회장의 주목을 받습니다. 그 누구도 하지 못했던 일을 깔끔하게 정리한 건욱이 믿음직스러울 수밖에는 없지요. 그렇기에 그에게 태성을 국내에 거주할 수 있는 방법을 묻기까지 한 것이겠지요. 그런 홍회장과는 달리 철저하게 물신주의와 권위의식에 빠져있는 속물입니다. 감히 자신의 딸이 근본도 알 수 없는 깡패같은 남자가 넘본다는 것 자체가.. 2010. 7.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