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윤계상74 로드 넘버 원 1회-식상함과 익숙함에 놓인 전쟁과 사랑 16부작으로 만들어진 전쟁 드라마 이 첫 방송을 마쳤습니다. 한국전이 가지는 독특함 속에서 전쟁을 어떤 방식으로 보여주느냐는 중요할 수밖에는 없습니다. 전쟁을 여전히 권력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는 이들과 전쟁은 더 이상 무의미함을 이야기하는 이들과의 간극이 이 드라마에서 어떤 식으로 보여주느냐는 작품에 대한 평가와 이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지독한 운명이 만들어낸 전쟁의 상혼, 무엇을 말할 것인가? 1. 운명을 바꿔 놓은 전쟁 과거 전우의 묘비를 찾아 참회를 하는 인물을 통해 과거 속으로 들어서며 그들은 민족상전의 비극이 일어나던 가장 참혹한 시절로 돌아갑니다. 1948년 전쟁이 일어나기 2년 전 빨치산을 소탕하는 작전에 참여한 주인공 장우의 모습이 작은 전투 장면으로 보여 집니다. 생사를 넘나드는.. 2010. 6. 24. 소지섭과 김하늘의 '로드 넘버원'이 수목 최강자인 이유 소지섭과 김하늘 주연의 이 과연 수목 드라마에서 최강자가 될 수 있을까요? 아직 방송전이라 섣불리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이미 시작한 와 가 의외의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이 의외로 압도적인 선전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로드 넘버원, 기획과 전략으로 승리할까? 1. 6.25 60주년 기획 드라마 성공할까? 민족상잔의 비극인 6.25 전쟁이 발발한지 60주년이 되는 2010년 당연하게도 6.25 관련 영화와 드라마가 개봉되어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KBS에서는 지난 주말부터 를 방송했습니다. 과거 TV 드라마에서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던 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은 과거 이 작품을 관심 있게 봤던 이들에게는 희소식으로 다가왔습니다. 과거의 영광을 이어가듯 첫 방송과 함께 여러 가지 논란.. 2010. 6. 23. 이전 1 ··· 10 11 12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