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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16

구가의 서 21회-월령 위한 서화의 희생, 이승기보다 수지의 역할이 중요해진 이유 천년악귀가 되어 사람들을 도륙하는 월령을 막기 위해 모두가 나서지만 그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폭주하는 천년악귀를 막기 위해 나선 이는 바로 서화였고, 그녀는 자신의 희생을 통해 월령을 되돌려놓았습니다. 진정한 사랑의 힘으로 막아낸 천년악귀의 폭주는 결국 의 결론이 어떻게 될지에 대한 예고였습니다. 천년악귀 월령을 구한 서화의 죽음; 구가의 서를 찾아 떠나는 강치와 떠나보내야 하는 여울, 결국은 여울에 달렸다 강치 가족의 20년 만의 해후는 슬픔이 지배했습니다. 기억을 잃고 천년악귀가 되어버린 월령과 20년 동안 단 한 번도 잊지 못했던 남편을 바라보는 서화와 어머니를 지키려는 아들 강치의 모습은 안타까움만 가득했습니다. 천년악귀가 된 월령이 아무런 기억도 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아는 강치와 믿음만 지배하.. 2013. 6. 18.
구가의 서 19회-이승기와 최진혁 살리는 방법 보여준 수지의 순애보 사랑 잘못 마시면 목숨까지 위험하다는 취혼주를 다섯 잔이나 마신 최강치는 조관웅의 포로가 되고 말았습니다. 20년 전 자신이 그토록 가지고 싶었던 윤서화. 그런 서화가 궁본의 단주 자홍명이라는 확신을 가진 조관웅을 강치를 위기로 몰아넣고 그녀의 실체를 밝히기 위한 그의 행동은 결국 모든 것을 뒤틀리게 할 뿐이었습니다. 서화로 분한 윤세아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압권이었던 19회에서는 신수인 그들이 인간이 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무엇인지를 보여준 특별한 회였습니다. 신수를 살리는 여울과 서화; 모진 운명을 바로잡아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은 결국 사랑이다 신수라고 해도 제대로 힘을 쓸 수 없는 최혼주에 취한 강치는 조관웅의 포로에서 벗어나기 힘든 상황에 처했습니다. 서화를 자극해 자신의 목적을 채우려는 조관웅의.. 2013. 6. 11.
구가의 서 17회-이승기와 수지의 눈물키스가 보여준 나비효과 결말을 예고했다 검은 옷을 입은 이들에게 납치를 당한 여울. 강치는 여울을 사라진 사실을 깨닫고 범인이 월령이라고 확신합니다. 신수가 되지 않으면 주변 사람들을 모두 소멸하겠다는 발언을 강치는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20년이라는 세월과 신수에서 천년 악귀로 변한 상황에서도 월령에게 절대적인 것은 바로 사랑이었습니다. 강치와 여울의 첫 키스; 잔인할 정도로 매력적인 첫 키스의 나비효과 결말을 예고한다 여울이 사라진 사실을 알고 강치는 평준에게 월령이 살아 돌아왔음을 알려줍니다. 공달선생을 공격한 것도 월령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평준의 마음은 복잡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20년 전 자신이 제거했다고 생각했던 이가 천년악귀가 되어 살아 돌아왔다는 사실은 두려움을 동반한 아픔이었습니다. 20년 전 자신의 칼로 소멸시킨 월령이 .. 2013. 6. 4.
구가의 서 13회-구월령을 깨운 자홍명이 서화인 이유? 한복을 입은 여울의 모습은 강치의 마음을 흔들어놓았습니다. 그저 남자처럼 보였던 여울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순간 강치에게 더는 청조가 떠오르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강치가 새로운 사랑이 마음이 두근거리는 순간 20년 동안 잠들어있던 구월령은 깨어났습니다. 궁본상단의 자홍명 단주가 그곳에 들어서자마자 깨어난 구월령은 천년악귀가 되어 재등장했습니다. 강치와 여울의 로맨스 시작; 구월령 깨운 단주 자홍명은 서화일까?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준 여울 때문에 인간이 되고 싶다는 강치는 힘겨운 인간되기 수행에 나서게 됩니다. 무형도관에서 신수가 된 강치를 보게 된 이들은 그를 멀리하기 시작합니다. 여울을 제외하고는 강치를 있는 그대로 보는 이가 없다는 점에서 그의 인간으로 가는 길은 멀고도 험했.. 2013.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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